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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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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 9월 전국 IP중점대학서 교육·행사 ‘풍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14 12:05

AI·반도체·기술안보에 진로·취창업도…대학별 특화 교육 운영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의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의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한국발명진흥회


한국발명진흥회가 전국 9개 지식재산(IP)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에서 9월 한 달 간 경진대회,진로·창업, 산학협력, 특강·세미나 등 다채로운 관련 교육·행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여 대학 학생들은 물론 지역 청년·기업까지 함께할 수 있는 지역 산업 연계형 현장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IP중점대학은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키우는 사업으로,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전국 9개 대학이 참여한다.


2학기 초입인 9월에는 청년의 아이디어를 진로·창업으로 잇는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경북대는 오는 29일 'KNU 지식재산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모작 발표대회를 연다. 같은날 충남대는 'CNU IP 톡톡톡! 지식재산(IP) 진로 포럼'을 통해 IP분야에서 학생들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역산업과 연계한 현장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부산대는 오는 30일 인공지능(AI)·라이프케어 산업을 주제로 'IP 리부트 커리어 포럼(Reboot Career Forum')을 선보이고, 전남대는 오는 15~16일 이틀 간 'IP 비즈니스 네트워크 데이'를 통해 지역 기업과의 스킨십을 넓힌다. 제주대는 이달부터 지역기업이 직면한 지식재산 문제를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푸는 '제주 상디특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운영한다.


이 밖에 9월 동안 경상국립대 'IP 콘서트', 충북대 'IPAT 지원 프로그램' 등 대학별 특성을 녹여낸 교육들이 계속된다.


신경호 한국발명진흥회 교육연구본부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앞둔 9월, 전국 IP중점대학에서도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식재산 교육의 결실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며, “진로와 창업, 지역기업의 현장 문제부터 글로벌 역량강화까지 지식재산 교육의 영역을 넓혀 청년들이 지식재산(IP)을 자신의 전문성과 경쟁력으로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4년 설립된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진흥법 제52조에 따라 설립된 특수법인이다.


이 기관은 발명진흥사업을 체계·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발명가의 이익증진을 도모하며, 국내 지식재산사업을 보호·육성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그 과정에서 국가전략기술과 지역 주력 산업을 잇는 권역별 IP중점대학을 지정, 지원하고 있다. 해당 대학은 지역특화 IP 인력을 육성하고 IP교육을 확산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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