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부천시의회 마지막 회기 돌입…19일 안건 처리
최찬규 안산시의원 “안산해솔중 진학문제 대책 시급"
제9대 양주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 10건 부의
제8대 파주시의회 폐원식 개최… 시민동행 4년 의정
◆ 제9대 부천시의회 마지막 회기 돌입… 19일 안건 처리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제공=부천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병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가 제9대 부천시의회 마지막 회기"라며 “임기 마지막까지 민생 현안 처리에 최선을 다해 제9대 의회를 명예롭게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가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4년간 부천시의회는 본회의 기록표결제 도입과 상임위원회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의원발의 216건과 시정질문 1077건 등 치열한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으로 '일하는 의회'가 되고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끊임없는 제도 개선과 자정 노력을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과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이란 결실도 맺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새롭게 출범할 민선9기 집행부와 제10대 부천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깊이 새기고 부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천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제공=부천시의회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제29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부서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7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부천시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9대 부천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최찬규 안산시의원 “안산해솔중 진학문제 대책 시급"
▲최찬규 안산시의회 의원 15일 안산시 교육청소년과, 학부모들과 간담회 개최. 제공=안산시의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찬규 안산시의회 의원은 15일 안산시 교육청소년과,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산해솔초-해솔중 진학 문제와 관련한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안산해솔초 졸업 예정 학생 수가 안산해솔중 배정 가능 인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부터 향후 4년간 일부 학생은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동일 중학군 내 다른 학교로 배정될 상황에 놓여 있다.
최찬규 의원은 교육청이 2022년 안산해솔중 증축 당시 향후 학생 수 증가를 충분히 예측하지 못한 결과, 4개 교실 증축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부 학생이 희망 여부와 관계없이 다른 학교로 배정받게 되면서 학부모 혼란과 불안이 커지고 있으며,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안은 단순한 학교 배정 문제가 아니라 학생 수 예측과 교육시설 수급 계획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점검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최찬규 의원은 교육청이 문제 해결 주체로서 책임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솔초-해솔중 사이 유치원부지 활용 방안, 증축 등 모든 방안을 열어두고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하며, 내년도 중학교 배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추진 일정과 실행계획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산시 역시 교육청, 학부모와 긴밀히 협의하며 진행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교육경비 지원 등 안산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산시, 교육청, 시-도의원, 학부모 대표 등이 참여하는 공식적인 논의의 장을 조속히 마련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가능한 대안들을 검토하는 한편 향후 추진 일정과 계획을 점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찬규 의원은 “안산해솔중 진학 문제는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선택권, 교육환경에 대한 신뢰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교육청은 책임 있는 자세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저 역시 학부모들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 제9대 양주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 10건 부의
▲강혜숙 양주시의회 의원 '양주시 뇌병변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제공=양주시의회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15일 제3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양주시의회를 갈무리하는 임시회로 이날부터 4일간 열린다.
양주시 뇌병변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안(강혜숙 의원 대표발의), 양주시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최수연 부의장 대표발의) 등 안건 10건을 양주시의회는 상정했으며 의원발의 조례안은 이날 처리하고, 나머지 안건은 폐회일인 18일 의결할 예정이다.
양주시 뇌병변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 지원센터 설치, 지원사업 및 재정지원,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특히 뇌병변장애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뇌병변장애인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전문기관-단체 등에 사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양주시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에는 귀가길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시민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안심귀가 취약지역을 선정, 범죄 불안감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 추진부서에 안전 시설물 점검과 유지관리 의무를 부과했다.
▲최수연 양주시의회 의원 '양주시 안심귀가 환경조성 조례안' 대표 발의. 제공=양주시의회
한편 윤창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4년간 의정 혁신을 단행하고 시민행복과 양주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때론 부족함도 있어 아쉽다"며 “새롭게 출범할 제10대 양주시의회에 시민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양주시의회는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 안건을 의결하고 제9대 의회 입법 활동을 최종 마무리한다.
◆ 제8대 파주시의회 폐원식 개최… 시민동행 4년 의정
▲제8대 파주시의회 15일 폐원식 개최. 제공=파주시의회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가 1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대 파주시의회 폐원식을 열고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폐원식에는 박대성 의장을 비롯한 제8대 파주시의회 의원들과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재직기념패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제8대 파주시의회는 시민 삶과 직결된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조례 제-개정,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각종 현안에 대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연구단체의 정책 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파주시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힘써왔다.
박대성 의장은 폐원식에서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 어느덧 마무리를 맞게 됐다"며 “늘 현장에서 보내준 관심과 격려 덕분에 제8대 파주시의회가 맡은 역할을 끝까지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해준 동료의원들과 공직자께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파주시의회가 시민 뜻을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내는 소통 창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8대 파주시의회는 의원 15명(지역구 13명, 비례대표 2명)으로 구성돼 2022년 7월1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제9대 파주시의회는 오는 7월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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