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미나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3일 장중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와 실적 모멘텀이 맞물리며 대형주 중심 상승 흐름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14% 오른 2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2만7000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 역시 2.53% 오른 125만4000원에 거래되며 125만원대 안착을 시도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2조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8%, 405% 증가한 수준이다. 직전 분기 최대 실적을 한 분기 만에 경신한 데 이어, 영업이익률도 72%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 역시 앞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면서, 반도체 투톱의 초호황 국면이 실적으로 확인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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