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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jmson220@ekn.kr

손중모기자 기사모음




[패트롤]경주시-경산시-청도군-대구경북병무청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6.22 19:17

경주시, 동궁과 월지 수초 제거·수질관리 강화...: 2억9천만원 투입해 경관 개선 추진
하이코, MICE 전문가 초청 팸투어 개최…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홍보
경산시,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자기권리주장대회도 열려
청도군, 건강마을 리더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응급처치·AED 사용법 등 실습 중심 교육 진행
대구경북병무청 “25세 이상 병역의무자 해외 출국 전 허가 받아야”




경주시, 동궁과 월지 수초 제거·수질관리 강화...: 2억9천만원 투입해 경관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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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동궁과 월지의 아름다운 경관 관리와 수질 개선을 위해 월지 내 수초 제거 등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공=경주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주시는 동궁과 월지의 경관 관리와 수질 개선을 위해 수초 제거와 정기 수질검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동궁과 월지 내 수초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비 대상은 1만3천㎡ 규모로 연간 10회에 걸쳐 수초를 제거한다. 특히 수초 번식이 집중되는 7∼8월에는 월 2회 작업을 실시해 연못 경관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과 연못 유적으로, 최근 수초가 과도하게 번식하면서 경관 훼손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경주시는 수초 정비와 함께 수질 관리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900만원을 투입해 연 10회 수질 검사를 실시한다. 매월 셋째 주 유입구와 유출구, 중간 지점 등을 대상으로 수질 상태를 점검하고 변화 추이를 분석해 관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동궁과 월지의 역사문화 경관을 체계적으로 보전하는 동시에 수질 개선과 생태환경 보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수초 제거와 정기적인 수질 관리를 통해 녹조와 악취 발생을 예방하고 연못의 경관과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경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체계적인 수질 관리와 수초 정비를 통해 동궁과 월지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이코, MICE 전문가 초청 팸투어 개최…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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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가 지난 19일 APEC 정상회의장 내에서 국내 MICE 학계 및 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2026년 상반기 경주 MICE 초청 유치설명회 및 팸투어'를 진행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주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하이코)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강화된 경주의 마이스(MICE)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국내 MICE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한 유치설명회와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코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학 교수와 연구위원 등 MICE 분야 전문가 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경주 MICE 초청 유치설명회 및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학술대회와 국제회의 개최에 영향력을 가진 전문가들에게 경주의 국제회의 인프라와 개최 역량을 소개하고, 향후 국제회의와 학술행사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8일 열린 유치설명회에서 하이코는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황과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발전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APEC 정상회의를 위해 조성 중인 국제미디어센터를 향후 제2전시장으로 활용하고 기존 하이코 시설과 연계하는 확장 계획을 설명하며 대형·복합 MICE 행사 수용 능력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힐튼경주를 방문해 유니크베뉴와 숙박 인프라를 둘러봤으며, APEC CEO 서밋 개최 예정지인 경주예술의전당을 찾아 행사 운영 환경을 점검했다.


또 미디어아트 콘텐츠 '플래시백 계림'을 관람하며 국제회의 참가자를 위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활용 가능성도 살펴봤다.


참가자들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확충된 인프라와 국제행사 운영 경험이 향후 국제회의와 학술대회, 전시회 유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윤승현 하이코 사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 MICE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PEC을 통해 축적된 운영 역량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부가가치 MICE 행사 유치에 힘쓰고 경주의 글로벌 마이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자기권리주장대회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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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산시지부가 지난 19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제15회 경산시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공=경산시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는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산시지부가 지난 19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제15회 경산시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적·발달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통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생각과 권리를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연 국회의원과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 관계자와 시민, 장애인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적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응원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꽃빛사위 무용단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경험, 권리 보장에 대한 생각 등을 발표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언어와 신체 표현을 통해 자신의 의견과 희망을 전달했으며, 자기결정권의 중요성과 장애인 권리 보장의 필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지적·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존중받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사회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지적·발달장애인의 권리와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경산시는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청도군, 건강마을 리더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응급처치·AED 사용법 등 실습 중심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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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금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금천면 건강마을 건강위원과 건강지도자 3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제공=청도군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은 지난 19일 금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금천면 건강마을 건강위원과 건강지도자 3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22일 밝혔다.


건강위원과 건강지도자는 건강마을 사업의 핵심 구성원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마을 조성을 위해 건강문제 발굴과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센터가 맡아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기본소생술 이론과 실습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처치 행동요령,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조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익히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혈압계를 활용한 올바른 혈압 측정 방법을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청도군은 건강마을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건강 리더 양성을 통한 지역 건강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기술은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필수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병무청 “25세 이상 병역의무자 해외 출국 전 허가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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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전경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해외로 출국할 경우 사전에 병무청장의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 국외여행허가 대상자는 생일과 관계없이 2001년생부터 적용된다. 다만 사회복무요원과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공중보건의사 등 보충역 및 대체복무요원은 연령과 관계없이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올해 5월부터 단기 국외여행 허가제도가 일부 변경됐다.


이에 따라 단기 국외여행 허가기간은 기존 1회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됐으며, 기간 연장도 최대 2회까지만 가능해졌다.


국외여행허가 신청은 병무청 또는 재외공관 방문을 비롯해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국외이주나 국외취업 등 일부 사유는 재외공관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허가기간과 제출 서류는 출국 목적에 따라 달라지며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외여행허가 대상자가 허가 없이 출국하거나 허가기간 종료 후에도 귀국하지 않을 경우 병역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병역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형이 부과될 수 있으며, 병역기피 목적이 인정되면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또 병무청 누리집에 인적사항이 공개되고 40세까지 취업 및 관허업 인·허가 제한, 여권 발급 제한 등의 행정상 불이익도 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최근 국외여행허가를 받지 않은 채 공항을 찾았다가 출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출국 전 반드시 국외여행허가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절차를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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