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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지역 기업’ 성장 힘 보탠다…안전경영 대출도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08 17:58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경기 지역 기업과 지원을 확대하고 안전경영 우수기업을 위한 대출 상품을 선보이며 기업금융 지원에 속도를 낸다.


농협은행은 8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홀에서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 기업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경기도 권역 내 22개 상공회의소로 구성된 연합회다. 지역 기업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기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류·협력사업 발굴 등에 협력한다.


아울러 농협은행은 기업의 안전 관련 기술·설비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 전용상품인 'NH기업성장론(안전경영우수기업)'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지난 7월 NH농협금융지주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체결한 '중소·중견기업 산업안전 지원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 사업이다.


NH기업성장론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추천한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0.3%포인트(p)를 제공한다. 거래조건에 따라 최대 2.1%p까지 금리 우대가 가능하다. 안전 경영에 적극 나서는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경영 활동이 금융 혜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농협은행은 기업의 산업 안전 관련 기술·설비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고 안전 사각지대의 안전 경영 이행에 기여하며 상생·포용금융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기업의 안전관리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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