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인공지능 전환'(AX)은 선택이 아닌 그룹의 생존이 걸린 최우선 과제가 됐다"며 “일하는 방식의 혁신적 변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AI 에이전트 개발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최근 열린 '최고경영자(CEO) AI 아카데미'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해당 교육은 'AI 혁신 드라이브를 위한 CEO의 인식 변화'를 주제로 지난 1일부터 매주 주말 열렸다. 계열사 CEO 5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신 회장은 '바이브 코딩'(Vibe coding, 자연어로 요구 사항을 입력하면 AI가 코드를 구현하는 방식)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제작하고 에이전트도 직접 개발했다.
롯데그룹은 임직원의 AI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다음달 외부 생성형 AI를 도입할 방침이다. 임직원 대상 AI 에이전트 생성 역량을 종합적으로 겨루는 '롯데 AI 해커톤' 및 계열사별 핵심 AI 과제의 진행 과정을 평가하는 'AI 챌린지'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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