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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여행] 모두투어, 노랑풍선, 아야나 발리, 미국관광청, 소노인터내셔널, 그랜드 하얏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22 16:50
모두투어 “사가현 예약 145% 증가

▲모두투어 “사가현 예약 145% 증가"…日 소도시 여행 강화


◇ 모두투어 “사가현 예약 145% 증가"…日 소도시 여행 강화


모두투어가 일본 소도시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미식과 온천, 전통문화를 결합한 사가현 테마여행 기획전을 선보인다.


모두투어 내부 집계 결과 올해 1~8월 규슈 지역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보다 5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사가현 예약은 145% 뛰었다.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에서 벗어나 지역 고유의 문화와 미식을 경험하려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기획전은 미식과 관광, 온천 숙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사가현 대표 소고기 '사가규'와 요부코 오징어를 맛보고 다케오의 자연·도자기 문화와 우레시노 온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사가·유후인·가라쓰를 비롯해 사가·사세보·하우스텐보스 등을 연계한 상품도 마련했다. 패키지와 에어텔 등으로 여행 형태를 세분화해 선택 폭을 넓혔다.


모두투어는 상품 출시에 앞서 이달 6~10일 사가현 관광연맹과 현지 스터디투어도 진행했다. 대리점과 모두투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숙박시설과 미식·온천·도자기 등 관광 콘텐츠를 점검했다.


김진영 모두투어 일본사업부 부서장은 “일본 여행 수요가 익숙한 대도시를 넘어 미식과 온천, 지역 문화 등 여행지 고유의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다양해지고 있다"며 “인천~사가 직항을 활용한 상품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노랑풍선, 3만원대 충남 '노포 미식여행' 선봬

▲노랑풍선, 3만원대 충남 '노포 미식여행' 선봬

◇ 노랑풍선, 3만원대 충남 '노포 미식여행' 선봬


노랑풍선이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손잡고 지역 노포와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노포맛집 충청남도' 기획전을 내놨다.


'충남 방문의 해(2025~2026)'를 맞아 마련한 상품으로 아산·보령·홍성·서산·태안·서천·당진 등 서부내륙권 7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별 노포에서는 영양굴밥과 게국지, 불고기, 칼제비 등 충남의 특색을 담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아산 공세리성당·외암민속마을, 보령 충청수영성·상화원, 서산 해미읍성·간월암, 태안 꽃지해수욕장·신두리해안사구 등 주요 관광지도 함께 둘러본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하고 식사와 주요 관광시설 입장료 등을 일정에 포함했다. 지역별 1일 상품과 7개 지역을 연계한 2일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3만원대부터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충남의 오래된 맛을 간직한 노포와 주요 관광지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가을철 국내에서 미식과 관광을 함께 즐기려는 여행객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야나 발리, 전통회화 '카마산' 500년 역사 조명

▲아야나 발리, 전통회화 '카마산' 500년 역사 조명

◇ 아야나 발리, 전통회화 '카마산' 500년 역사 조명


아야나 발리의 사카 뮤지엄(SAKA Museum)이 발리 전통 회화의 흐름을 조명하는 기획전 '카마산: 발리 회화의 고귀한 전통'을 개최한다.


새롭게 마련한 전시관에서 여는 첫 기획전이다. 발리 동부 클룽쿵 지역에서 유래한 고전 회화 '카마산 양식'을 주제로 19세기 후반 작품부터 동시대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카마산 회화는 16세기 겔겔 왕궁의 후원을 받아 발전하기 시작했다. 발리 힌두교와 자바 민속 설화, 신화 등을 소재로 고유한 양식을 형성했으며 2015년 인도네시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전시장에서는 카마산 예술가 가족과 후손들이 기탁한 거장들의 회화 약 30점을 만날 수 있다. 전통을 새롭게 해석한 젊은 작가와 여성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전시는 내년 5월30일까지 이어진다. 큐레이터·참여 작가와의 대화와 워크숍,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사카 뮤지엄 관계자는 “고전 거장들의 작품과 동시대 작품을 함께 선보여 카마산 전통이 오랜 시간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사진 1]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

[사진 2] 푸에르토리코 도라도

▲푸에르토리코 도라도

◇ 미국관광청, '프라이버시·희소성' 앞세운 럭셔리 여행 소개


미국관광청이 프라이버시와 희소한 경험을 중시하는 여행객을 겨냥해 문화와 미식, 자연, 철도, 스포츠, 웰니스 등을 아우르는 럭셔리 여행 콘텐츠를 소개했다.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는 일반 관람객 입장 전이나 폐관 후 1시간 동안 전문 미술사학자의 안내로 작품을 감상하는 전용 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라즈에서는 미국 국립공원관리청 레인저와 일반 관람 코스에서 보기 어려운 공간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식 여행으로는 6석 규모의 뉴올리언스 '키라 오마카세'와 오픈 파이어 다이닝을 선보이는 마이애미 비치 '로스 푸에고스' 등을 소개했다. 나파밸리에서는 전용 차량을 타고 와이너리를 둘러보는 일정도 구성할 수 있다.


대자연을 선호하는 여행객은 개인 가이드와 함께 유타주 5대 국립공원이나 그랜드 캐니언 등을 탐험할 수 있다. 복원한 빈티지 객차를 활용한 프라이빗 철도 여행과 알래스카의 자연을 2층 유리 돔 객차에서 감상하는 상품도 제안했다.


프레드 딕슨 미국관광청 청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오늘날 여행의 가치는 독특한 경험과 세심하게 맞춤화된 여정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미국 전역의 여행지는 현지 사람과 자연,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소노인터내셔널, 발리에 인도네시아 첫 '소노벨' 개장

▲소노인터내셔널, 발리에 인도네시아 첫 '소노벨' 개장

◇ 소노인터내셔널, 발리에 인도네시아 첫 '소노벨' 개장


소노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발리에 '소노벨 발리 레기안(SONO Belle Bali Legian)'을 새롭게 단장해 이달 1일 공식 개장했다.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소노벨' 브랜드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 문을 연 '어웨이 발리 레기안 카마킬라'를 리브랜딩한 시설로 총 117개 객실을 갖췄다. 레기안 해변과 주요 쇼핑·엔터테인먼트 거리에 인접해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식음(F&B)과 웰니스 콘텐츠, 투숙객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개편했다. 풀사이드에 올데이 레스토랑 '셰프스 테이블'을 열고 어린이를 위한 키즈클럽 '더 플레이룸'도 새단장했다.


현지 브랜드와의 협업도 확대한다. 친환경 뷰티 브랜드 '센사티아 보태니컬즈'와 리조트 시그니처 향을 개발하고 인도네시아 스페셜티 원두 브랜드 '타나메라 커피'를 선보인다.


한식 메뉴도 강화한다. 소노호텔앤리조트의 '한국 미식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셰프에게 한식 조리법을 전수해 투숙객에게 다양한 한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 소노호텔앤리조트 브랜드를 처음 선보이는 사례"라며 “각 지역 고유의 매력에 소노의 운영 역량을 결합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입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운동부터 회복까지 '웰니스 위크'

▲그랜드 하얏트 서울, 운동부터 회복까지 '웰니스 위크'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운동부터 회복까지 '웰니스 위크'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다음달 17~18일 운동 전 준비부터 도전과 회복까지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한 '웰니스 위크(Wellness Week)'를 연다.


이번 행사는 'Challenge·Recover·Connect'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참가자는 'FOCUS·FLOW·CONTROL' 가운데 하나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몸을 준비한다.


FOCUS는 움직임과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명상 프로그램이다. FLOW에서는 빈야사와 스트레칭 요가 등을 통해 호흡과 움직임에 집중한다. CONTROL은 바디 컨디셔닝을 활용해 신체 정렬과 움직임을 점검한다.


이어 러닝과 기능성 움직임을 결합한 'HYROX Challenge'에 도전한다. 운동 후에는 먼데이사우나와 협업한 'Sauna Ritual'을 통해 몸의 긴장을 낮추고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Connect'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운동과 회복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웰니스·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얼마나 강하게 운동하는가뿐 아니라 어떻게 준비하고 회복하는지까지 하나의 웰니스 여정으로 연결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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