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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스포츠 유망주 10년간 30억 지원…사회공헌 ‘장기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21 16:50

스포츠 사회공헌 사업 ‘우리드림브릿지’ 출범
2036년까지 매년 60명 발굴…국가대표 성장 지원
강남타워 4개 계열사 공동 헌혈…그룹 차원 나눔 활동

지난 1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26 우리 모모콘'에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왼쪽 다섯번째)과 우리은행 앰배서더 장원영(오른쪽 네번째),

▲지난 1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26 우리 모모콘'에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왼쪽 다섯번째)과 우리은행 앰배서더 장원영(오른쪽 네번째), 가수 션(왼쪽 네번째) 등이 '우리드림브릿지' 후원 선수들과 함께 '우리드림브릿지' 스포츠 사회공헌 사업을 선포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이 스포츠 유망주 지원과 임직원 헌혈 등 사회공헌 활동을 잇따라 확대하고 있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장기 지원과 계열사 공동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성을 높이는 모습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 사회공헌 콘서트 '2026 우리 모모콘'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날 우리금융은 새로운 스포츠 사회공헌 사업인 '우리드림브릿지'의 10년 장기 지원 계획을 공식 선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26 우리 모모콘'은 공연과 테마파크를 결합해 새롭게 꾸며졌다. 관람객들은 QWER, 지누션, 잔나비, YB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기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팀코리아를 응원했다.


이날 '우리드림브릿지' 선포식 무대에는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과 우리은행 브랜드 앰배서더 장원영, 기부 천사 가수 션이 함께 올랐다.


행사에서는 우리드림브릿지 사업의 구체적인 지원 계획도 공개됐다. 우리금융은 가정 형편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운동을 이어가는 스포츠 유망주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36년까지 10년간 총 30억원을 지원한다. 매년 60명의 스포츠 유망주를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이번 사업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에 대한 단기적인 후원을 넘어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임 회장은 “벌써 4번째를 맞이한 '우리 모모콘'이 기존의 나눔 행사를 넘어 스포츠가 더해진 사회공헌 콘서트로 진화했다"며 “'우리 모모콘'에 모인 선한 힘을 동력 삼아 '우리드림브릿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우리만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왼쪽 네번째부터)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왼쪽 네번째부터)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가 21일 서울 역삼동 강남타워 본사에서 'WOORI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공동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우리금융 계열사들의 일상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벤처파트너스 등 강남타워 입주 4개 계열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타워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공동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헌혈 인구 감소와 수혈 수요 증가로 혈액 수급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마련됐다.


지난해 9월 우리자산신탁 주관으로 시작된 강남타워 입주 계열사 공동 헌혈 캠페인은 올해도 이어져 그룹사 임직원들이 함께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우리금융은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계열사 간 교류를 넓히고 일상 속 나눔과 ESG 실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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