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2군 9구' 행정체제 출범…시민 중심 행정 새 시대 열다
31년 만의 행정구역 개편 본격 시행…제물포·영종·서해·검단구 신설로 행정서비스 강화
▲박찬대 인천시장이 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 기념식'에서 군수·구청장들과 함께 '2군 9구' 출범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 기념식'을 열고 '2군 9구' 체제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군·구 단체장, 유관기관장, 시민대표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행정체제의 출범을 함께 기념했다.
이번 개편은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출범 이후 31년간 유지된 행정체계를 시민 중심으로 재편한 것으로, 인천시는 제물포구, 영종구, 서해구, 검단구를 신설해 기존 행정구역을 '2군 9구' 체제로 운영하게 됐다. 시는 지역별 기능을 보다 명확히 하고 행정 접근성과 업무 효율을 높여 시민들에게 더욱 촘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념식은 '다시 그리는 인천, 새롭게 도약하는 미래'를 주제로 행정체제 개편 추진 과정과 출범 준비를 담은 경과보고와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새롭게 출범한 2군 9구가 하나의 도시로 연결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후 열린 KBSN 특집 공개방송에서는 방송인 권혁수의 진행으로 허각, 노라조, 홍자, 황가람, 정다경 등이 축하 공연을 펼치며 출범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인천시는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사를 실시간으로 중계했으며, 이날 녹화한 특집 프로그램은 7월 중순 KBSN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박찬대 시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출범은 행정구역 조정을 넘어 시민의 행정 편의를 높이고 인천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행정체제가 시민의 삶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계 AI·로봇 축제 '로보컵 2026 인천' 개막…45개국 2,879명 송도 집결
364개 팀 역대 최대 규모 참가…인하대·인천대 출전, 7월 6일까지 AI·로봇 기술 경쟁 펼쳐
▲박찬대 인천시장이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로보컵 2026 인천' 개막식에서 우보 비서(Ubbo Visser) 세계로보컵연맹 회장 등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대회 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로봇 경연대회인 '로보컵 2026 인천(RoboCup 2026 Incheon)'이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막을 올렸다.
인천광역시는 이날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개막식을 열고 7월 6일까지 이어지는 세계 로봇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세계로보컵연맹, 한국AI·로봇산업협회(KAR)가 공동 주최하며,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해 우보 비서(Ubbo Visser) 세계로보컵연맹 회장, 국내외 정부와 국회,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 선수단,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대회에는 45개국 364개 팀, 2,87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열린 대회보다 약 1.9배 늘어난 규모다. 인천시는 대회 기간 약 1만5,000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송도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로보컵 2026 인천' 로봇축구 경기에서 참가팀 로봇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제공=인천시
경기는 성인·대학(원)생이 참가하는 메이저(Major) 부문과 청소년 대상 주니어(Junior)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로봇축구를 비롯해 가정서비스, 산업자동화, 재난구조, 청소년 등 5개 분야 10개 리그에서 참가팀들이 기술력과 연구 성과를 겨룬다.
국내 대학들도 세계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하대학교 팀(Inha-United)은 로봇축구와 가정서비스 부문에 출전하며, 인천대학교 팀(Team INU)은 산업자동화 종목에 참가해 세계 각국 연구진과 경쟁한다. 지역 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 연구 성과를 국제 무대에서 선보인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이 '로보컵 2026 인천' 행사장에서 주거 로봇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박찬대 시장은 개막식 이후 전시장을 둘러보며 경기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참가 기업의 전시 부스를 방문해 로봇 기술을 살펴보고 주거 로봇서비스를 체험하는 한편, 경기장 운영과 관람객 안전 대책도 확인했다.
관람객은 7월 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월 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로보컵 2026' 누리집 사전등록 또는 대회장 1층 로비 현장 등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박찬대 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가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람과 로봇이 함께하는 글로벌 로봇도시 인천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2026 그린에너텍' 8월 개막…환경·에너지 산업 교류 확대
130개 기업 참가·250개 부스 운영…수출·구매상담회와 ESG·친환경 플라스틱 콘퍼런스 동시 개최
▲'2026 그린에너텍(GREEN ENERTEC)'이 8월 5일부터 7일까지 송도컨벤시아 Hall 1에서 열린다.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환경·에너지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6 그린에너텍(GREEN ENERTEC)'을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지엠이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KOTRA, 인천환경공단, 인천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전시회는 기업과 정부, 기업 간 협력을 지원하는 B2G2B(Business to Government to Business)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청정·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인프라를 비롯해 친환경 플라스틱, 탄소중립, 기후테크 등 환경·에너지 산업 전반의 기술과 제품이 소개된다. 참가 기업들은 최신 기술과 사업 성과를 선보이며 산업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외 130개 기업이 참가해 250개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기간에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수출상담회와 공공기관·대기업 구매상담회가 함께 마련돼 참가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비즈니스 협력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그린에너텍 ESG 콘퍼런스'와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환경·에너지 산업의 기술 동향과 정책, 연구 성과, 시장 변화 등을 논의한다.
참가 신청은 7월 17일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사무국 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대 시장은 “2026 그린에너텍은 환경·에너지 분야의 신기술과 산업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참가기업과 참관객이 실질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도시역사관, 여름 주말 '도심 속 인문학 피서' 운영
7월 18일부터 4회 과정 진행…김상열 관장 직강으로 인천 역사·도시문화 조명
▲인천도시역사관이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토요 역사라운지-인천도시역사관으로 떠나는 도심 속 인문학 피서'를 운영한다. 제공=인천도시역사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도시역사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인문학 프로그램 '토요 역사라운지-인천도시역사관으로 떠나는 도심 속 인문학 피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주말을 활용해 시민들이 인천의 역사와 도시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강좌다. 김상열 인천도시역사관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인천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다양한 역사적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인천도시역사관 전시실에서 총 4회 진행된다. 회차별로 인천의 정체성과 근현대 도시의 성장 과정을 주제로 구성했다.
첫 강의인 7월 18일 '프롤로그: 왜 인천인가? 해불양수(海不讓水)'에서는 인천 도시 정체성의 시작을 살펴본다. 이어 7월 25일에는 '제물포의 파도와 이방인들'을 통해 개항장과 조계지, 근대 건축물의 형성과정을 다루며, 8월 1일에는 '철길 따라 흐르는 도시의 맥박'을 주제로 경인철도와 인천역이 도시 확장에 미친 영향을 소개한다. 마지막 8월 8일 강의에서는 '바다, 쉼이 되다'를 주제로 조탕과 송도유원지를 중심으로 한 인천의 휴양·피서문화를 조명한다.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무더운 여름철 취지에 맞춰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제공된다. 모집 인원은 일반 성인 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도시역사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인천도시역사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관장의 해설과 함께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름 주말을 활용한 인문학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역사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 인천신용보증재단, 임직원 뜻 모아 지역인재 장학금 전달
2018년부터 장학사업 후원 지속…106명 참여한 기부금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기탁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이 6월 30일 인천 서구 가정동 재단 본점에서 열린 지역인재 장학금 전달식에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난 6월 30일 인천 서구 가정동 본점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재단 임직원 106명이 2025년 한 해 동안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전달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매년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역인재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부담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금융 지원뿐 아니라 장학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부현 이사장은 “재단 임직원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인재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경제를 이끌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도성훈 교육감 주민직선 5기 출범…“학생성공시대 완성·교육환경 개선 속도"
취임식서 '읽걷쓰AI' 비전 제시…첫 공식 일정으로 과밀학급 점검하며 현장 행보 시작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일 열린 주민직선 5기 취임식에서 학생 대표로부터 '약속의 책'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주민직선 5기 임기를 시작하며 '읽걷쓰AI'를 기반으로 학생성공시대 완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취임 첫날에는 과밀학급 학교를 직접 찾아 교육 여건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 행보에 나섰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교육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직선 5기 교육감 취임식을 개최했다.
'읽걷쓰AI로 학생성공시대 완성'을 주제로 열린 취임식은 지난 8년간의 교육 성과와 향후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이 참여한 '교육감에게 바란다' 영상, '약속의 책' 전달, 취임 선서와 취임사, 합창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의 기대와 바람을 담은 '약속의 책' 전달식은 교육공동체와의 약속을 재확인하고 향후 인천교육의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학생들로 구성된 온해피 하모니의 연주에 맞춰 교육감과 교육공동체 대표, 학생들이 합창곡 '꿈꾸지 않으면'을 함께 부르며 취임식을 마무리했다.
도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8년간 학생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읽걷쓰AI'를 토대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의 꿈이 실현되고 교직원이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와 시민이 신뢰하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주민직선 5기 첫 공식 일정으로 인천신검단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급식 시간을 함께하며 소통하고 있다. 제공=인천광역시교육청
도 교육감은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인천신검단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대·과밀학급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고 교육환경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교실 운영 여건과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급식실을 찾아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과밀학급 문제를 직접 확인하며 개선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 교육감은 과밀학급 문제가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육의 질에 직결되는 만큼 새 임기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전용 예산을 적극 투입하고 학교 신설과 증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송도·영종·청라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환경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도 교육감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변화를 만들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겠다"며 “학생들이 인천 어디에서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인천시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흉터치료 지원 본격화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와 협력…지원 대상 20명 선정, 7월부터 맞춤형 무상 치료
▲인천시교육청과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가 학생 흉터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와 함께 추진하는 '학생 희망나눔 흉터치료 지원사업' 대상자 20명을 최종 선정하고 7월부터 치료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양 기관이 체결한 '학생 흉터치료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외상이나 수술 등으로 흉터가 남아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학생들은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가 운영하는 인천복십자의원에서 성형외과와 내과 전문의의 진료와 상담을 받은 뒤 개인별 흉터 상태에 맞춘 치료를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의료진은 학생별 상태를 진단해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순차적으로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는 학생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공보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 복지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흉터로 인한 신체적 불편뿐 아니라 심리적 위축과 자신감 저하까지 함께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흉터는 학생들에게 신체적인 문제를 넘어 심리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건강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의회, 제10대 의원 맞춤 연수…'품격·협치' 의정역량 강화
7일 아트센터인천서 45명 대상 참여형 교육…토론·역할극 중심으로 소통과 공공가치 함양
▲인천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인천시의회는 오는 7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제10대 의원 45명을 대상으로 '의원의 품격, 협치의 실력'을 주제로 맞춤형 교육연수를 실시한다.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는 제10대 시의회의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의원 4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원의 품격, 협치의 실력'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기존의 일방적인 직무교육에서 벗어나 시민과 공직사회가 요구하는 의정 역량과 공적 가치 함양에 초점을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인천시의회는 지방의원이 시민의 대표이자 공직사회의 협력 파트너로서 윤리의식과 공공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연수는 공직가치와 의원 자질 함양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사례 중심 토론과 롤플레잉(역할극), 공감 능력과 갈등관리,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또 시민과 집행부, 동료 의원 간 소통과 협치 역량을 높이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퍼실리테이션 방식의 참여형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강의를 일방적으로 듣는 방식 대신 의원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상황을 체험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했다. 토론과 역할극을 통해 실제 의정활동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고, 시민과 공직사회 모두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교육은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의원의 언어 품격'에서는 시민과 공직사회를 대상으로 한 설득과 공감, 책임 있는 의사소통 방법을 다루며, 보도자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시 공적 가치와 품격을 담아내는 실무를 소개한다.
이어지는 조별활동에서는 의원들이 직접 '인천시의회 행동헌장'을 작성하며 주민 대표로서 지켜야 할 기준과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마지막 실전 롤플레잉에서는 의원 간 의견 충돌, 공무원과의 업무 협의, 주민 민원 응대 등 실제 의정 현장을 재현해 역할을 바꿔 체험하는 방식으로 소통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박종혁 의장은 “시민이 기대하는 의회의 모습과 공직사회가 바라는 의원의 역할은 결국 공공을 위한 헌신과 소통의 품격에 있다"며 “제10대 인천시의회는 출범 초기부터 공적 가치를 실천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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