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현판식 개최…관내 14개 중·고교로 확대 운영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일 경북모빌리티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정신건강지원 사업인 '마음성장학교' 신규 선정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했다 제공=경주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경북모빌리티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인 '마음성장학교' 신규 선정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학교 관계자와 센터 실무진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마음성장학교는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이 연계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사업으로,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건강한 정신건강 인식 형성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참여 학교 11곳에 서라벌여자중학교와 경주디자인고등학교, 경북모빌리티고등학교 등 3개교가 새롭게 선정되면서 지역 내 운영 학교가 모두 14개 중·고등학교로 확대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정서 상태를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음들여다보기'를 비롯해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 '마음성장 퀴즈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박재홍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마음성장학교가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대 박물관, 문화유산 돌봄 프로그램 운영…지역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확대
▲지난 2일 영남대학교 박물관이 '2026학년도 제1회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공=영남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 박물관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화유산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와의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남대학교는 지난 2일 박물관이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제1회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남대 박물관과 한국도로공사, 경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지난해 5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지역 연계 사회공헌 사업이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유산 돌봄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과 홍보,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역사·문화 체험과 교통안전 교육을 연계해 아동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ESG 가치 실현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전시 해설과 경산지역 고분군 탐방을 비롯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플로깅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아동들은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교통안전 의식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다.
특히 문화유산 교육과 환경보호, 안전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면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세 기관은 지난해 3차례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도 총 3회에 걸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은정 영남대 박물관장(문화인류학과 교수)은 “지역 문화유산은 미래 세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아동들이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박물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남대 박물관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문화유산 가치 확산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구보건대, 대한문신사중앙회와 산학협력 협약....2027년 문신사법 시행 대비
▲4일 문화관 213호에서 대구보건대학교와 사단법인 대한문신사중앙회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구보건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가 문신·반영구 화장 산업의 제도화에 발맞춰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체계 구축에 나섰다.
대구보건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4일 교내 문화관 213호에서 대한문신사중앙회와 문신·반영구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7년 10월 시행 예정인 문신사법에 대비해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신사법은 문신사의 면허 취득과 교육, 위생·안전관리 기준 등을 규정하는 법안으로, 관련 산업의 제도권 편입과 전문성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미정 뷰티코디네이션학과장과 장영아 대한문신사중앙회 대구지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문신·반영구 분야 전문 교육과정 공동 개발을 비롯해 현장 실무 중심 교육 운영, 위생·안전 교육 강화, 최신 기술 및 산업 동향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자격제도 도입에 대비해 현장 맞춤형 실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미나와 특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정 학과장은 “문신·반영구 산업의 전문화와 제도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위생·안전 기준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학의 보건·뷰티 교육 역량과 현장의 전문성을 접목해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도권 진입을 앞둔 문신·반영구 산업의 전문성 향상과 안전한 시술 문화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계명대 동문 박종규 작가, 전시 수익금 전액 기부…모교 장학기금 7억원 조성
▲지난달 19일 계명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에서 열린 박종규 작가 특별초대전 개막식에서 노인식 대구미술협회 회장(왼쪽부터)과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 학장, 박 작가, 신일희 계명대 총장, 박용해 탑런토탈솔루션 회장 등 참석자들이 개막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데공=계명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동문인 박종규 작가가 특별초대전 수익금 전액을 모교에 기부하며 후배 예술인들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에 나섰다.
계명대학교는 박종규 작가의 특별초대전 수익금과 대학의 매칭 펀드를 합쳐 총 7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기금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계명대 극재미술관에서 열린 박 작가의 특별초대전 'The Art of Noise(노이즈의 예술)'를 통해 조성됐다.
박 작가는 전시 작품 판매 수익금 3억5천만 원 전액을 대학에 기부했으며, 대학은 동일 금액을 추가로 출연하는 '계명더하기 장학금' 제도를 적용해 기금 규모를 7억 원으로 확대했다.
조성된 재원은 2027학년도부터 '미술대학 박종규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해당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창작 활동에 전념하는 미술대학 재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시대의 소음과 오류를 의미하는 '노이즈(Noise)'를 현대미술의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극재미술관 화이트갤러리에는 대형 회화 작품이, 블랙갤러리에는 디지털 기반 미디어아트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예술적 성과를 넘어 전시 수익을 장학기금으로 환원함으로써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박종규 작가는 “전시 수익이 후배들의 학업과 창작 활동을 돕는 장학금으로 사용된다는 사실이 매우 뜻깊다"며 “예술의 최종 목적지는 결국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부가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 학장은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한 것은 대학 역사에 남을 소중한 선례"라며 “박 작가의 기부 정신은 청년 예술인들에게 큰 자긍심과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1년 계명대 미술대학을 졸업한 박 작가는 프랑스 파리 국립미술학교에서 수학했으며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에서 열린 '아트 뒤셀도르프 2026'에 한국 주빈국 대표 작가로 초청되는 등 국제 미술계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계명대 미술대학은 지난 2023년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조성한 20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에 이번 박종규 장학금 7억 원을 추가함으로써 총 27억 원 규모의 장학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대학은 이를 기반으로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교육·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 인터넷은행·유관기관과 손잡고 비대면 IP금융 활성화 나선다
▲왼쪽부터 원영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강 이사장, 김용선 지식재산처장,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김근수 카카오뱅크 부대표,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이사. 제공=신용보증기금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지식재산(IP) 기반 혁신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및 인터넷전문은행과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4일 지식재산처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 6개 기관과 '비대면 IP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정책에 발맞춰 우수한 지식재산(IP)을 보유한 기업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지식재산 기반의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와 혁신기업 성장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보는 협약을 통해 우수 IP 보유기업 발굴과 육성, IP금융 상품 개발 및 운영 활성화, IP금융 기반 보증 우대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IP보증상품을 인터넷전문은행 채널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신보와 인터넷전문은행 간 데이터 연계 인프라 구축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혁신기업들이 보다 간편하게 비대면 방식으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혁신기업의 성장과 기술금융 고도화를 견인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우수한 기술과 지식재산을 보유한 기업들이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IP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P금융은 특허·상표·디자인 등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의 가치를 평가해 자금 조달과 보증, 투자 등을 지원하는 금융서비스로, 기술 중심 산업구조 전환과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정책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2027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설문조사 실시
▲주민참여예산설문조사 홍보 포스터 제공=대구시교육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027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교육수요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교육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교육재정의 우선순위와 필요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제도다.
설문조사는 오는 8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대구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구시교육청과 각급 학교 누리집에 게시된 팝업창 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응답할 수 있다.
설문은 대구교육 재정운용 방향과 예산편성 우선순위, 신규 사업 발굴 등 총 22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를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제안사업 공모도 실시한다.
참여 희망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우편과 팩스를 이용해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사업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10~12월 예산안 편성 및 시의회 심의·의결 과정을 통해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 예산 확정 이후 주민참여예산제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9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주민 제안 170건을 접수해 환경교육 강화와 급식 운영 개선, 통합교육 운영 개선 등 130건의 의견을 2026년도 예산에 반영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육정책과 예산에 반영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대구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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