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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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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시농업기술센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09 17:49

인천시, 10주년 ‘인차이나포럼’ 성료… 미래산업 협력 모색
인천시의회 김영상 의원, 섬 복무 장병 면회객 뱃삯 지원 확대 주문
인천시교육청·영종구, 교육혁신지구 협약 체결 및 ‘영종마을엔’ 개소
인천시농업기술센터, 농진청 국고보조금 실집행 평가 4년 연속 우수 선정


◆ 인천시, 10주년 '인차이나포럼' 성료… 미래산업 협력 모색

박찬대 시장 기조연설서 'ABC+E' 전략 기반 한중 교류 확대 강조


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에서 박찬대 인천시장과 주요 내외빈 및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

▲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에서 박찬대 인천시장과 주요 내외빈 및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출범 10주년을 맞은 '인차이나포럼'이 대전환기 속 새로운 한중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인천시는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X·GX·CX 대전환기, 새로운 한중협력의 모색'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외 주요 인사와 전문가, 기업인, 시민, 청년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전환(AX), 녹색 전환(GX), 문화·콘텐츠 전환(CX)에 맞춘 양국의 협력 방향과 과제를 논의했다.




개막식에서는 최계운 인천연구원장의 개회선언과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와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중국 자매·우호도시인 텐진시 장궁 시장, 칭다오시 런강 시장, 웨이하이시 장산둥 부시장도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박찬대 시장은 기조연설에서 민선 9기 핵심 산업전략인 'ABC+E'(인공지능·바이오·콘텐츠·에너지)를 중심으로 중국 도시 및 기업과의 미래산업 협력 접점을 발굴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박 시장은 지난 10년간 포럼이 양국 교류 플랫폼으로 성장해 온 만큼 기술·문화·관광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행사에서는 이현태 서울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한중 전문가 대화'와 조형진 인천대 교수가 이끈 '한중 청년 대화'가 진행됐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중국 바이어 초청상담회'에서는 60개 인천 기업과 25개 중국 기업 간 상담이 이뤄졌으며, 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관과 시민 대상 퀴즈 행사인 '2026 인차이나 골든벨'도 운영됐다. 시는 주중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 등을 활용해 대중국 교류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 인천시의회 김영상 의원, 섬 복무 장병 면회객 뱃삯 지원 확대 주문

조기 소진되는 면회객 운임 예산 증액과 연 4회 제한 완화 및 타 지자체 연대 제안


인천시의회 김영상 의원이 해양항공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군장병 면회객 여객선 운임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 김영상 의원이 해양항공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군장병 면회객 여객선 운임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영상 의원(민·서해구2)이 섬 지역에 복무하는 군장병 면회객에 대한 여객선 운임 지원 확대와 범정부 차원의 국비 확보를 촉구했다.


김영상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임시회 해양항공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장병 본인과 출향민 대상 '인천 i바다패스' 예산은 증액된 반면, 면회객 지원 예산은 증액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현재 면회객은 여객선 운임의 70%를 지원받지만 1인당 연 왕복 4회로 제한돼 있고 사업 예산도 10~11월경 조기 소진되는 구조다.


김 의원은 면회객 수요가 많은 연말에 가족들이 운임 부담을 온전히 떠안고 있다며 지원 횟수 제한 완화와 지원율 상향을 요구했다. 또한 울릉군과 제주도 등 유사 지자체와 연대해 국방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등으로부터 범정부 국비를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특별교부세와 국비를 요청한 상태이며 타 지자체와 협조해 공동 대응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연 4회 제한 완화 등 제도 보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상 의원은 국가 안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장병과 가족들의 특별한 희생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가 이뤄지는 호국보훈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인천시교육청·영종구, 교육혁신지구 협약 체결 및 '영종마을엔' 개소

행정구역 개편 맞춰 마을교육생태계 구축하고 거점형 배움터 본격 가동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앞줄 가운데)과 손화정 영종구청장(도 교육감 왼쪽) 등 주요 내빈과 참석자들이 '영종마을엔'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앞줄 가운데)과 손화정 영종구청장(도 교육감 왼쪽) 등 주요 내빈과 참석자들이 '영종마을엔'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과 영종구가 영종도 지역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마을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시교육청과 영종구는 지난 7일 영종구청에서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교육청과 기초지자체 간 행·재정적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학생들의 학습 공간을 마을 전체로 확장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맞춰 교육혁신지구 사업 관련 행·재정적 지원, 지역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교육과정 연계,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 풍부한 생태 환경을 갖춘 영종도의 고유한 지리적·역사적 자원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같은 날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교육문화공간 '영종마을엔' 개소식도 함께 열었다. '영종마을엔'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지원하는 거점형 마을배움터다. 선학동과 영흥면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열었으며, 인천운서중학교 학교복합시설인 '영종하늘누리센터' 4층에 자리 잡았다.


개소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손화정 영종구청장, 김광호 인천시의원, 최미자 영종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교원, 학생, 학부모,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운서초 가야금부 축하공연, 경과보고, 축사, 마을예술가 공연, 공간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 공간에서 주중·주말 교육 활동을 비롯해 작가 초청 '1마을 1책 읽기' 북토크,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연계 독서 릴레이, 마을학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과 '영종마을엔' 개소가 학교를 넘어 마을 전체로 배움터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종도의 우수한 환경 속에서 학생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고 학교와 마을이 긴밀히 협력하는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인천시농업기술센터, 농진청 국고보조금 실집행 평가 4년 연속 우수 선정

교부액 규모·실집행률 등 주요 지표서 우수 평가 및 적기 재정 집행 성과


인천시농업기술센터 청사 전경. 제공=인천시농업기술센터

▲인천시농업기술센터 청사 전경. 제공=인천시농업기술센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국고보조금 실집행 우수기관 평가에서 2023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교부액 규모와 실집행 사업량, 전년도 실집행률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진행됐으며, 센터는 체계적인 예산 집행 관리와 신속한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센터는 연초부터 농촌진흥사업의 신속 집행을 위해 주요 사업을 중점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추진 실적을 점검해 왔다.아울러 분기별 예산 현황을 세밀히 살펴 집행 지연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계획된 사업이 제때 추진되도록 힘썼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전국 지자체 중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센터와 농업인이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빈틈없는 예산 관리와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계획된 사업들이 적기에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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