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야식에서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은 지난 1일 오후 3시 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한국ESG학회와 '산업안전보건 분야 상생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두 기관은 사회(Social) 영역 내 산업안전보건의 가치를 표준화하고, 공공·민간 부문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수준을 강화하는 데 머리를 맞댄다.
두 기관은 △산업안전보건 특화 ESG 평가 지표와 가이드 개발 △기업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정보·인프라 공유 △산재예방과 ESG 경영 정착을 위한 콘텐츠 개발·보급 △안전보건 수준 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협력 지원 등에 협력한다.
공단은 그동안 쌓아온 산재예방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학회는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산업안전보건 특화 ESG 평가 지표와 가이드 개발 연구 성과를 공단과 공유할 방침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학술대회와 안전문화 캠페인을 공동 개최해 자체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 대상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상담을 지원한다.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 중심의 ESG 경영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라며 “공단의 전문 데이터와 학회의 다학제적 연구 역량을 결합해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는 든든한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은 산업 현장에서 안전경영에 공들이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업계와의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공단은 'NH농협금융지주'와 '산업안전·금융 연계 ESG 경영 확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안전경영 우수기업 대출금리 감면 △안전분야 ESG 경영지원 연계 △안전 신기술 생태계 강화 △농협 지점망을 활용한 소외지역 안전문화 확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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