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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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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대학수시모집] 성신여대, 첨단분야 확대 모집 확대…공동체역량 중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27 09:06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전경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전경


성신여자대학교 로고

▲성신여자대학교 로고.

다음달 7일부터 2027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이 시작된다.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4년제 대학의 경우 9월 7일에서 11일까지로, 대학별 3일 이상 실시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195곳의 전체 모집인원은 34만5717명이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은 27만7583명으로 80.3%를 차지한다. 전년보다 1735명 늘었고 비중도 0.4%p 높아졌다.

올해 수시모집의 85.8%는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는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이 핵심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15만6403명으로 수시 전체의 56.3%를 차지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8만1931명인 29.5%다. 두 전형을 합한 학생부위주전형 모집인원은 23만8334명이다. 비수도권 대학은 전체 수시모집 가운데 67.9%를 교과전형으로 선발하고, 수도권 대학은 44%를 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그밖에 논술위주전형은 1만2711명, 실기·실적위주전형은 2만1954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앞둔 마지막 수능으로, N수생의 존재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졸업생은 11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올해 수시 경쟁 역시 치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수시 면접과 논술·실기 등 수시 전형은 9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이어진다. 최초합격자는 12월 18일까지 발표하고 등록은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는 12월 29일 오후 6시, 충원 등록은 12월 30일 오후 10시에 각각 마감한다. <편집자주>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2027학년도 신입학 모집인원의 65.1%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정원은 학생부종합전형 645명,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 312명, 논술우수자전형 159명, 실기·실적전형 226명으로 운영된다.


성신여대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미래 산업 수요를 반영한 첨단분야 확대다. 성신여대는 기존 AI융합학부를 개편하여 융합AI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고, 수시모집에서 33명을 선발한다. 또한 창의융합학부 첨단분야전공 모집인원을 기존 41명에서 73명으로 확대해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화학에너지융합학부, 바이오헬스융합학부, 바이오신약의과학부, AI융합학과, 융합AI반도체공학과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할 첨단분야 인재 양성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노신경 성신여대 입학처장

▲노신경 성신여대 입학처장

학생부종합전형은 자기주도인재전형 533명과 기회균형Ⅰ전형 112명을 선발한다. 특히 자기주도인재전형은 면접평가에 '공동체역량'을 새롭게 반영하여 평가체계를 개선해 협업과 배려, 공동체 의식까지 함께 갖춘 학생을 보다 균형 있게 평가할 예정이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은 총 312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모집체계를 개편해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전공단위 선발을 확대했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고교학점제 취지를 반영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진로선택과목 반영을 기존 상위 3개 과목에서 상위 4개 과목으로 확대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159명을 논술고사 100%로 선발한다. 실기·실적전형은 모집단위별 실기와 학생부를 반영하여 총 226명을 모집한다.


성신여대 측은 “앞으로도 AI·반도체·바이오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할 첨단분야와 인문·예술·사회 분야가 유기적으로 융합하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 가능성을 지원하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는 창의적 여성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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