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약품, 릴리에 1조9000억원 규모 신약 기술이전에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6.01 09:47
한미약품

▲한미약품 R&D센터 전경.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 주가가 1일 장 초반 강세다. 일라이 릴리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인 '소네페글루타이드'의 개발과 제조, 상업화에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40분 한미약품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3.64%(6만7000원) 오른 5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날 7시39분 공시를 통해 릴리와 라이선스 계약 소식을 알렸다.




공시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일라이 릴리에게 확정 계약금 7500만달러를 받고 임상 개발과 규제 승인, 상업화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11억8500만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제품 출시 이후 연간 순매출액에 따라 별도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받을 수 있다. 다만 마일스톤과 경상기술료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네페글루타이드는 장 성장 촉진과 염증 완화, 장 점막 보호·재생 효과와 관련한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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