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전선의 미국 생산 법인 LSCUS 전경. 사진=LS전선
LS그룹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가 최근 현지 생성형AI 기업의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따냈다. 계약금액은 약 600억원이다.
버스덕트는 대규모 전력을 소비하는 데이터센터의 내부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주요 전기설비다.
LSCUS는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총 5조 원 규모를 웃도는 버스덕트 장기 공급 계약에 이어 이달 초 미국 AI데이터센터 전력망에 약 350억원 규모의 중전압 케이블 공급을 체결하는 등 해외 데이터센터시장 공략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정현 가온전선 대표는 “국내 배전 케이블시장 1위 업체로서 축적한 기술력과 공급 경험을 바탕 삼아 미국 AI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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