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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풍향계] KB금융, 싱가포르서 K-스타트업 글로벌 성장 지원 外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28 17:22
지난 27일 KB금융에서 운영하는 싱가포르 HUB(WeWork Singapore Collyer Quay)에서 진행된 'Global IR Day'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7일 KB금융에서 운영하는 싱가포르 HUB(WeWork Singapore Collyer Quay)에서 진행된 'Global IR Day'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KB금융, K-스타트업 현지 사업 확대 지원


KB금융그룹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K-스타트업센터 싱가포르(KSC싱가포르)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현지 사업 확대와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글로벌 데모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h 28일 밝혔다.


KB금융과 KSC싱가포르가 싱가포르 현지에서 공동으로 데모데이를 진행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올해는 참여 기업들이 현지 시장과 투자 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사업 협력 가능성을 넓힐 수 있도록 기존 데모데이에 더해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밋업(Meet-up) 프로그램과 주요기관 탐방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KB금융이 올해 5월 선발한 'KB스타터스' 7개사를 포함해 양 기관이 육성하는 스타트업 총 12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스타트업들은 'TechX Ventures(홈팀과학기술청 HTX 자회사)', 'ACE.SG(스타트업 산업 협회)', 'The GEAR(일본 Kajima사 오픈이노베이션센터)', 'Temasek 폴리테크닉' 등 싱가포르 현지 주요기관을 방문했다.


27일에는 KB금융에서 운영하는 싱가포르 HUB(WeWork Singapore Collyer Quay)에서 'Global IR Day'가 개최됐다. 참여 기업들은 잠재 투자자와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IR 피칭을 진행하고 현지 유관기관과 네트워킹을 이어가며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각자의 기술과 비즈니스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장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우리금융저축은행, 토스와 소상공인 대출 문턱 낮춘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토스 본사에서 열린 우리금융저축은행과 비바리퍼블리카의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식에서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토스 본사에서 열린 우리금융저축은행과 비바리퍼블리카의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식에서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와 김규하 토스 부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저축은행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토스 앱에서 단독 판매하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비타WON BIZ'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금융그룹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쌓아온 서민금융 노하우에 토스의 데이터 분석역량을 더해 담보가 없거나 사업 이력이 짧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쉽지 않았던 소상공인에 금융지원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비타WON BIZ'는 토스 앱의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 '신용대출 찾기'에서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로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기존 개인 신용평가시스템에 토스의 대안신용평가 모델인 '토스 소호스코어'를 결합해 심사 체계를 한층 정교화한 것이 특징이다.




'토스 소호스코어'는 토스가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함께 개발한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평가모형이다. 과거 신용거래 이력만 보던 방식에서 나아가 흩어져 있던 금융정보를 한데 모아 사업자가 실제로 돈을 벌고 쓰는 흐름까지 평가에 반영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를 통해 개인사업자의 신용을 보다 세밀하게 평가하고, 서류상 숫자로는 드러나지 않던 사업 실태를 읽어내 그동안 대출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중저신용 사업자에게도 금융지원을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신한금융, '신한 쉬어로즈 리더십 특강' 개최


'신한 쉬어로즈(SHeroes)' 프로그램에 참석한 진옥동 회장과 여성 리더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신한 쉬어로즈(SHeroes)' 프로그램에 참석한 진옥동 회장과 여성 리더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roes)' 참가자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문가 초청 '쉬어로즈 리더십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여성 리더 육성에 대한 진 회장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여성 리더들이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경험을 통해 폭넓은 시야를 갖출 수 있도록 매년 리더십 특강을 운영해왔다. 이번 특강에서는 서희태 KNN방송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이연임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위원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참석자들은 두 강연자의 강연을 통해 조직 운영과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고 여성 리더로서의 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신한 쉬어로즈는 2018년 금융권 최초로 시작한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총 390명의 여성 리더를 선발해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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