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선물세트 모음
추석을 앞두고 스팸과 참치, 생활용품 등 이른바 '국민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받는 사람의 취향을 크게 타지 않으면서 일상에서 바로 먹거나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선물에 수요가 몰리는 모습이다.
G마켓이 추석을 맞아 진행 중인 '한가위 빅세일'의 스타배송 선물세트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최근 3주간(8월24일~9월17일) 거래액이 전년 한가위 행사(2025년 9월1일~9월25일) 대비 69% 증가했다.
특히 실용적인 '국민 선물세트'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CJ제일제당 스팸을 비롯해 대상 청정원 복합 선물세트, 사조대림안심특선, 동원F&B 참치 선물세트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세트와 종근당건강 건강식품, 오설록 티 세트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품도 인기다.
판매 실적도 크게 늘었다. 행사 기간 CJ제일제당 선물세트 거래액은 전년 행사 대비 70% 증가했고, 종근당건강은 46%, 사조대림은 39% 늘었다. 헤어·바디용품으로 구성한 애경 선물세트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116%) 거래 급증했다.
이 같은 국민 선물세트의 인기 배경에는 G마켓이 주요 브랜드사와 명절 수요를 예측해 상품 구성부터 혜택까지 사전에 공동 기획한 전략이 있다. 이미 판매 중인 상품을 단순 할인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조합한 G마켓 전용 기획세트와 단독 구성, 사은품 등을 사전에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CJ제일제당과 스팸 라이트 12호, HM호, 스마일호, 알찬G호 등 G마켓 전용 선물세트 4종을 마련했다. 명절 선호도가 높은 스팸을 중심으로 햄과 오일 등 활용도가 높은 식품을 함께 담은 복합 구성도 선보였다.
다른 브랜드 역시 명절 수요에 맞춘 상품 구성과 혜택을 강화했다. 대상 청정원은 햄과 오일 등 인기 식품을 조합한 복합 선물세트를 선보였고, LG생활건강도 G마켓 단독 선물세트인 프로폴리스 E스페셜 선물세트와 한국의 미를 활용한 K자개 선물세트 3종 등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식품 외 카테고리에서도 브랜드 공동기획을 확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 등 인기 화장품을 중심으로 G마켓 단독 사은품을 구성하고, 상품에 따라 럭키박스와 담요 등을 제공하는 등 선물용 상품의 구성과 혜택을 강화했다.
G마켓 관계자는 “명절에는 받는 사람의 취향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실용적인 선물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며 “올해도 주요 브랜드사와 사전 협의를 통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G마켓만의 기획세트와 혜택을 준비한 것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G마켓의 추석맞이 '한가위 빅세일'은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추천상품으로 △CJ선물세트 스팸 복합 HM호 △동원 참치 O-12C호 △청정원 행복4호 △설화수 NEW 자음2종 △LG생활건강 프로폴리스 E스페셜 △종근당건강홍삼녹용프리미엄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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