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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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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경산시-칠곡군-칠곡군의회-대구대-수성구-영남이공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16 18:51

경산시, 종량제봉투 구매 제한 전면 해제…정상 판매 전환
칠곡군,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34곳 위문....시설 운영 실태·현장 애로사항 청취
칠곡군의회, 15일간 제320회 정례회 마무리....지난해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
대구대, 2학기 ‘천원의 아침밥’ 운영…총장이 직접 배식
수성구 11개 기관, 청소년 도박·마약·스마트폰 중독 예방 ‘맞손’
영남이공대, 정보보안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자격 성과 공유....재학생 등 50여명 참석


경산시, 종량제봉투 구매 제한 전면 해제…정상 판매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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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정세 불안과 원자재 수급 차질에 대비해 한시적으로 시행한 종량제봉투 구매 제한을 지난 9일부터 전면 해제했다 제공=경산시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는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정세 불안과 원자재 수급 차질에 대비해 한시적으로 시행한 종량제봉투 구매 제한을 지난 9일부터 전면 해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중동지역 전쟁 발발 이전과 동일하게 판매소에서 수량 제한 없이 종량제봉투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경산시는 지난 3월 중동지역에서 전쟁이 발발한 뒤 종량제봉투 제작에 사용되는 원자재인 나프타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커지자 안정적인 물량 관리를 위해 같은 달 24일부터 종량제봉투 구매 수량을 제한해 왔다.


구매 제한 시행 이후에는 종량제봉투 생산업체와 수시로 생산 및 납품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제작 물량을 확보하는 등 수급 안정화 대책을 추진했다.


지역 내 종량제봉투 판매소별 재고 현황도 지속해서 확인해 일부 판매소에 수요가 몰리거나 일시적인 물량 부족으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급 상황을 관리했다.


최근 원자재 공급이 원활해지고 종량제봉투 생산과 납품도 안정적으로 이뤄지면서 시가 확보한 재고량이 시민들의 평상시 사용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생산업체의 공급 여건과 지역 판매소의 재고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구매 제한을 해제하고 정상 판매체계로 전환했다.


다만 구매 제한 해제 이후에도 국제정세 변화와 원자재 수급 동향을 지속해서 살펴볼 방침이다.


종량제봉투의 제작·납품·판매 단계별 상황과 재고량도 정기적으로 점검해 돌발적인 공급 차질에 대비하기로 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국제정세 불안으로 종량제봉투 수급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에 대비해 불가피하게 구매 제한을 시행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큰 혼란 없이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시민들이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며 “구매 제한 해제 이후에도 수급 상황을 면밀하게 관리해 시민들이 종량제봉투를 구매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34곳 위문....시설 운영 실태·현장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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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34곳을 찾아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위문했다고16일 밝혔다. 제공=칠곡군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34곳을 찾아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위문했다고16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시설에서 보내는 생활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돌봄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시설에는 노인복지시설 29곳과 장애인복지시설 2곳, 한부모복지시설 1곳 등이 포함됐으며,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 등 모두 1천29명이 위문 대상이다.


칠곡군은 시설 관계자들과 만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복지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 시설 생활자들의 건강과 안전관리 상황을 살피고, 종사자들이 돌봄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애로사항과 복지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지원과 복지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하고, 시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명절을 맞아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과 종사자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복지시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의회, 15일간 제320회 정례회 마무리....지난해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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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제320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제공=칠곡군의회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의회는 지난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제320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다. 군의회는 회기 동안 지난해 재정 운용 성과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올해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영석 위원장과 김석기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2025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사했다.


군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토대로 칠곡군이 제출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 상정 안건을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회기 중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서는 지역의 인구 감소 대응과 기업 유치 전략 등 칠곡군의 중장기 발전과 관련한 정책 제안이 나왔다.


조동석 의원은 '칠곡군 인구 증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귀농귀촌지원센터 설립 촉구'를 주제로 발언했다.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전담기구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선호 의원은 '공격적인 기업 유치와 투자환경 혁신 촉구'를 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 정책의 중요성을 제기했다. 기업의 지역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여건을 개선하고 보다 적극적인 유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은 “15일간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한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협조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결정된 추가경정예산과 결산 승인 등이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집행부가 철저히 사후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대구대, 2학기 '천원의 아침밥' 운영…총장이 직접 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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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웅 대구대 총장이 종합복지관 학생식당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고 있다 제공=대구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는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규칙적인 아침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이 1천원만 내면 교내 학생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 부담금 1천원을 제외한 나머지 식대는 국비와 지방비, 대학 교비 등을 더해 충당한다.


대구대는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아침 결식을 줄이고 고물가 상황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혜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2학기 천원의 아침밥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경산캠퍼스 종합복지관 학생식당에서 운영된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에는 학생자치기구와 협력해 지정 장소에서 간편식을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험 준비로 식사를 거르기 쉬운 학생들이 간편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윤재웅 대구대 총장은 이날 오전 앞치마와 위생모를 착용하고 종합복지관 학생식당 배식대에 서서 학생들에게 직접 밥과 반찬을 나눠줬다.


윤 총장은 학생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며 식사를 배식한 뒤 테이블을 돌며 음식에 대한 의견과 학교생활의 불편 사항 등을 들었다. 학생들과 식비 부담, 학업 여건 등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며 대학의 복지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대구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이용 만족도와 현장 의견을 살피면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학생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재웅 총장은 “학생들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챙겨주고 싶은 마음으로 직접 배식에 참여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이 밥값 걱정을 덜고 건강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세심한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성구 11개 기관, 청소년 도박·마약·스마트폰 중독 예방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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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수성구청역 일원에서 열린 '청소년 중독 제로를 위한 연합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수성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오후 3시 수성구청역 일원에서 청소년 도박과 마약, 스마트폰 과몰입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중독 제로 연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청소년 중독 문제가 스마트폰과 인터넷 과의존을 넘어 온라인 도박과 마약류 등으로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지역 관계기관이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 상담과 지원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에는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수성경찰서,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대구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대구스마트쉼센터 등 모두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수성구청역 주변에서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펼치며 도박과 마약, 스마트폰 과몰입 등 중독 유형별 위험성과 주요 증상, 예방법을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중독 예방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 예방 퀴즈, 실천 서약, 인식 개선 홍보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각 기관은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중독 문제의 초기 위험 신호를 설명하고,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상담기관과 지원 서비스도 소개했다.


특히 중독 위험에 노출됐거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 상담기관으로 연계하는 절차를 안내하는 등 예방과 상담, 지원을 잇는 지역사회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보호자가 중독 문제를 혼자 감당하지 않고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과 관계기관 연계를 지속할 방침이다.


청소년 도박이나 마약, 스마트폰 과몰입 등 중독 문제와 관련해 상담이 필요한 경우 청소년전화 1388 또는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53-666-4201)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중독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정책과 지역사회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정보보안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자격 성과 공유....재학생 등 5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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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총장이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제공=영남이공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16일 오전 천마스퀘어 1층 컨벤션홀에서 '2026년도 정보보안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보보안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합격생의 학습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방향과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와 사이버보안과 재학생,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 관계자, 산업체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교육·훈련과정에 참여한 학생이 전공 이론과 실습을 이수하고 직무능력 평가를 거쳐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도록 하는 제도다.


대학의 전공교육을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 및 자격 취득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남이공대는 2026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에 10개 학과·계열, 21개 과정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이를 바탕으로 전국 대학 가운데 처음이자 가장 많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운영 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반도체를 비롯해 기계·자동차, 전기, 건축, 조리·베이커리, 소프트웨어, 화공 등이다.


대학은 산업 전반에 걸친 교육 기반을 활용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과 자격 취득, 진로 설계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과정의 체계적인 운영과 학생 지원을 전담하기 위한 과정평가형자격운영센터도 신설했다.


센터를 중심으로 학과별 교육·훈련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전공 수업과 자격 취득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지역 산업과 연계한 앵커사업 거버넌스를 토대로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산업 현장의 직무 수요와 기술 변화를 교육과정에 반영해 학생들이 졸업 후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사이버보안과는 이러한 산학협력 기반을 활용해 정보보안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공 수업과 실습을 통해 정보보안 지식과 기술을 익히고, 실제 직무와 연계된 평가를 준비하면서 자격 취득과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쌓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이종민 과정평가형자격운영센터장이 정보보안산업기사 과정의 운영 경과와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사이버보안과 서원준 학생이 합격자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서씨는 자격 취득을 준비한 과정과 전공 수업·실습을 통해 역량을 높인 경험, 과정평가형 자격이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된 점 등을 재학생들과 공유했다.


참석 학생들은 합격생의 학습 경험을 토대로 정보보안산업기사 자격 취득을 위한 준비 방법을 살펴보고, 전공 교육과 자격 취득을 취업 및 진로 설계로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학생들이 전공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면서 현장에 필요한 직무역량을 갖추고 국가기술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라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고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세워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는 앞으로 과정평가형자격운영센터를 중심으로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을 확대하고, 산업 현장의 변화와 직무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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