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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연천군-하남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20 23:29

신동화 구리시장, 전시 대비 핵심시설 운영 점검 로드체킹

남양주시, 신도시 개발사업 지역업체 참여 '공식채널' 개소

[양평 톺아보기]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11대 공약 박차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연천군 '연천역 토요장터' 개설

하남시 '교산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국비 240억 확보


◆ 신동화 구리시장, 전시 대비 핵심시설 운영 점검 로드체킹

신동화 구리시장 19일 토평정수장-자원회수시설-더샵그린포레1단지 일원 현장행정 운영

▲신동화 구리시장 19일 토평정수장-자원회수시설-더샵그린포레1단지 일원 현장행정 운영.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19일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전시-비상 상황에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기반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주요 시정 현안과 대형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함께 살피기 위해 준비했다.




신동화 시장은 먼저 토평정수장과 자원회수시설을 차례로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토평정수장은 하루 3만톤의 정수능력을,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200톤의 소각능력을 갖추고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 19일 토평정수장-자원회수시설-더샵그린포레1단지 일원 현장행정 운영

▲신동화 구리시장 19일 토평정수장-자원회수시설-더샵그린포레1단지 일원 현장행정 운영. 제공=구리시

신동화 시장은 “상수도 공급과 생활폐기물 처리는 시민 일상을 유지하는 필수 공공서비스"라며 전시-재난 등 비상상황에서도 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체계를 철저히 갖추고, 만일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평상시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토평정수장에서 구리토평2지구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정수장 이전 추진 상황을 살피고, 시민 불편과 수돗물 공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이전 방안을 마련해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자원회수시설에선 노후 소각시설 개선과 증설 계획을 점검하고, 구리토평2지구 개발에 따른 향후 처리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재활용 선별시설 현대화와 연계해 악취-소음 등 주민 불편을 줄이고, 소각열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동화 구리시장 19일 토평정수장-자원회수시설-더샵그린포레1단지 일원 현장행정 운영

▲신동화 구리시장 19일 토평정수장-자원회수시설-더샵그린포레1단지 일원 현장행정 운영. 제공=구리시

마지막으로 신동화 시장은 GTX-B 재정 구간 4공구 건설공사 예정지인 더샵그린포레 1단지 일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대형 공사로 인한 인근 주민의 교통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거듭 역설했다.


신동화 시장은 “전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핵심 시설의 철저한 방호와 대형 공사현장의 촘촘한 안전관리는 시민 생명과 일상에 직결된 최우선 과제"라며 “시민 안전을 확고히 지키는 한편 정수장 이전과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등 주요 시정 현안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시장인 구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 추진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 남양주시, 신도시 개발사업 지역업체 참여 '공식채널' 개소

남양주시 20일 '왕숙 파트너스센터' 개소식 개최

▲남양주시 20일 '왕숙 파트너스센터' 개소식 개최.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0일 금곡동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시행사-시공사-지역 업체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지역 업체의 신도시 조성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왕숙 파트너스센터'​를 개소했다.


왕숙 파트너스센터는 지역 업체에 신도시 조성사업의 공사 발주계획과 하도급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상담부터 계약 지원, 협력업체 등록 연계까지 사업 참여에 필요한 과정도 지원한다. 특히 시공사는 관내 업체 현황과 관련 정보를 제공해 지역 업체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를 비롯해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협력기관으로 왕숙 파트너스센터에 참여한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이 왕숙 파트너스센터장을 맡아 운영을 총괄하며, 시행사와 시공사와 지역업체 간 소통과 협력 체계 강화를 이끌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시행사-시공사-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신도시 조성사업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지역 업체 신도시 조성사업 참여 확대와 정보 공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남양주시는 왕숙지구를 비롯해 왕숙2지구,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등 4개 지구, 전체면적 1600만㎡ 규모의 신도시 조성이 진행되고 있으며, 총 38개 공구에서 현대건설, 금광기업, 쌍용건설, 대우건설 등 19개 대형 건설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남양주시에는 건설공사, 용역, 인력, 자재 등 다양한 분야 업체 6000여개가 등록돼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개발사업 성과가 지역경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왕숙 파트너스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업체와 시행사와 시공사 간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개소식에서 “왕숙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사업 성과가 지역사회와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기업 참여와 협력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왕숙 파트너스센터를 시행사와 시공사와 지역업체를 잇는 실질적인 협력 창구로 운영해 지역 업체 참여 확대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 [양평 톺아보기]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11대 공약 박차

양평군 국수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조감도- AI 이미지

▲양평군 국수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조감도- AI 이미지.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평군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비전으로 공약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8기에서 탄탄히 다져온 행정 기반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놓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양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행복을 비롯해 △청년과 노인이 함께 웃는 양평 △농업과 관광이 살아나는 양평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는 새로운 양평 등 4대 군정 방향과 11개 군정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 공약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행정은 연속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시작한 사업은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해 군민과 약속을 결과로, 더 살기 좋고, 더 크게 성장하는 매력 양평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용문산 사격장 부지 경마테마공원 유치 조감도

▲용문산 사격장 부지 경마테마공원 유치 조감도. 제공=양평군

▷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행복= 군정 목표인 '살기 좋은 정주 환경'은 군민 삶의 질을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춘다. 대표 과제인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양서면 경의중앙선 국수역 주변 약 31만㎡ 부지에 130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광장과 환승주차장, 공공청사, 공원 등 기반시설과 함께 2500여세대 규모 주거 용지가 조성된다. 내년 말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2028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확충' 역시 속도를 낸다.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위해 지난달 1일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양평군에 가장 이익이 되는 노선을 확정해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교두보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활력이 넘치는 민생경제' 핵심은 양평군 역사상 첫 산업단지인 '양동일반산업단지' 조성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100% 공영개발 방식으로 진행된다.


용문산 사격장 부지에 경마테마공원 유치는 민선9기 최대 승부수다. 유치를 위해 양평군은 범군민 서명운동에 돌입하는 동시에 유치 타당성 검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후속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양평군립병원 조감도

▲양평군립병원 조감도. 제공=양평군

▷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는 양평= '세대를 잇는 든든한 복지'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데 집중한다. '양평군 추모문화공원' 조성사업은 36개 지역 대상 입지타당성 조사와 주민숙의 평가를 거쳐 5개 후보지를 공개했다. 향후 유치 희망 지역을 우선 검토해 최종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군민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갖춘 '양평군립병원' 설립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양평군 물안개공원 Y자 출렁다리 조감도

▲양평군 물안개공원 Y자 출렁다리 조감도. 제공=양평군

양평군 환경교육선- AI 이미지

▲양평군 환경교육선- AI 이미지. 제공=양평군

▷ 농업과 관광 살아나는 양평= 양평 관광문화벨트 완성'​은 서부-중부-동부에 흩어진 관광자원을 하나의 연결된 관광 축으로 묶는다.


서부권은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이 중심이다.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오는 10월 열릴 2026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시작으로 정원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국가정원 지정 경쟁력을 강화한다.


중부권은 '남한강 테라스'를 시작으로 물안개공원 Y자 출렁다리 조성을 추진 중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동부권은 지평역 인근 군부대 이전 부지 6만6000㎡에 413억원을 투입하는 '역사 관광벨트 조성'이 2030년 양평국제평화공원 및 박물관 개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구둔역 일대에는 187억원 규모의 '구둔역 아트스테이션 레지던시'가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


양평군 청년농가

▲양평군 청년농가. 제공=양평군

▷ 미래세대 희망 품는 새로운 양평= '희망이 되는 미래농업'을 위해 양평군은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특구' 명성을 넘어 브랜드 혁신에 나선다. 농산물유통시스템 선진화를 통해 스마트 저온저장시설을 신축하고 로컬푸드 및 공공급식을 확대한다. 여기에 농촌체류형 관광과 치유농업을 결합해 '대표 치유농업 휴양도시'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함께 누리는 균형발전'을 위해 '채움사업'을 완성한다. 인구 5000명 미만 단월-청운-양동 3개 면에 오는 2029년까지 면당 100억원을 투입한다. 단월면 '지역활력 스포츠 인프라', 청운면 '청드림 센터', 양동면 '채움 플러스 복합센터' 등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연천군 '연천역 토요장터' 개설

연천군 '연천역 토요장터' 운영 안내 배너

▲연천군 '연천역 토요장터' 운영 안내 배너. 제공=연천군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오는 8월22일부터 11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연천역 광장에서 '연천역 토요장터'를 열어 지역 농특산물과 소상공인 판로를 확대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


연천역 토요장터는 지역경제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연천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토요 장터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우수한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선보이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직거래 장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장소는 연천역 광장 로컬푸드 직매장 앞(연천읍 연천로 269)이다.


이번 행사는 연천역 토요장터 운영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약 15명의 참여 농가가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캐노피 텐트 9동이 설치되며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와 먹거리 판매 등이 진행된다.


연천군은 이번 토요장터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지역 대표 장터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 하남시 '교산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국비 240억 확보

하남시 '교산지구 학교복합시설' 조감도

▲하남시 '교산지구 학교복합시설' 조감도.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교산 공공주택지구에 조성을 추진 중인 학교복합시설 '어울림(林)캠퍼스'가 교육부 주관 '2026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40억46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총사업비 481억3900만원 중 절반가량을 교육부 지원비로 충당하게 되며, 나머지 사업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40억7300만원, 하남시가 2000만원을 각각 분담한다.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하남시는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GH와 사전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가동했다.


어울림캠퍼스는 교산지구1생활권 내 (가칭)교산1중학교(남한중학교 이전 신설) 부지에 연면적 8790㎡,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청소년수련시설, 3D메이커스페이스, 돌봄-방과후교실, 생활문화센터 등이 고루 들어서며 중학교와 연계한 지하 통합주차장도 마련된다.


특히 인접한 근린공원 및 공유운동장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친환경 열린 공간으로 꾸며지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일반 주민과 출입 동선을 완전히 분리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이 하남3기 신도시를 교육과 문화 중심 미래형 도시로 견인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어울림캠퍼스를 시민 모두를 위한 열린 쉼터이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대표적인 선도모델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울림캠퍼스는 향후 GH의 설계 공모와 인허가 등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교산1중학교 개교 시점인 오는 2030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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