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중동 사태 관련 민생대책'총력 대응'
해남공룡대축제 앞두고 안전한 축제 만들기 총력, 24일 관계부서 합동점검
▲해남공룡축제 현장점검 실시.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해남공룡대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해남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방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해남공룡대축제는 국내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신나는 시간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 축제기간 3일동안 13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었던 만큼 이번에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한 축제 운영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시설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해남군은 29일 김병성 해남군수 권한대행과 관계 부서 주관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성공적인 축제운영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분야별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축제 관람객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총 231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황산면 소재지와 박물관 사이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람객들을 축제장 이동을 원활히 할 예정이다.
황산면 소재지 공룡박물관 진입로는 일방통행으로 운행되며, 셔틀버스만 양방향 운행이 가능하게 운행을 통제한다. 셔틀버스의 운영은 5월 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5일에는 오후 6시까지이다. 셔틀버스는 해남읍 서림공원에서 축제장까지 운행하는 코스와 황산면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코스가 각각 운행한다. 기존 축제장 전체를 순회하던 공룡 열차의 운행 구간을 조정해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붐비는 주요 부스 인근은 차없는 거리로 조성함으로써 안전한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물관 외부 공간도 기존 포토존의 재배치와 도색, 꽃 식재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강화했다.
현장점검에서도 체험부스가 운영되는 잔디광장의 기반 시설을 집중 점검했으며, 어린이공룡과학체험관과 공룡발자국 보호각, 물놀이 체험장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사항에 대해 꼼꼼히 살피며 관람 편의시설 개선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병성 부군수는 “이번 공룡대축제는 관람객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과 환경을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공룡대축제는 올해로 4회째로, 해남군 황산면에 소재한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5월 2~5일 열린다. 축제기간 박물관 무료 개방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 공룡관련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해남군, 중동 사태 관련 민생대책 '총력 대응'
24일 보고회 개최, 국제 유가·물가 상승 군민 부담 완화 집중 점검
소상공인 지원, 에너지 절약, 농축산물 수급안정 등 181억원 규모 29개 과제 추진
▲중동사태 민생대책보고회.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과 물가 불확실성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24일'중동 사태 관련 민생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위축된 지역 내 소비를 극복하고 민생 경제를 신속히 회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23개 부서가 참여해 180억5300만원 규모, 29개의 주요 민생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우선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온누리 환급행사, 착한가격업소 및 골목형상점가 릴레이 환급행사를 5월 중 집중 추진한다. 특히 '땅끝해남 반값여행'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관광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남미소 농수특산물 기획전 등 온·오프라인 소비 촉진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촘촘한 지원도 이뤄진다. 해남형 특례보증 3종 지원사업(대출 채무보증, 이차보전 등)을 2분기에 집중하고, 전기요금과 카드수수료 등 공공요금 지원사업 3종을 6월 중 조기 시행하여 경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농·축·수산업 분야에서는 면세유 가격 상승에 따른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 추경과 연계한 농가 면세유 지원을 확대하고, 무기질 비료 수급 안정 및 축산 경영비 절감 등 농가 경영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에너지 및 교통·물류 분야에서는 에너지바우처 미발급 세대를 적극 발굴하고, 석유류 특별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가격 안정을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대중교통 및 화물 운송비 부담에 대해서는 유가보조금을 신속히 지급하여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된다. 청년 문화복지카드 조기 사용을 독려하고, 고유가 대응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및 농어촌 공중목욕장 운영비 긴급 지원을 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
군 관계자는 “중동 사태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전 부서가 협력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신속히 집행하겠다"며 “정부 추경과 연계한 신속 집행 목표액 3,250억원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 국내 육성 품종 '호풍미' 재배면적 크게 확대
기후변화 대응 병해 강하고, 품질 우수 농가 호응...전체 30%까지 늘어
▲해남군 고구마 연구센터 조직배양묘 생산.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에서는 병해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은 국내육성 신품종 고구마 '호풍미' 재배면적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덩이줄기썩음병 등 병해 발생이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한 품종에 대한 농가 수요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23년 첫 보급된 호풍미 품종은 2024년 48㏊ 규모에서 2025년에는 300ha까지 증가했다. 2025년 기준 해남 고구마 재배면적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재배 농가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군은 재배면적 확대의 핵심 수단으로 조직배양묘 보급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약 19만8000본의 '호풍미' 조직배양묘를 농가에 보급했다.
'호풍미'는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높은 당도와 우수한 식미, 외관 상품성을 갖춰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특히 병해충에 강해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고 상품성이 우수해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호풍미'를 재배한 농가에서는 품질과 당도가 좋은 평가를 받으며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한 재배 농가는 “병해가 적어 관리가 수월하고 수량도 안정적이어서 올해도 재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남군에서 앞으로도 조직배양묘 보급을 확대해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호풍미는 맛과 재배 안정성을 모두 갖춘 품종"이라며 “조직배양묘 보급을 통해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오감 만족 미디어 전시 선보인다!
이해관·주제관에 해조류, 해양생태계 체험 콘텐츠 마련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전시중인 이해관 조감도. 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읍 해변공원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개최된다.
박람회의 전시 콘셉트는 '블루 이노베이션(Blue innovation)'이며, 기후 위기 해결책으로 주목받는 '해조류'와 '블루카본(Blue Carbon)'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공간은 크게 해조류센터를 단장한 '이해관'과 '주제관'으로 나뉜다.
전시 특징은 단순 정보 전달형이 아닌 감각을 자극하는 몰입형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한 점이다.
'이해관'은 해양생태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디어 체험 공간으로 △마치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미디어 터널 '해저로의 초대' △완도 바다의 하루를 프로젝션 맵핑으로 연출한 '완도의 해양' △관람객 사진으로 인공지능(AI) 캐릭터를 생성해보는 '오션 스타' △직접 색칠한 그림을 스크린에 띄우는 '라이브 오션' 등 다양한 융합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주제관' 전시는 한 편의 영화를 본 듯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해조류, 바다, 해양생태계 등을 3단계 쇼 형식으로 구현했다.
첫 번째는 '바다의 위기'로 빙하 융해와 산호초 백화현상 등 지구 온난화로 파괴되어 가는 해양생태계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다음 '기후 리더, 해조류'는 기후변화로 위협받는 세계 해양과 대비되는 건강한 완도 바다를 대형 영상으로 나타내 인간과 바다의 공존, 미래 해양 환경의 가치를 전달한다.
'내일의 약속'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쇼는 해조류를 매개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완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해조류산업의 희망적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장 한편에는 해초 비빔밥 등 먹거리와 해조류 성분을 활용한 마스크 팩, 보습 크림 등 뷰티 제품, 친환경 생분해 종이와 빨대, 다회용 용기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이 일상 속 해조류의 다양한 쓰임새와 가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장에서 해조류가 가진 해양 환경 보호, 기후 솔루션 등 놀라운 가치를 직접 체감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2026년 진도 명품가로수길 조성사업' 본격 추진
주민 의견 적극 반영한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
특색 있는 경관을 통해 진도 이미지 제고,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명품가로수길.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이 지산면 앵무리 일원에 '2026년 진도 명품가로수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명품가로수길 조성사업'은 주민 의견 등 주민들과 협의한 내용을 적극 반영하고, 인근 마을, 공원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식재를 통해,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수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식재 모듈'을 활용한 가로수길 정비를 중심으로, 한쪽에는 수목을 심고 반대편에는 관목을 심어 구간별로 특색을 살린 입체적인 경관을 조성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명품가로수길을 조성하는 기간 중 일부 구간에서 통행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데,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은 명품가로수길 조성 이후에도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경관 개선을 통해 가로수길의 명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군민에게는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특색 있는 경관을 제공해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진도군은 '천년 가로수길 조성사업'의 하나로 군내면 일원에 이팝나무와 홍가시나무(레드로빈)를 심어, 기존 가로수와 조화를 이루는 경관을 조성했다.
![비트코인 모처럼 반등했지만…“8만달러 돌파 어렵다” 이유는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4/rcv.YNA.20260415.PEP20260415213901009_T1.jpg)
![[이슈] 6월 선거 끝나면 지역별 차등요금제 도입 본격화](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27.88d43c8b412d416595996b3d88216cc1_T1.png)

![[여헌우의 산업돋보기] 이차전지 소재, ‘캐즘 돌파’ 답은 체질 개선](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27.261869b716d64befa0fafc89f892b628_T1.jpg)

![[보험사 풍향계]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고객 보장 페이스메이커’ 메시지 外](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27.ab43d3054b8c4af6afabd386e2f417c1_T1.jpg)
![코스피, 종가로도 6600선 돌파…최고치 경신 랠리 [마감시황]](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27.20380d30193c4c249affbd8ec98e4764_T1.png)



![[EE칼럼] 한국 에너지 정책의 만기 불일치](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50702.05b45b3b37754bef91670415ae38a4b8_T1.jpg)
![[김성우 시평] 에너지 안보를 위한 전환의 조건](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장동혁 체제의 시간은 왜 멈추지 않는가](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가 ‘차관 비서실장’을 면담해?](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312.7d2f1a622c4f4773be91ae901b8be57a_T1.jpg)
![[데스크칼럼] 삼성전자 노조의 근시안적 ‘가치’](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26.cabfa7e60ed9411da3ce1abd916d6aaa_T1.jpg)
![[기자의 눈] 소비자 신뢰 갉아먹는 테슬라의 ‘가격 상술’](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24.88894f6524394623b95ac28df776dea3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