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6회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 개최…9월11일까지 접수
식봄, '식당 냉장고를 부탁해' 이벤트 진행…21일까지 응모 접수
서울우유협동조합, 사내 AI 플랫폼 '서울우유 GPT' 도입…보안 체계 유지
GS샵, 6~7월 과채주스 주문액 260% 증가…13일 블루베리 주스 방송
CU, 신세계아이앤씨와 AI 비전 셀프 POS 도입…9월 시범 운영 확대
교촌에프앤비, '교촌으로 잇닿다 멘토링' 진행…9월까지 3개월 동행
굽네, 홍익대와 3부작 릴레이 전시…30일까지 굽네 플레이타운 운영
▲오뚜기 제6회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 포스터. 사진=오뚜기
◇ 오뚜기, 제6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열어…총 시상 규모 1790만원
오뚜기가 가족과 음식에 얽힌 기억을 글로 나누는 제6회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을 연다. 주제는 '가족이 함께 쓰는 맛있는 이야기'다.
집밥 이야기부터 기념일 밥상, 가족을 위해 처음 차려본 식탁, 여행 중 음식 에피소드까지 가족과 음식이 함께하는 내용이면 소재 제한은 없다. 분량은 1600자에서 2000자 사이다.
심사는 다산북스와 함께 진행해 88편을 뽑는다. 총 시상 규모는 1790만원으로 대상 1명에게 300만원, 최우수상 3명에게 각 100만원, 우수상 6명에게 각 50만원, 장려상 20명에게 각 30만원을 준다. 특별상 수상자 58명에게는 오뚜기몰 마일리지 5만원을 지급한다.
접수는 지난 8일 시작해 9월11일까지 오뚜기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연령이나 등단 여부와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10월30일 발표하고 시상식은 12월11일 연다.
▲식봄 '식당 냉장고를 부탁해' 이벤트 포스터. 사진=CJ프레시웨이
◇ 식봄, 업소용 냉장고 무료 청소 지원…당첨자에 식자재 100만원 혜택
마켓보로가 운영하는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외식 사업자를 대상으로 '식당 냉장고를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철 냉장고 관리 부담을 덜고 안전한 식자재 관리를 돕자는 취지다.
업소용 냉장고는 식자재 신선도와 매장 위생에 직결되는 설비지만 가정용보다 규모가 크고 보관 품목도 많아 점검과 청소에 시간과 비용이 든다. 식봄은 전문업체 청소 서비스와 식자재 구매 혜택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응모는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받는다. 추첨으로 3명을 뽑아 업소용 냉장고 전문업체의 청소 서비스와 100만원 상당의 식자재 구매 혜택을 준다.
식봄은 여러 판매자 상품을 모아 콜드체인으로 다음 날 배송하는 '통합배송'과 신선식품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면 전액 환불하고 최대 3만원을 추가 보상하는 '싱싱보장제'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자체 AI 플랫폼 '서울우유 GPT'를 도입하고, 디지털 업무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서울우유 양주공장에서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 서울우유협동조합, 사내 전용 생성형 AI 정식 오픈…메신저·DB 구축 병행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사내 전용 생성형 AI 플랫폼 '서울우유 GPT'를 정식 오픈했다. 외부 AI 서비스 이용에 따르는 정보 유출 우려를 줄이면서 업무 특성에 맞는 활용 환경을 갖추려는 조치다.
내부 보안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우유는 단순 문서 작성에 그치지 않고 자료 요약과 회계 시스템 연계 업무, 데이터 분석, 연구 지원, 사내 지식 검색까지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정착 작업도 함께 간다.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 활용 사례를 공유해 조직 내 활용 문화를 자리 잡게 한다는 구상이다. 협업 강화를 위한 차세대 메신저 도입과 데이터 기반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전용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사혁 서울우유 상임이사는 “서울우유 GPT 도입은 AI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히트플레이션 영향으로 GS샵 올 여름 과채주스 주문액이 260% 신장했다. 사진=GS샵
◇ GS샵, 과채주스 편성 확대…토마토주스 방송 1시간 만에 3500건 주문
GS샵의 6~7월 과채주스 주문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60% 늘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작물 생산량이 줄면서 과일과 채소 가격이 오르자 대체 먹거리를 찾는 수요가 몰린 결과다.
과채주스는 신선 농산물보다 가격 부담이 적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GS샵은 지난해부터 관련 상품 편성을 늘려 왔고, 핵심 고객층인 40~60대의 건강 관리 수요까지 겹치면서 6월과 7월 주문액이 각각 279%, 244% 뛰었다.
지난 3일 방송한 '포미 토마토주스'는 1시간 만에 약 3500건의 주문이 들어왔다. 물이나 설탕 같은 첨가물 없이 토마토만 100% 착즙한 제품으로 500㎖ 한 병에 토마토 약 10개가 들어간다.
GS샵은 오는 13일 오후 8시45분 미국산 블루베리를 착즙한 '하이랜드 블루베리 주스'를, 14일 오전 6시 '보넬드 당근주스'를 잇달아 방송한다.
▲BGF리테일이 신세계아이앤씨와 함께 'AI 비전 기반 셀프 POS 결제 관리 솔루션'을 도입한다. 사진=BGF리테일
◇ CU, AI 카메라로 결제 누락 감지…카메라 한 대만 추가 설치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신세계아이앤씨와 함께 'AI 비전 기반 셀프 POS 결제 관리 솔루션'을 도입한다. AI 카메라가 셀프 계산대 이용 과정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결제 누락을 미리 막는 기술이다.
작동 방식은 단순하다. 결제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고객이 자리를 뜨면 AI가 이를 즉시 감지해 화면에 결제 미완료 안내를 띄우고 정상 결제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설치 부담도 낮췄다. 초소형 AI 카메라 한 대만 셀프 POS에 붙이면 되고, 영상 연산을 처리하는 VPU를 카메라가 자체 탑재해 별도 서버나 미니 PC가 필요 없다. 기존 장비 교체나 복잡한 시스템 연동도 하지 않는다.
양사는 지난달부터 강남 인근 CU 점포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중이고 오는 9월부터 여러 입지의 매장으로 시범 운영을 넓힌다. 고객 동선과 결제 패턴, 체류 시간, 대기열 데이터를 분석해 점포 운영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자립준비 지원사업 '교촌으로 잇닿다 멘토링' 프로그램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 교촌에프앤비, 자립준비청년·청소년 멘토링 운영…6년간 281명 지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6 자립준비 지원사업'의 하나로 멘토링 프로그램 '교촌으로 잇닿다 멘토링'을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 자립을 먼저 겪은 청년이 멘토로, 새 출발을 준비하는 청소년이 멘티로 참여한다.
일회성 만남이 아니라 약 3개월간 관계를 이어가는 구조다. 멘토는 '청년의 꿈' 장학생, 멘티는 아동양육시설 청소년으로 꾸렸고 지난달 22일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은 경기 화성 제부도에서 1박2일 일정을 함께했다. 케이블카 탑승과 바비큐 파티 같은 체험활동에 더해 저녁에는 '나의 자립 이야기' 시간을 마련해 멘토들이 홀로서기 경험을 나누고 멘티들이 자립 계획을 세워보도록 했다.
교촌은 2021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이어와 올해로 6회째다. 현재까지 장학생 281명에게 누적 8억1500만원을 전달했다.
▲굽네 플레이타운. 사진=굽네치킨
◇ 굽네, 홍익대와 3부작 전시 진행…AI 영상제에 학생 작품 29편 출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홍익대학교와 함께 서울 마포구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AI·로봇·모빌리티 시리즈 전시'를 진행한다. 지난달 첫 AI 영상제를 마친 데 이어 로봇·피지컬 UX와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전시가 차례로 이어진다.
시각디자인과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 산업디자인 모빌리티디자인 등 서로 다른 전공의 연구 성과를 하나의 흐름으로 잇는 융합형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굽네 플레이타운은 홍익대와 이화여대, 국민대, 강원대 등 4개 대학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첫 전시 '제3회 순수 100% AI 영상제'는 지난달 26일 끝났다. 시각디자인과 'AI디자인프로젝트' 수강생 28명이 생성형 AI로 기획·제작한 영상 29편을 선보였고 이 가운데 굽네 브랜드 필름이 4편이다.
두 번째 전시 '형태를 만드는 시간'은 오는 13일까지, 마지막 '동적 평형'은 15일부터 30일까지 굽네 갤러리에서 열린다. 마지막 전시에서는 굽네 브랜드를 모티브로 한 딜리버리 모빌리티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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