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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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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멕시코 도착해 국빈방문 일정 착수… 한-멕 정상회담서 방산·공급망 협력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24 11:11

한국 대통령으로서 16년 만의 국빈방문… 셰인바움 대통령 초청 성사
양국 정상회담·MOU 체결·비즈니스 포럼 소화… K-방산 및 K-콘텐츠 협력 확대 모색
안보실 “교역·투자·공급망 실질 협력 강화 및 양국 공동 번영 이정표 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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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미국 뉴욕에서 출발한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오후 멕시코시티에 도착해 공식 국빈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방문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되었으며, 한국 정상으로는 16년 만에 이뤄지는 멕시코 국빈방문이다.


이 대통령은 방한 이튿날 첫 일정으로 애국영웅탑을 찾아 헌화한 뒤 대통령궁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다. 이어 셰인바움 대통령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양해각서(MOU) 교환식, 양국 정상 공동언론발표, 공식 오찬 등을 잇따라 소화할 예정이다.




25일에는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되는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과 K-엑스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한 뒤, 26일 귀국길에 오르게 된다.


대통령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사전 브리핑을 통해 “이번 국빈방문을 통해 멕시코와의 교역, 투자, 공급망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멕시코 정부가 군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인 상황을 고려해, K-방산을 필두로 한 방산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위 실장은 “멕시코는 중남미 내 K-콘텐츠의 핵심 소비시장"이라며 “이번 방문이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확실한 이정표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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