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미나이
3일 장 초반 삼성전기가 강세다. 올해 2분기 호실적과 우호적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업황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0만원(+8.76%) 상승한 124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30일 삼성전기는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4572억원, 4404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2%, 106.7%씩 증가한 수치다.
인공지능(AI) 투자 사이클 확대에 따른 MLCC 수요 증가 역시 삼성전기에 긍정적인 요소로 꼽힌다. AI 서버·데이터센터향 물량이 늘어나며 공급자 우위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는 공급자 우위 심화와 기판 서버향 매출 확대, 중장기 증설을 통한 물량 가시성 확보가 동시에 작용하는 구간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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