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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출간] ‘무자본 N잡으로 1억을 모았습니다’·‘마추픽추의 시간을 걷는 사람’ 外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11 09:00
원앤원북스 '무자본 N잡으로 1억을 모았습니다'

▲원앤원북스 '무자본 N잡으로 1억을 모았습니다'


◇ 원앤원북스 '무자본 N잡으로 1억을 모았습니다' 직장인 부수입 창출법 소개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도 새로운 수입원을 만들어 경제적 자립에 다가가는 방법을 소개한 신간 '무자본 N잡으로 1억을 모았습니다'가 출간됐다.


원앤원북스가 펴낸 이 책은 현직 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UI·UX) 디자이너인 채윤경 작가가 다양한 부업에 도전하며 자산을 모은 경험을 담았다.




저자는 30대에 접어들면서 노후와 경제적 불안에 대한 고민이 커지자 1억원을 모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별도의 투자금 없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 약 2년6개월 만에 목표를 달성했다. 이후 1년 만에 내 집 마련에도 성공했다.


책은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본업과 부업을 병행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초기 자본을 들여 사업을 시작하기보다 기존에 보유한 지식과 기술을 수익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저자는 여러 일을 병행하는 'N잡'의 의미가 단순한 소득 증가에만 있지 않다고 강조한다. 회사 밖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이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삶의 선택지를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채윤경 작가는 디자인 교육과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디자인 부트캠프 강사로 일하는 한편 유튜브 채널 '윤밀리'를 운영하며 자기계발과 개인 브랜드 구축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제목 : 무자본 N잡으로 1억을 모았습니다


저자 : 채윤경


출판사 : 원앤원북스




에고라이팅 '마추픽추의 시간을 걷는 사람', 페루에서 보낸 30년의 기록

▲에고라이팅 '마추픽추의 시간을 걷는 사람', 페루에서 보낸 30년의 기록

◇ 에고라이팅 '마추픽추의 시간을 걷는 사람' 페루에서 보낸 30년의 기록


페루에서 30년 넘게 여행 가이드로 활동한 한국인이 현지에서 만난 자연과 문명,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에고라이팅이 출간한 '마추픽추의 시간을 걷는 사람'은 지수일 작가가 1995년 페루에 처음 도착한 이후 현지에서 살아오며 경험한 일들을 담은 여행 에세이다.


저자는 여행사를 운영하며 안데스 고원과 아마존 밀림, 태평양 연안 등을 누볐다. 세계적인 유적지 마추픽추에도 800차례 넘게 올랐다.


같은 장소를 수없이 방문했지만 계절과 날씨, 빛과 안개, 그곳을 찾은 사람들에 따라 매번 다른 풍경을 마주했다고 회고한다.


책은 유명 관광지의 역사와 볼거리를 나열하는 일반적인 여행 안내서와는 거리가 있다. 수도 리마의 거리와 식문화, 나스카의 사막, 쿠스코의 유적, 티티카카호수와 아마존의 숲 등 페루 곳곳에서 체험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오랜 시간 여행객을 안내하면서 만난 현지 주민들의 일상에 주목한다. 고원 마을의 어린이와 시장 상인, 자연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페루라는 나라를 이해하는 시선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낯선 지역을 여행하는 일이 새로운 장소를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곳의 사람과 문화를 이해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제목 : 마추픽추의 시간을 걷는 사람


저자 : 지수일


출판사 : 에고라이팅


'러시아 내셔널리즘' 역사·정치 관통하는 민족주의 분석

▲'러시아 내셔널리즘' 역사·정치 관통하는 민족주의 분석

◇ '러시아 내셔널리즘' 역사·정치 관통하는 민족주의 분석


러시아의 역사와 정치, 국제관계를 민족주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신간 '러시아 내셔널리즘'이 출간됐다.


사회사상연구원이 펴낸 이 책은 사회과학자 조영정이 러시아 민족주의의 형성과 변화 과정을 분석한 연구서다. '아들딸에게 들려주는 러시아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았다.


저자는 러시아가 세계 최대 영토를 가진 국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내셔널리즘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살펴본다. 러시아의 국가 형성과 역사적 사건, 정치 지도자들의 통치 방식 등을 통해 민족주의가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을 설명한다.


특히 러시아의 민족주의를 서구 국가들의 사례와 비교하며 기존 이론으로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운 특성을 분석한다. 러시아의 역사적 경험과 정치·사회적 환경이 독자적인 국가 정체성을 형성했다는 관점이다.


현대 러시아 정치와 국제관계도 주요 분석 대상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치적 행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서방 국가들과의 갈등 등을 민족주의와 연결해 해석한다.


책은 러시아의 내셔널리즘을 이해하는 것이 한국의 외교·안보 환경을 살피는 데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다만 러시아의 역사와 정치적 경험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지는 저자의 관점에서 제시한다.


조영정 작가는 '미국의 내셔널리즘', '일본의 내셔널리즘', '중국의 내셔널리즘' 등을 집필했다. 이번 책은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한국을 둘러싼 주요 국가들의 민족주의를 분석한 연작의 마지막 편이다.



제목 : 러시아 내셔널리즘


저자 : 조영정


출판사 : 사회사상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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