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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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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개발부터 교육혁신까지…관광·산업·미래인재 육성 성과 잇따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23 13:34

경북, 지역맞춤 공모사업 전국 최다 선정…국비 85억 확보
동해선 관광패스 출시…철도와 해양관광 연계 강화
2분기 도정 성과 우수부서 선정…미래산업·민생 분야 성과 인정
K-푸드 세계화 전략 모색…농식품 연구자 한자리에
경북교육청, 청소년 집단폭행 예방 위한 ‘스쿨 사이렌’ 발령
경북 첫 IB 월드스쿨 탄생…구미원당초 국제 인증
경북형 과학중점학교 첫 연합캠프…학생 공동탐구 확대

◇경북, 지역맞춤 공모사업 전국 최다 선정…국비 85억 확보


경북, 지역맞춤 공모사업 전국 최다 선정

▲경북도가 국토교통부의 '2026년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공모에서 안동과 청송, 고령 등 3개 사업을 선정 됐다. 제공=경북도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국토교통부의 '2026년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공모에서 안동과 청송, 고령 등 3개 사업을 선정시키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을 확보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선정 기록을 이어가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국비 85억 원도 함께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유휴공간 재생과 관광자원 활용, 정주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안동은 폐철교를 보행·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청송은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거점을 조성한다.


고령은 숙박과 워케이션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을 구축해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시군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발굴과 중앙정부 컨설팅을 적극 활용한 전략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동해선 관광패스 출시…철도와 해양관광 연계 강화


동해선 관광패스 출시

▲동해선 관광패스 포스터. 제공=경북도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동해선 KTX-이음 운행 확대에 맞춰 동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동해선 관광패스' 시작했다.


관광패스는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어 해양레포츠와 문화관광, 숙박, 음식, 렌터카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품은 코레일 플랫폼을 통해 11월까지 판매되며, 출시 기념으로 8월 말까지 최대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북도는 철도 접근성을 관광상품과 결합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동해안을 사계절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2분기 도정 성과 우수부서 선정…미래산업·민생 분야 성과 인정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23일 올해 2분기 도정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6개 부서를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기후환경정책과와 디지털메타버스과는 대규모 국비 확보를 통해 미래 산업 기반 마련에 기여했으며, 민생경제과는 에너지 가격 지원과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산림정책과는 산불 대응 성과를 인정받았고, 원자력산업과는 영덕 원전 유치 기반 조성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게 했다.


지역개발과 역시 각종 공모사업과 지역개발 사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푸드 세계화 전략 모색…농식품 연구자 한자리에


K-푸드 세계화 전략 모색

▲경북농업기술원은 한국농식품연구회와 함께 경주에서 농식품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제공=경북농업기술원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농업기술원은 한국농식품연구회와 함께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에서 농식품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로컬에서 글로벌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농촌진흥기관과 대학, 식품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K-푸드 수출 확대와 지역 농산물의 산업화 전략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연구개발 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 식문화와 6차 산업 우수사례도 살펴봤다.



◇경북교육청, 청소년 집단폭행 예방 위한 '스쿨 사이렌' 발령


경북교육청, 청소년 집단폭행 예방 위한 '스쿨 사이렌' 발령

▲경북교육청이 '스쿨 사이렌' 제4호를 발령했다. 제공=경북교육청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 우려가 있는 집단폭행과 이른바 '스파링' 문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소년 범죄 위기경보 '스쿨 사이렌' 제4호를 발령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청은 학생들이 폭력을 놀이처럼 인식하거나 SNS를 통해 공유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단순한 장난이라도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학교에는 학생과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을 강화하도록 안내했으며, 교육청과 경찰이 협력해 위험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 첫 IB 월드스쿨 탄생…구미원당초 국제 인증


경북 첫 IB 월드스쿨 탄생

▲경북교육청 소속 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IB 월드스쿨이 됐다. 제공=경북교육청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구미원당초등학교가 국제바칼로레아(IB) 본부의 공식 승인을 받아 경북교육청 소속 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IB 월드스쿨이 됐다.


학교는 학생 중심 탐구수업과 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 연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교육환경을 인정받았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례를 도내 IB 관심학교와 공유해 학생 참여형 수업과 미래형 교육혁신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경북형 과학중점학교 첫 연합캠프…학생 공동탐구 확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23일부터 8월 7일까지 도내 과학중점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첫 연합캠프를 권역별로 운영한다.


12개 학교 학생 400여 명은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과 팀을 구성해 과학실험과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협업 능력과 탐구 역량을 키우게 된다.


교육청은 이번 캠프를 계기로 학교 간 공동 프로그램과 학생 교류를 더욱 확대해 경북형 과학중점학교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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