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소외계층 온정 나눔부터 지자체 교류·장애인 복지까지 복지 행정 다각화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 제공=광주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 내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경안동 소재 더좋은한방병원은 6월 19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강성현 병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정성을 보태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포1동의 내안애별어린이집은 6월 22일 바자회 수익금 17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영란 원장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12일 원생 38명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됐다.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6월 19일 광주·하남 카네기와 협력해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광주·하남CEO클럽 정재늠 총회장과 징검다리 동호회 양병윤 회장을 포함한 봉사자 30여 명은 800만 원 상당의 여름김치 280박스를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상생 발전 위해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광주시의 각 동 주민자치 조직들이 자매결연 도시와의 방문 교류를 통해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18일 강원도 동해시 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해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양측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퇴촌 율봄식물원을 방문하며 우의를 다졌다. 강길숙 위원장과 한상흠 동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자치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관계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쌍령동 주민자치회도 6월 17일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2026년 주민자치회 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주문진읍과의 업무협약 1주년을 기념해 추진됐으며, 강릉단오제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를 공유했다. 강윤경 쌍령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이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 가족의 안정적 생활 위한 협약 및 교육 전개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장애 자녀 부모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6월 16일 멜리에스 빈티지 시네마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가족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같은 날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회 광주시지부와도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상담, 교육, 문화예술 활동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김정옥 센터장은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6월 19일에는 행복촌미래연구소 정찬용 소장을 초빙해 '재정과 미래 설계'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 자녀의 성인기 준비와 생애주기별 비용 예측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보호자들은 가정 재정 상황을 점검하고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을 얻었다고 전했다.
광주시립 중앙도서관, 청각장애인 사회적 소통 돕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립 중앙도서관이 정보 접근 기회가 제한적인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맞춤형 독서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도서관은 광주시 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해 '마음 한 권, 손짓 한 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6월 22일 발표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6월 10일 시작되었으며 오는 8월 19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도서관 이용 교육, 독서 교육, 팝아트 체험, 마술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융합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진호 도서관정책과장 등 관계자들은 이번 사업이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포용적인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서관 측은 신체적·환경적 제약 없이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지식과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성남시 분당 탄천 가로지르는 '구미 보도교' 개통… 주거지와 물빛정원 직결
총사업비 14억 5000만 원 투입해 보행 환경 개선… 오리교 우회 불편 해소
▲성남시는 분당 구미동 성남물빛정원과 무지개마을을 탄천 위로 가로질러 연결하는 '구미 보도교' 설치를 완료해 22일 개통했다.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분당 구미동 성남물빛정원과 무지개마을을 잇는 탄천 인도교인 '구미 보도교'의 조성을 완료하고 22일 정식 개통했다.
해당 구역은 하천을 사이에 두고 주거 지역과 문화 시설이 나누어져 있어 인근 주민들의 보행 교량 설치 요구가 지속되었던 위치다. 성남시는 최근 6개월 동안 총사업비 14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길이 30m, 너비 6m 크기의 보도교를 완공했다.
이번 구미 보도교 통행 개시로 인해 기존에 성남물빛정원이나 지하철 오리역 방면으로 이동하기 위해 약 140m 거리에 위치한 오리교로 멀리 돌아가야 했던 무지개마을 거주 주민들과 교통약자들의 이동 번거로움이 줄어들게 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교량 개통은 민원 해결을 넘어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향상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며 “일상생활에서 체감 가능한 인프라 정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확언했다.
한편 기반시설과 맞닿은 물빛정원은 시가 옛 하수처리장 유휴 부지를 활용해 2025년 구축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산책로와 뮤직홀을 갖추고 있다.
◆ 성남시, 베트남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해 59억 원 규모 수출상담 실적 달성
관내 10개 업체 공동관 구성해 현지 바이어 상담… 19억 원 계약 추진 성과
▲2026년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해외바이어들이 성남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6 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총 394만 달러(약 59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 참여는 관내 바이오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제조 기업들의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돕고자 진행됐다. 현재 베트남은 높은 경제성장률과 함께 의료 관련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기기 자체의 수입 의존도가 높아 국내 기업들의 진출 여력이 충분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전시회 기간 구성된 성남시 공동관에는 지역 기업 10개사가 동참해 기술력을 홍보했다. 참여 업체들은 총 110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전개해 394만 달러의 상담액을 기록했으며, 이 중 127만 달러(약 19억 원) 규모의 실질적인 계약 추진을 이끌어냈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 전용 관내 기업들의 독자적인 기술 수준을 동남아 시장에 알리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한 행정적 보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안성시, 시민 체감형 규제혁신 본격화…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 위한 녹색상생경제 실현에도 총력
▲안성시는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전통시장 캠페인을 개최했다.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 곳곳에서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과 행사를 개최하며 녹색상생경제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행정적 규제를 정비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도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혁신과 안전 강화 추진
안성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안성시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 '2026년 안성시 규제혁신 추진계획'과 '안성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는 남상은 부시장을 비롯해 권영숙 CoDA 대표, 백은희 태림건축사무소 소장, 이재찬 심온사회적협동조합 이사 등이 참석해 자치법규 정비 방향과 건축 규제의 적정성을 논의했다.
이날 확정된 규제혁신 추진계획에 따라 안성시는 중앙규제 개선과제 발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등을 본격화한다. 함께 가결된 건축 조례 개정안은 이상기후에 따른 재난 위험에 대응하고자 공장 및 제조업소 내부 가설건축물의 구조 기준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았다. 남상은 부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회용품 없는 전통시장 조성과 자원순환 환경 축제 개최
환경 분야에서는 시민의 일상 소비가 이루어지는 공간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 20일 '2026년 안성 장마당 축제'에서 안성시전통시장연합회와 함께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전통시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장 내 식당과 카페에 다회용기를 지원하고,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및 '1회용품 없는 카페 특화지구' 시스템을 연계해 플라스틱 사용을 차단하는 모델이다.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는 건당 최대 900원에서 2,000원 상당의 친환경리워드가 제공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전통시장까지 확대해 환경과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아양동 아양2근린공원에서는 안성시와 안성지속가능발전 협의회가 주최하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열렸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참여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는 '장똘뱅이 장터'와 분리배출 체험 등이 운영됐다. 녹색장터는 오는 8월 29일 원곡면 칠곡호수공원, 9월 19일 공도10호 어린이공원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대덕면에서도 내리 제25호 공원에서 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하는 '2026 대덕 글로컬 상생장터'를 개최해 아나바다 장터와 환경 OX 퀴즈, 주변 쓰레기를 줍는 클린업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안성시는 관내 기업들을 위한 환경 관리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7일 안성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인연합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체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월부터 이어온 이 교육은 환경 법령 개정사항과 유해화학물질 사고 발생 시 초동 방제 조치 요령 등을 공유해, 중소기업들이 법규 미숙지로 인한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법규를 준수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제13회 경기도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 여주에서 개최… 회원 1,000여 명 소통
경기 농업 발전 의지 결집… 전시 홍보용 농산물은 전량 푸드뱅크 기부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와 여주시연합회는 6월 18~19일 여주에서 '제13회 경기도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와 여주시연합회가 주최한 '제13회 경기도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가 6월 18~19일 여주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농촌 지역 리더들의 단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관련 종사자와 회원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농업의 상생 방향을 논의했다. 첫날 남한강썬밸리호텔에서 열린 교류 행사를 시작으로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본 개회식이 열렸다.
개회식에는 김선교 국회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방성환 도의회 위원장 및 서광범·김성남·이오수·이혜원 도의원, 박두형 시의회 의장, 박시선 부의장, 박종민 국장, 고연자 지원장, 김향숙 중앙연합회장 등이 동행했다. 행사 기간 유공자 표창과 학술 강좌 등 다채로운 일정이 수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성농업인은 농촌 공동체의 유지를 이끄는 핵심 주역"이라며 “권익 향상과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직후 홍보 부스에 전시됐던 지역별 농산물들은 여주기초푸드뱅크에 전량 기탁되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계획이다.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스트레스 해소 돕는 정서 안정 프로그램 운영
'마음찾기-나를 찾는 여행'… 색채심리 및 테라피 강의 통해 심리 방역 지원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월부터 청년 정신건강 프로그램 '마음찾기-나를 찾는 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마음찾기-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해당 강좌는 학업과 구직 활동 등으로 정서적 피로감을 느끼는 청년층의 심리적 완화와 안정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개설됐다. 앞서 진행된 회차에서는 색채심리를 접목한 힐링 교육과 일상 스트레스 관리를 돕는 마음여행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센터 측은 다가오는 8월에는 추가적인 힐링 위주의 마음여행을 진행하고, 이어 11월에는 '마음 테라피-스트레스도 불안도 안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말 정서 관리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청년 세대가 직면한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는 치유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청년활동지원센터의 블로그 링크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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