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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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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경기관광공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01 01:32

경기도, 재정위기 극복 전략 발표…2027년 예산 원점 재검토
경기건전게임문화센터, 부천서 이전 개소…건강한 게임 이용 지원
고찬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용인 구성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
경기도교육청, 성남 하원초서 ‘손잡고 RAS ON!’ 개최…독서·예술·체육 교육 확산
GH,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교육 개최
쉼이 필요한 순간, 경기도로…가을 맞이 ‘비움 여행지’ 6곳 추천


◆ 경기도, 재정위기 극복 전략 발표…2027년 예산 원점 재검토

지출 구조조정 및 세제 개편 추진…민선 9기 내 세입 1조 원 이상 추가 확보 목표


경기도청 전경. 제공=경기도

▲경기도청 전경.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재정 비상상황 극복을 위해 세출 구조조정과 세제 개편을 골자로 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했다.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재정위기 극복 전략 TF' 활동 결과 브리핑을 열고 2027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과 추가 세입 확보 방안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2022년부터 매년 1조 원 이상의 통합재정수지 적자가 발생함에 따라 강도 높은 재정 구조개혁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세출 분야에서는 도민 안전과 복지 예산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3년 이상 지속된 사업과 부서·시군 간 중복 사업을 점검해 일몰을 추진하고, 신규 사업 추진 시 재원 조달 계획 제출을 의무화하는 '페이고' 원칙을 적용한다.


세입 확충 측면에서는 체납 관리 강화, 임대용 자동차 등록 유치,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공기업 배당금 수령을 통해 민선 9기 동안 1조 원 이상의 추가 세입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근본적인 재정 구조 개선을 위해 지방소비세 세율 인상(25.3%→40%),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의 소방·안전 관련 세목 전환, 법인세 일부의 광역지자체 배분, 보통교부세 산정 방식 개선 등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방침이다.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불요불급하고 성과가 미미한 사업을 정리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재투입하겠다며, 지방재정분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 및 국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건전게임문화센터, 부천서 이전 개소…건강한 게임 이용 지원

광명에서 부천 춘의테크노파크로 이전…게임과몰입 예방 및 전문 교육 강화


부천시 춘의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경기건전게임문화센터 이전 개소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도

▲부천시 춘의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경기건전게임문화센터 이전 개소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31일 부천시 춘의테크노파크에서 '경기건전게임문화센터' 이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기존 광명시에서 운영되던 경기게임문화센터는 중장기적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명칭을 바꾸고 부천 경기콘텐츠진흥원 본원 건물로 위치를 옮겼다.




새 단장한 센터는 약 273㎡ 규모로 상담실, 다목적세미나실, 사무실, 라운지 등을 갖췄다. 특히 e스포츠 트레이닝룸과 통합 운영되는 다목적세미나실은 건전한 게임문화 사업과 e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박상현·오남석 부위원장,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 상담협력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부대행사로는 전문가 특강과 상담사 힐링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센터는 향후 게임과몰입 예방과 전문 상담, 올바른 게임 이용 교육, 도민 참여형 게임문화 프로그램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확보를 위해 이전을 추진했다며, 강화된 기반을 바탕으로 게임과몰입 예방과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고찬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용인 구성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

대도시권광역교통위 제4차 환승센터 기본계획 포함…환승 편의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경기도의회 고찬석 건설교통위원장이 도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고찬석 건설교통위원장이 도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찬석 위원장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용인 구성역이 포함되면서 복합환승센터 건립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정부 관계부처 협의 및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 및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용인 구성역 복합환승센터는 용인시 보정동 GTX-A 구성역 일원 연면적 31만 6,274㎡ 부지에 추진된다. 버스·택시·주차장 등 환승시설과 판매시설·오피스텔·호텔 등 지원시설이 들어서며, 민관합동방식(SPC)으로 총사업비 8,26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고찬석 위원장은 2019년부터 시작된 용인 구성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정부 기본계획 확정으로 추진력을 얻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GTX-A와 대중교통, 각종 편의시설을 연계해 주민들의 환승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완공 시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 성남 하원초서 '손잡고 RAS ON!' 개최…독서·예술·체육 교육 확산

하원초 우수 실천 사례 공유…우수 학생 대상 실리콘밸리 견학 지원 방침


성남 하원초등학교에서 열린 '손잡고 RAS ON!' 행사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가수 윤형주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도교육

▲성남 하원초등학교에서 열린 '손잡고 RAS ON!' 행사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가수 윤형주 및 참석자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1일 성남 하원초등학교에서 '라스인성키움 특별위원회와 함께하는 손잡고 RAS ON!'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 예술문화, 스포츠가 학교 교육과정과 일상에 녹아든 하원초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모아 RAS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국중범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성수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교사, 학생, 학부모가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학부모·학생자치회의 '폰 프리' 실천 약속을 비롯해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오아시스 스쿨런', 성남시 하원돌봄센터 학생들의 등굣길 음악회 등이 운영됐다. 오아시스 스쿨런은 교사가 개발한 달리기 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이날 42.195km를 완주한 학생들에게 메달이 수여됐다.


아울러 등굣길 음악회에는 가수 윤형주가 참여해 학생들과 노래를 불렀으며, 도서관에서는 안도현 시인과의 만남 행사도 진행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하원초의 RAS 실천 사례가 경기교육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협력하겠다며, 우수 학생을 선발해 실리콘밸리 견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라스인성키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우수 학교 및 학생 선발 기준을 마련하는 등 정책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하원초를 RAS 우수 운영교 1호로 지정하고, 우수 학교를 지속해서 발굴해 '경기라스맵'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 GH,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교육 개최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지원 통해 전문 강사 초빙…준법경영 확립 박차


수원 본사에서 진행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교육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제공=경기주

▲수원 본사에서 진행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교육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1일 수원 본사에서 임직원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관이 공정거래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공정거래교육사업'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법무법인 화우 양경희 변호사는 불공정거래행위의 주요 개념과 유형을 소개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구조와 실무적 필요성을 설명했다.


앞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종선 부사장을 자율준수관리자로 지정하며 준법경영을 선언한 바 있다. 이후 CP 소식지 발간, 외부 전담 변호사 상담 창구 운영, 사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내부 점검 체계 강화를 통해 조직 내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실천해 공정한 거래 환경을 만들고 올바른 준법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쉼이 필요한 순간, 경기도로…가을 맞이 '비움 여행지' 6곳 추천

수원 남수헌부터 포천 국립수목원까지…자연과 사색 어우러진 힐링 명소 가득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한 9월 비움 여행지.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수원 남수헌, 화성 매향리 평화기념관, 포천 국립수목원, 부천 자연생태공원. 제공=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한 9월 비움 여행지.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수원 남수헌, 화성 매향리 평화기념관, 포천 국립수목원, 부천 자연생태공원. 제공=경기관광공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선선한 바람과 함께 사색하기 좋은 9월을 맞아 일상의 속도를 늦추고 온전한 평온을 느낄 수 있는 도내 '비움 여행지' 6곳을 추천했다. 도심 속 한옥과 잣나무숲, 생태공원, 역사·문화 공간까지 저마다의 방식으로 휴식을 선사하는 장소들이다.


첫 번째 명소인 '수원 남수헌'은 수원화성 성곽길 인근에 위치한 한옥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안채와 사랑채, 중정을 갖춰 고요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12개 한옥 객실과 함께 갤러리카페, 한옥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있어 성곽길을 산책하며 쉬어가기 적합하다.


550여 년간 보전된 천연림이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포천 국립수목원'은 전나무 숲길과 육림호 산책로를 통해 싱그러운 숲의 정취를 전한다. 축령산 자락에 자리한 '가평 잣향기푸른숲'은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 규모로 분포해 산림치유와 숲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기에 유용하다.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과거 미군 폭격훈련장이었던 매향리의 역사를 기록한 '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은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공간으로, 전시실과 인근 평화생태공원을 연계해 둘러볼 수 있다.


도심 근교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처도 눈길을 끈다.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인근의 '부천 자연생태공원'은 수목원과 식물원을 갖췄으며, 밤에는 조명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야간 콘텐츠 '부천 루미나래'를 선보인다. 의정부 도심에 위치한 '의정부 직동근린공원'은 4개 테마 정원과 산책로를 갖추고 있어 북한산 사패산 안골계곡까지 여유로운 숲 산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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