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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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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버터 소스가 아시아 간다…한국맥도날드 주도 캠페인, 13개 마켓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09 17:30
맥도날드가 글로벌 문화 아이콘 지드래곤과 만나 'ICON × ICON(아이콘 × 아이콘)' 파트너십을 선보인다

▲맥도날드가 글로벌 문화 아이콘 지드래곤과 만나 'ICON × ICON(아이콘 × 아이콘)' 파트너십을 선보인다. 사진=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가 기획하고 주도하는 대형 캠페인이 오는 17일부터 아시아 13개 마켓에서 순차적으로 전개된다. 모델로 지드래곤을 발탁했고, 한국맥도날드가 개발한 '고추장 버터 소스'를 13개 마켓이 공통으로 활용한다.한국맥도날드가 기획하고 주도하는 대형 캠페인이 오는 17일부터 아시아 13개 마켓에서 순차적으로 전개된다. 모델로는 지드래곤(G-DRAGON)이 발탁됐다. 한국맥도날드는 캠페인의 주요 내용을 9일 공개했다.


지드래곤과의 파트너십이 캠페인의 중심이다. 음악을 넘어 패션과 예술, 대중문화 전반에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아이콘과 맥도날드의 만남이다.


메뉴 콘셉트는 '고추장'이다. 13개 마켓 모두 한국맥도날드가 개발한 '고추장 버터 소스'를 공통으로 활용한다. 일부 마켓에서는 메뉴명에 '고추장'이라는 단어가 직접 들어간다.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한국에서는 오는 17일 '맥크리스피 고추장 버터'와 '맥스파이시 고추장 버터' 2종을 출시한다. 각각 다른 치킨 패티에 고추장 버터 소스와 콜비잭 치즈를 더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냈다. 고추장 버터 소스는 별도 디핑 소스로도 만날 수 있다.


이달 말에는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협업한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맥도날드가 기획하고 주도해 아시아 전역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맥도날드와 지드래곤, 두 아이콘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아시아 전역의 고객들이 한국에서 출발한 K-웨이브를 함께 즐기고 맥도날드만의 '기분 좋은 순간(Feel Good Moments)'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가 한국 아티스트와 손잡고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에는 BTS와 협업해 전 세계 50개국에서 'BTS 밀'을 판매하며 품절 사태를 빚었다. 당시 캠페인은 미국 본사가 기획·주도했고, 이번에는 한국맥도날드가 직접 기획하고 소스 개발까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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