고양시, 전통시장 활력 통큰세일 돌입…최대 20% 환급
고양산업진흥원, 스마트테크 혁신기업 공모…4억 지원
김포시, 공항소음 주민지원 공모 2건 선정…1.5억 확보
남양주시 '2026 손끝으로 만난 독립 탁본전' 23일 개막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상설전 '까치를 닮은 화가' 개전
파주시, 제1회 추경안 603억 증액…미래 성장동력 구축
◆ 고양시, 전통시장 활력 통큰 세일 돌입… 최대 20% 환급
▲2026년 상반기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안내 배너.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500여개 전통시장과 상점이 참여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프로젝트다. 행사 기간에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환급 형태로 즉시 돌려받을 수 있어, 시민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알뜰한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통큰 세일 혜택 한도는 개인당 1일 최대 3만원-행사 기간 내 총 12만원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상권 정보는 포스터 내 큐알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남영 소상공인지원과 팀장은 “최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이번 행사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유동인구 증가, 매출 회복 등을 유도해 지역상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고양산업진흥원, 스마트테크 혁신기업 공모…4억 지원
▲고양산업진흥원 스마트테크 혁신기업 모집 배너. 제공=고양산업진흥원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테크 혁신기업을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8개 내외 우수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00만원 규모 지원금을 제공하며, 실증 공간과 제품 제작비용까지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고양 스마트시티센터 오픈랩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 △고양 스마트 도시문제 해결 리빙랩 실증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기업 유치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은 작년 10월 개소한 '고양 스마트시티센터 오픈랩' 내 공간을 활용해 피지컬 AI, 디지털 트윈 등 첨단 스마트시티' 기술 실증(PoC)*'을 지원한다.
기술실증은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 실현 가능성을 기술 도입 전 소규모로 검증하는 단계로 기술적 불확실성 해소 등 사업 실행 객관적 근거가 될 수 있다.
리빙랩 실증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구현을 목적으로 하며 시민 스마트 건강체험존을 비롯해 △대화도서관 장서 점검 및 종합 안내 로봇 △전기차 충전소 화재 징후 감지 △수도 민원 통합관리 시스템 △독거노인 스마트 통합 돌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디지털 기부 △스마트 안심 화장실 구축 등 7개 지정 과제와 기업 보유 첨단기술을 적용하는 자유과제를 모집한다.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기업 유치는 관내 기업 및 고양시로 이전이 가능한 관련분야 혁신기술 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개발, 성능 시험 및 인증, 사업화 및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은 21일 “스마트테크 산업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우수 기업을 발굴-유치해 고양특례시를 미래 첨단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접수는 내달 3일까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 사업 신청 메뉴에서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스마트테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김포시, 공항소음 주민지원 공모 2건 선정… 1.5억 확보
▲감포시청 전경.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2026년 한국공항공사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2건이 선정돼 총 1억5300만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항공기 소음으로 일상생활 불편을 겪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전액 한국공항공사 재원으로 추진된다.
선정된 사업은 환경정책과의 '함께 누리는, 김포 하늘길 문화놀이터'와 일자리정책과의 '꿈의 활주로, 청년 일 잡(JOB)고 이륙 준비'이다.
김포 하늘길 문화놀이터는 공항소음 영향지역 주민을 위한 세대 맞춤형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회복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고, 청년 일 잡고 이륙 준비는 지역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일자리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김포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청년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포시 환경정책과장은 21일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에게 문화와 휴식을 제공하고 구직 청년과 지역 일자리 간 연계를 통해 취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항소음 피해 완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2026 손끝으로 만난 독립 탁본전' 23일 개막
▲남양주시 '2026 손끝으로 만난 독립 탁본전' 포스터.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이달 2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리멤버 1910 역사체험관에서 '2026 손끝으로 만난 독립 탁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시민의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독립운동가들 묘비에 새겨진 글씨를 전통 기법인 탁본(拓本)으로 재현해 관람객이 독립 역사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탁본은 돌이나 금속 등에 새겨진 글자와 문양을 종이에 옮기는 전통 기록 방식으로,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독립운동가들 삶과 정신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전시에는 조소앙, 오화영, 신숙, 김창숙, 안중근, 이시영 등 주요 독립운동가 묘비를 탁본 작품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각 인물 업적과 독립운동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 기간에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임시정부 관련 이미지를 활용한 탁본 체험과 함께 대한민국 상징을 직접 만드는 태극기 핀버튼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시민 참여와 호응을 높일 예정이다.
박진범 문화예술과장은 21일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 역사를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시민이 손끝으로 독립 의미를 느끼고 그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손끝으로 만난 독립 탁본전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상설전 '까치를 닮은 화가' 개전
▲장욱진선화첩, 종이에 채색, 60×448×18cm, 2014.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내년 3월14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상설전 '까치를 닮은 화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장욱진(1917~1990)의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까치'를 중심으로, 작가가 성찰한 관계의 미학과 삶의 태도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화와 드로잉 등 까치를 주제로 한 작품 30여 점이 이번 전시에 나온다. 특히 미공개 대표작 '나무와 까치(1990)', '나무 위의 아이들(1990)'과 2026년 신 소장품인 '장욱진선화첩(2014)'을 공개한다.
또한 전시실 내 특별 공간에선 경기형 웰니스 프로그램 '1cm 갤러리: 일상의 크기'를 함께 운영해 장욱진 화가 시선과 태도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전시장 내 신 소장품 소개 공간에선 전시 연계 프로그램 '기증자와 대화'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신 소장품 '장욱진선화첩'의 기증자인 김형국(장욱진미술문화재단 이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 참여해 화첩에 담긴 에피소드와 소장 경위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상설전 '까치를 닮은 화가' 전시실. 제공=양주시
전통적으로 까치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길조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장욱진의 작품 속 까치는 단순한 상징을 넘어 화면 균형을 지키는 존재로 자리한다.
그의 그림 속 까치는 나무 위에 앉아 있거나 가족 곁에 머물며 특정한 의미를 설명하기보다, 사물과 사람을 대하는 하나의 태도를 드러낸다. 여기에는 크고 작은 것, 중심과 주변을 구분하지 않고 사소한 존재까지 존중하며 삶을 구성했던 작가의 감각이 스며 있다.
이계영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장은 21일 “이번 전시는 까치를 해석하기보다, 장욱진이 세상을 바라본 거리와 호흡을 따라가는 여정"이라며 “장욱진이 대상들과 맺었던 관계 방식과 삶의 태도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증자와 대화는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와 행사 관련 세부 정보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파주시, 제1회 추경안 603억 증액… 미래 성장동력 구축
▲파주시청 출입구.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2026년 당초 예산보다 603억원(2.5%) 증가한 총 2조 420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안은 민생경제 회복과 100만 자족도시 파주의 미래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사업 추진에 중점을 뒀으며, 국-도비 보조사업 추가 내시와 2025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을 반영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203억원, 특별회계 3999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일반회계는 577억원(2.9%), 특별회계는 26억원(0.6%)이 각각 증가했다.
이번 추경안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만 269억원 예산이 편성됐다. 관내 소비를 진작해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꾀한다는 목표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한 공공 재생에너지 생산기지 조성에 30억원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가칭)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 건립 70억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32억원 △문산보건지소·문산노인복지관 복합센터 건립 27억원 △동물보호센터 건립 및 반려동물 동반 여가시설 조성 47억원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48억원 등을 편성해 복지-보건-체육-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평화경제특구 조성 13억원 △파주 페어 북앤컬처 10억원을 반영해 지역 산업과 문화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싣는다.
조우현 예산법무과장은 21일 “이번 추경은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즉시 신속히 집행해 민생 안정을 뒷받침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추경안은 오는 25일부터 열릴 제26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내달 3일 확정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파주시 누리집에서 추경안을 열람할 수 있다.

![[시승기] “기본기가 다르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에스카파드](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0.75cba61a82284d0397bfa35f1556a497_T1.png)
![[주간 신차] 제네시스 GV60 연식변경…BMW ‘더 뉴 iX3’ 사전 계약](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0.9c53cde6d84d4d9b89913297ba9644c6_T1.jpg)
![[송윤주의 부동산생태계] 세운4구역 재개발 20년…협의체 진행에도 ‘시계 제로’](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19.a535450c863b4f86903b91ce7ecf4796_T1.png)






![[EE칼럼] 다시,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51016.912d830dee574d69a3cd5ab2219091c5_T1.jpg)
![[EE칼럼] 이란 전쟁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50702.05b45b3b37754bef91670415ae38a4b8_T1.jpg)
![[신연수 칼럼] 역사는 똑같이 반복되지 않는다](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10.6ebe7d22037f481da9bc82396c86dac6_T1.jpg)
![[이슈&인사이트] 지진조기경보의 경제사회적 가치](http://www.ekn.kr/mnt/thum/202603/news-a.v1.20260129.e3f0c367a7b1402eb00967f9348eace6_T1.jpg)
![[데스크 칼럼] 과천 경마공원 이전, 원점에서 다시 출발해야](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15.587644181a644884af8ee4dcc045b282_T1.jpg)
![[기자의 눈] 에너지 위기 극복, 국민 협조도 필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19.1e5dfea44d0d40e890201a8a26eccf55_T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