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청사, 시민 일상 스며든 '열린 문화청사'
다목적홀·동아리방·야외공연장 운영…시민 참여 공간 활성화
▲익산시 신청사 야외공연장에서 열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신청사가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고 배우며 소통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신청사 내 다목적홀과 시민동아리방, 야외공연장 등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시민 친화형 열린 청사'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된 익산시 신청사는 설계 단계부터 행정 기능에 시민 편의 기능을 더한 '복합 행정공간'을 지향해 왔으며, 시는 신청사 개청과 함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고 머물 수 있도록 문화·소통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신청사 내 공간은 시민 강연과 공연,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는 지난 20일 460여 명이 참석한 익산시민대학 강연이 열렸으며, 각종 공연과 세미나, 주민 행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신 음향·조명 시설을 갖춘 400석 규모의 다목적홀은 평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시민동아리방도 소규모 회의와 동아리 활동, 문화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되며 시민들의 이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AI 디지털배움터도 함께 운영되며 시민 정보화 교육 공간 역할까지 더하고 있다.
야외공연장 역시 시민 문화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열린 '파크 콘서트'에는 6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야외공연장은 버스킹 공연과 지역 축제, 시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신청사 내 문화·소통 공간 운영을 확대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일상 속 열린 청사 문화 정착에 나설 계획이다.
익산시, 미래농업 이끌 청년농업인 정착 돕는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7월 10일까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앞서 진행된 1차 모집에서 청년농업인 40명을 선정한 데 이어 추가로 추진된다.
시는 신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6월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지침과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우수 청년후계농의 사업계획서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영농정착지원금과 정책자금, 교육 등을 종합 지원해 안정적인 농업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18~39세(1986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자) 청년 중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농업인 또는 예정자다. 신청은 차세대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 '농업e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사업 대상자는 오는 7월 서류 및 면접 평가를 거쳐 8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독립경영 경력에 따라 월 90만~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최대 3년간 지급된다.
또한 농지 구입과 시설 설치 등을 위한 후계농 육성자금이 최대 5억 원 한도로 지원된다. 해당 자금은 5년 거치 20년 분할상환, 연리 1.5% 조건의 융자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후계농 육성자금은 별도의 배정 절차를 거쳐야 하며, 최종 지원 금액은 개인 신용평가 등 대출기관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사전 상담이 권장된다.
이와 함께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사업 우대와 정책자금 이차보전사업, 영농기반 임차지원사업 등 다양한 연계 지원도 제공된다.
익산시, 용기리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본격 추진
2029년까지 50억 원 투입해 용기리 10만㎡ 생태환경 복원
▲익산신청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낭산면 용기리 일원의 생태축 복원과 생물서식 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오는 2029년까지 '용기리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으며, 국비 포함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익산제3일반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공원으로 운영됐으나, 인위적인 시설물과 산업단지 및 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빛 공해, 대기오염 등으로 생물다양성과 서식 환경이 훼손된 상태다.
이에 용기리 일원 10만 7,336㎡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생태환경을 회복하고 생태계 기능의 연속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상지 주변에는 소쩍새와 황조롱이 등 법정보호종 서식이 확인돼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생태 복원지와 동·식물 서식처 조성 등을 통해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 대상지가 문화재 매장유산 지역에 포함된 만큼 현재 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함라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과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이어 익산시가 세 번째로 추진하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다.
익산시청 직장어린이집 개원…일·가정 양립 지원
6월 1일 본격 운영…만 0~5세 영유아 49명 정원
▲익산시청 직장어린이집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직원들의 보육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다음달 1일 '익산시청 직장어린이집'을 정식 개원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집 개원은 직원 자녀들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어린이집은 신청사 광장 내에 지상 1층, 전용면적 352.22㎡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보육실 4개를 비롯해 다목적 유희실과 조리실, 야외 놀이터 등을 갖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대상은 익산시청 소속 직원 자녀 가운데 만 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이며, 정원은 총 49명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로, 야간연장 보육 수요가 있을 경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운영은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는다. 시는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를 거쳐 위탁 운영기관을 선정했으며,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학 연계 특성화 프로그램과 놀이 중심 보육과정을 통해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개원에 앞서 입소 수요조사와 현장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검사와 실내 공기질 측정, 공기정화 시공 등을 통해 안전 점검도 마쳤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옛 청사는 공간이 협소해 직원들을 위한 직장어린이집을 마련하지 못해 늘 안타까웠는데, 신청사 건립과 함께 안정적인 보육 공간을 조성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한 육아 환경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림, 캠핑족서 닭고기 간편식 큰 인기
복잡한 손질 덜고 신선함은 살린 'IFF 닭고기' '춘천식 닭갈비' 주목
▲AI로 생성한 이미지 . 제공=하림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종합식품회사 하림의 '캠핑 맞춤형 닭고기 제품'들이 캠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하림에 따르면,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는 5~6월은 가족 단위 캠퍼와 '차박(차에서 숙박)'을 즐기는 나들이객이 연중 가장 활발히 야외로 떠나는 시기다.
최근 캠핑 먹거리 트렌드가 '간편함'과 '고품질'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번거로운 재료 손질 없이 숯불이나 캠핑용 그리들(넓은 철판)에서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주)하림의 신선·가공 제품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하림이 꼽은 캠핑장 인기 베스트셀러는 숯불구이용 신선육, 철판 볶음용 양념육, 보양 국물 요리 등 세 가지 라인업으로 나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캠핑 바비큐에 최적화된 '하림 IFF 한입 쏙 닭다리살' 등 IFF(Individual Fresh Frozen) 신선육 시리즈다. 갓 잡은 닭고기를 영하 35도 이하에서 개별 급속 동결해 신선함을 그대로 가둔 것이 특징이다.
뼈를 발라내고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손질되어 있어 칼이나 도마를 챙길 필요가 없다. 숯불 그릴에 소금과 후추만 뿌려 구워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한 닭고기 본연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캠핑 필수 장비로 자리 잡은 그리들에 조리하기 좋은 '하림 춘천식 닭갈비' 역시 꾸준한 입소문을 타는 효자 상품이다. 100% 국내산 닭고기 순살에 하림만의 매콤달콤한 특제 비법 소스가 버무려져 있다.
캠핑장에 남은 양배추, 고구마, 떡 등 자투리 채소를 듬뿍 넣고 볶기만 하면 전문점 못지않은 푸짐한 일품요리가 완성된다. 고기를 먹은 후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먹는 것은 캠핑의 백미로 꼽힌다.
아울러 일교차가 큰 숲속이나 계곡의 밤을 따뜻하게 데워줄 국물 요리로는 '하림 냉동 삼계탕'이 각광받고 있다. 영하의 온도에서 급속 냉동해 갓 끓여낸 삼계탕의 깊은 맛과 쫄깃한 육질을 그대로 보존한 제품이다.
캠핑장으로 이동할 때 아이스박스 안에서 다른 식재료의 신선도를 지켜주는 보냉제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냄비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진하고 담백한 육수가 우러나와 쌀쌀한 저녁 든든한 술안주나 다음 날 아침 해장용 메뉴로 캠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캠핑에서는 요리 준비 시간을 최소화하고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하림이 자랑하는 신선하고 안전한 닭고기 제품들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훌륭한 캠핑 만찬을 완성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미식의 즐거움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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