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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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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교통공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04 13:03

인천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 7일 개최
인천시의회, ‘바다패스’ 개선 간담회…섬 주민 이동권 보장 모색
인천시교육청,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수상 학생 격려
인천교통공사, 가을 맞이 ‘월미바다열차 노을 테마’ 특별 운영
인천시, 찾아가는 전통공연 ‘얼쑤’ 하반기 일정 재개


◆ 인천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 7일 개최

30여 개국 전문가 200여 명 참석…복합위험·디지털 대응 지역 중심 해법 모색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 공식 포스터. 제공=인천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 공식 포스터.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복합위험 및 디지털 전환 환경에 대응하고 글로벌 재난복원력을 높이기 위한 국제 논의의 장을 연다.


인천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한 행사로, 인천시와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동북아사무소,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은 '복합위험과 디지털 전환시대, 지역주도 복원력의 실행'을 주제로 다룬다.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복잡해진 재난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난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역 중심의 복원력 강화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행사는 약 30개국의 해외 도시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재난안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집결한다. 김용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밍장 중국 응급관리부 정보지도과장, 레이사 트레냐스 필리핀 일로일로시장 등이 참여해 의견을 공유한다.


프로그램은 개회식 및 기조연설, 정규세션 5개, 특별세션 3개, 우수사례 전시 및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각 세션에서는 디지털 기술 활용, 위험정보 기반 투자, 지역사회 중심의 복원력 실행안 등이 논의된다.


2009년 UNDRR 동북아사무소를 유치하고 2021년 '복원력 허브 도시' 인증을 받은 인천시는 지속적인 국제 협력망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참여를 원하면 사전등록이나 현장등록을 거치면 된다.


심연삼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급변하는 재난환경에서 지역사회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포럼이 국내외 지혜를 모아 실질적인 지역 정책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천시의회, '바다패스' 개선 간담회…섬 주민 이동권 보장 모색

방지현·신영희 인천시의원 참석…승선권 확보난·지역경제 연계 방안 논의


인천시의회 방지현 의원이 지난 2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인천 아이(i) 바다패스' 개선 방안을 주제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인

▲인천시의회 방지현 의원이 지난 2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인천 아이(i) 바다패스' 개선 방안을 주제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방지현·신영희 의원이 인천 섬 주민들과 만나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정책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3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인천시 해양항공국 섬해양정책과 주최로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주민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방지현·신영희 의원을 비롯해 옹진군의원, 옹진군 섬 주민, 인천시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 아이 바다패스는 인천시민 여객선 운임을 편도 1,500원 수준으로 낮추고 타시도민에게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이후 전체 여객 이용은 늘었으나, 섬 주민 이용률은 오히려 4.8%(2만7,000여 명) 감소해 주말·성수기 승선권 확보난 등 이동권 침해 문제가 제기됐다. 현장 주민들은 당일치기 관광객 증가에 따른 쓰레기 문제와 무분별한 해루질 피해 등도 호소했다.


방지현 시의원은 관광객의 여행권보다 주민 생존권과 이동권 확보가 우선이라며, 지역상품권 연계 쿠폰 도입 및 평일 중심의 지원 재설계 필요성을 지적했다. 신영희 시의원 역시 운임 할인 정책의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여객선 증회 운항과 적자항로 지원 등 섬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인프라 보완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의원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10일 열리는 제313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섬 주민 이동권 보장 및 정책 보완 조치를 인천시에 요구할 예정이다.



◆ 인천시교육청,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수상 학생 격려

도성훈 교육감, 학생 7명·교사 2명 초청 간담회…문화예술 활동 지원 약속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일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수상 교육감 격려 간담회'에서 수상 학생 및 지도교사들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일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수상 교육감 격려 간담회'에서 수상 학생 및 지도교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제2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레디~액션!12' 경쟁 부문에서 수상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2일 열린 간담회에는 수상 학생 7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석했다. 지난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 인천 지역 학생 작품인 '캔디워'가 새로운 바람상을, 'D-DAY'가 푸른 물결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는 각 작품을 소개하고 영화 제작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소감을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과 학생들은 영화 제작과 창작 활동을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시나리오를 읽고 세상을 다니며 영화 장면을 찾고 생각을 영상으로 기록한 과정 자체가 '읽걷쓰'라며, 학생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4일 CGV 인천에서 '제4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개최해 학생들이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 인천교통공사, 가을 맞이 '월미바다열차 노을 테마' 특별 운영

9월 11~13일 밤 9시까지 야간 연장 운행…포토존·음악회·증정 이벤트 병행


월미바다열차 야간 연장 운행 포스터. 제공=인천교통공사

▲월미바다열차 야간 연장 운행 포스터. 제공=인천교통공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가을철을 맞아 월미도의 서해 낙조를 열차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월미바다열차 노을 테마 특별 운영'을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월미도의 바다와 낙조 자원을 월미바다열차와 연계해 가을철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공사는 일몰 시간에 맞춰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차 운행시간을 기존 오후 7시에서 밤 9시까지 연장한다. 막차는 오후 8시 5분에서 10분 사이에 출발한다. 탑승객에게는 생성형 AI로 제작한 전용 음악을 열차 내에서 송출한다.


문화·체험 행사도 다양하게 연계된다.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월미바다역 대합실에 석양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노을 포토존을 신설해 운영한다. 13일 오후 6시에는 월미바다역에서 '요기조기 음악회 in Wolmi' 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연장 운행 기간인 11~13일 오후 5시부터는 월미바다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월미도 노을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SNS 인증 이벤트가 추진된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월미도의 노을은 바다와 도심 풍경이 어우러진 우수한 관광 자원이라며, 올가을 월미바다열차를 통해 낙조와 음악,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인천시, 찾아가는 전통공연 '얼쑤' 하반기 일정 재개

6일 강화 용흥궁공원 시작으로 10월까지 인천 전역서 순회공연 진행


'2026 찾아가는 전통공연 얼쑤' 하반기 일정 포스터. 제공=인천시

▲'2026 찾아가는 전통공연 얼쑤' 하반기 일정 포스터.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전통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2026 찾아가는 전통공연 얼쑤'의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인천시는 오는 9월 6일 강화군 용흥궁공원 야외무대에서 하반기 첫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얼쑤'는 판소리와 사물놀이, 퓨전국악 등 다양한 전통예술을 지역 곳곳에서 선보이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하반기 첫 무대인 6일 공연에서는 남창동 줄타기와 인천시 무형유산인 강화용두레질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마을 공동체의 협동과 나눔 정신을 전달한다.


이어 9월 13일 영종구 별빛광장에서는 이상밴드와 경기민요그룹 보울의 '도시풍류', 20일 검단구 완정역에서는 프로젝트 락과 K-판의 '락콘서트'가 이어진다. 10월 11일 제물포구 월미도 갈매기홀에서는 남상일과 앙상블 더류의 '놀다歌SHOW'가 열리며, 10월 18일 연수구 솔찬공원에서는 고영열과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가 참여하는 '소리 동행'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모든 무대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장은미 인천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공연이 전통예술의 멋과 생명력을 일상에서 체험하고 무형유산의 가치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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