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손중모

jmson220@ekn.kr

손중모기자 기사모음




[패트롤]경산시-칠곡군-대구북구-영남대-영남대병원-대구시교육청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13 16:20

경산시·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 상생 방안 모색...생활·안전 현안 공유
칠곡 아트페어, 왜관역 광장서 마무리…지역 작가·주민 교류
대구 북구보건소, 떡볶이 페스티벌 앞두고 먹거리 위생관리 강화
영남대, 올해의 우수연구교원에 이인향·유기수 교수 선정...각 300만원 포상
영남대병원, 대구 첫 단일공 로봇 활용 ‘브이노츠’ 난관·난소 절제술
대구시교육청, 고3 수험생 맞춤형 ‘제시문 면접 교실’ 운영


경산시·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 상생 방안 모색...생활·안전 현안 공유


1

▲13일 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이도형 부시장과 시 관계자, 관내 10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 담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대학 관계자 지역현안 간담회'를 열었다. 제공=경산시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가 지역 대학들과 손잡고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나섰다.


유학생 증가에 따른 생활·안전 문제를 살피고, 지역 축제와 공동체 활동을 통한 교류를 넓혀 상호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다.




경산시는 13일 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이도형 부시장과 시 관계자, 관내 10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 담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대학 관계자 지역현안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사회 공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에서 제기되는 현안을 공유하고 대학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13개 대학과 10만여명의 대학생이 있는 경산에는 외국인 유학생 1만5천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전체 대학생의 약 15%에 해당하는 규모로, 유학생들이 대학을 넘어 지역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주민과 유학생 사이의 사회적·문화적 갈등을 예방하고, 생활·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대학의 유학생 지원과 지역사회의 생활환경을 함께 살펴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으로 구성한 '외국인 치안봉사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야간 순찰과 범죄예방 교육·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안전을 위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공동체와의 협력을 넓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지역문화를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자리도 확대한다. 경산자인단오제와 갓바위소원성취축제 등 주요 축제와 행사에 외국인 유학생, 근로자, 결혼이민자 등의 참여를 활성화해 내·외국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생활 안전을 위한 협력과 문화 교류를 함께 추진해 유학생과 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지역사회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도형 부시장은 “외국인 유학생은 단순히 대학에서 공부만 하는 학생을 넘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미래의 인적자원인 만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칠곡 아트페어, 왜관역 광장서 마무리…지역 작가·주민 교류


1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왜관역 광장에서 개최한 '2026 칠곡 아트페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공=칠곡군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야외 미술행사가 열려 작가와 주민들이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왜관역 광장에서 개최한 '2026 칠곡 아트페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예술인 곽호철, 박동주, 박미정, 이택경, 정문현 작가가 참여해 작품을 전시·판매했다.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역 광장을 무대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아트페어는 작품 감상과 함께 구매·소장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를 뒀다.


지역 예술인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알리고 판매할 기회를, 주민들에게는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해 생활 속에서 즐길 기회를 마련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작가와 관람객 간 교류를 넓히고, 지역 내 예술 소비와 문화예술 향유가 일상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작품 전시·판매 외에도 프리마켓과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미술작품을 둘러보는 동시에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과 주민들의 문화적 관심을 연결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전시와 판매, 체험을 한 공간에 마련해 예술을 감상하는 즐거움에 작품을 소장하는 경험을 더했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아트페어가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예술품을 감상·소장하는 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보건소, 떡볶이 페스티벌 앞두고 먹거리 위생관리 강화


1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iM뱅크 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떡볶이 페스티벌에 대비해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축제 참여 부스의 위생관리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제공=대구북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보건소가 '제6회 떡볶이 페스티벌'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단계별 위생관리에 나선다.


축제장 주변 음식점의 사전점검부터 참여 업체 교육, 행사 기간 현장점검까지 이어지는 관리체계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북구보건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iM뱅크 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떡볶이 페스티벌에 대비해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축제 참여 부스의 위생관리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14일부터 16일까지 축제장 주변 식품접객업소 등 40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축제 기간 북구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식품 취급과 조리 과정의 위험 요인을 미리 살피고 개선하도록 하는 예방 활동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조리장과 조리 기구의 청결 상태, 냉장·냉동시설 관리,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 여부 등이다.


원재료 보관 상태와 종사자 개인위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여부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축제에 참여하는 부스 50개소를 대상으로는 행사 전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위생교육을 진행한다.


식중독 예방 수칙과 함께 식품 취급·조리 과정에서 지켜야 할 사항을 안내해 참여 업체들이 현장에서 기본적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축제가 열리는 23일부터 25일까지는 행사장 내 참여 부스를 대상으로 현장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사전교육에서 안내한 사항이 실제 운영 과정에서도 지켜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방문객과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와 캠페인도 병행한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안내한다.


법령 위반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하고, 업소와 부스 관계자에게 식중독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지도할 방침이다.


이번 위생관리는 축제장 안팎의 먹거리 안전을 함께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변 음식점과 행사장 부스를 연계해 점검하고 영업주·조리 종사자의 위생 실천을 독려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사전에 줄이겠다는 취지다.


최신혜 북구보건소장은 “축제 전 주변 음식점 사전점검과 축제 기간 참여 부스 현장점검, 식중독 예방 홍보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주와 조리 종사자께서도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대, 올해의 우수연구교원에 이인향·유기수 교수 선정...각 300만원 포상


1

▲영남대학교 'YU'RE Honors' 2026년 올해의 우수연구교원으로 선정된 교수들(왼쪽부터 김재홍 영남대 산학연구처장, 이인향 교수, 유기수 교수, 김삼수 산학연구부총장) 제공=영남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가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배터리 에너지시스템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거둔 이인향 약학부 교수와 유기수 기계공학부 교수를 '2026년 올해의 우수연구교원'으로 선정했다.


영남대는 지난 8일 연구 우수 교수 예우 프로그램인 'YU'RE Honors'를 통해 두 교수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YU'RE Honors'는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교원을 발굴해 대외적으로 알리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 신설됐다.


교원이 직접 지원하거나 신청하는 방식 대신 대학 연구 데이터베이스에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연구 실적을 검토해 올해의 우수연구교원을 최종 결정한 뒤 해당 교원에게 개별 통지한다.


이인향 교수는 국민건강보험 청구자료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약품 정책의 성과와 보건의료서비스 이용 양상, 건강결과 등을 분석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차의료와 약료의 지속성이 환자의 건강결과와 의료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보건의료의 지속성을 측정하는 지표와 연구방법의 타당성을 검토·검증해 근거 기반의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있다.


규제과학과 지역보건, 환자안전, 건강문해력 등으로 연구 범위도 넓히고 있다.


의약품의 합리적인 개발·관리·사용을 뒷받침하는 공공성 높은 연구를 이어가는 한편 국내외 연구자들과 협력·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성과를 확산하고 있다.


교육과 후학 양성을 통한 차세대 보건의료 연구자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유기수 교수는 리튬이온 이차전지 소재부터 배터리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로봇 등에 활용되는 리튬이차전지 기반 에너지시스템의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배터리 열폭주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험예지시스템의 실용화를 추진하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자동차·배터리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 연구를 진행하며 학문적 성과를 산업 현장으로 연결하고 있다.


유 교수는 연구 활동과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차세대 배터리 연구자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김삼수 영남대 산학연구부총장은 시상식에서 “영남대학교의 연구력은 대학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이번에 선정된 두 교수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둬 학문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은 앞으로도 교수들이 교육과 연구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 인프라와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남대병원, 대구 첫 단일공 로봇 활용 '브이노츠' 난관·난소 절제술


1

▲산부인과 구유진 교수 제공=영남대병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구유진 교수가 복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질을 통해 접근하는 수술법에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을 접목한 난관·난소 절제술을 시행했다.


영남대병원은 구 교수가 지난 8일 대구 지역 최초로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브이노츠(vNOTES) 방식의 양측 난관·난소 절제술을 시행했다고13일 밝혔다.


이번 로봇수술은 난소에 15㎝ 크기의 종양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 교수는 이와 함께 다발성 자궁근종과 선근증이 있는 환자에게 복강경을 이용한 전자궁절제술도 시행했다.


브이노츠는 질을 통해 수술 부위에 접근하는 자연개구부 내시경 수술법이다.


병원에 따르면 질 안쪽에서 자궁경부 뒤편에 약 2㎝의 절개창을 만든 뒤 직장과 자궁 사이 공간으로 진입해 자궁이나 난소 등을 수술한다.


복부에 여러 개의 절개창을 만드는 기존 복강경 수술과 달리 복부 피부에 별도의 절개를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병원 측은 이러한 접근 방식이 복부 흉터를 남기지 않고 수술 후 통증과 회복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은 양성 부인과 질환을 대상으로 브이노츠와 기존 최소침습수술을 비교한 33개 연구 분석에서도 브이노츠 수술 환자의 수술 후 통증과 입원 기간, 합병증 발생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다만 자연개구부를 통한 수술은 좁은 공간에서 기구를 조작해야 하는 만큼 정교한 움직임과 숙련된 수술 기술이 요구된다.


환자의 질환과 상태, 수술 적응증을 고려한 수술 방법 선택도 중요하다.


다빈치 SP는 하나의 절개창으로 카메라와 로봇 기구를 삽입하고, 체내에서 기구가 펼쳐져 작동하는 구조다.


병원 측은 좁은 공간에서 정밀한 조작을 지원하는 로봇 시스템을 브이노츠에 접목해 최소침습수술의 적용 가능성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병원은 이번 수술을 계기로 다빈치 SP를 활용한 부인과 수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자궁과 난소 등 자궁 및 부속기 수술에서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최소침습수술 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구유진 교수는 “이번 수술은 새로운 치료 옵션을 대구 지역에 소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흉터 없는 자연개구부를 통한 접근과 단일공 로봇수술의 장점을 결합해 환자의 수술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의 질환과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적절한 수술 방법을 선택하고, 축적된 로봇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최소침습수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고3 수험생 맞춤형 '제시문 면접 교실' 운영


1

▲사진=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이 대학 수시모집 면접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개인별 모의 면접과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계열별 특강에서 익힌 내용을 실제 면접 형식으로 점검하고, 학생 스스로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자료집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17일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관내 고3 학생 98명을 대상으로 '제시문 면접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시교육청 대입진학지원단 '제시문면접지원팀'과 진학 전문교사로 구성된 강사진 13명이 인문사회·수학·물리·화학·생명과학 등 5개 계열로 나눠 학생 한 명씩 모의 면접을 실시한다.


강사진은 학생들의 답변을 바탕으로 개인별 피드백을 제공한다.


참가 학생들이 자신의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보완할 부분을 찾아 실제 대학 면접에 대비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시문 면접은 지원자가 주어진 글이나 자료의 주제와 요점을 파악한 뒤 교육과정의 주요 개념과 연결해 답변하는지를 확인하는 면접 유형이다.


대학은 이를 통해 지원자의 전공 적성과 학업능력, 논리적 사고력 등을 평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앞서 지난 10일 계열별 특강에 참여해 제시문 면접의 출제 경향과 기출·예상 문제를 익혔다.


이번 모의 면접은 특강에서 학습한 내용을 실제 답변으로 풀어내며 실전 대응력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시교육청은 자체 제작한 '제시문 기반 면접 자료집'도 참가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주요 대학의 출제 경향과 실제 합격생들의 면접 후기·사례 등을 다각도로 분석한 자료로, 모의 면접 이후에도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는 데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에도 면접 지원을 이어간다.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달성고등학교에서 '실전형 심층 면접 교실'을 운영하고, 같은 달 30일에는 대구여자고등학교에서 '서류 기반 면접 교실'을 열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면접 유형과 수험생의 준비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부담을 덜고 대입 준비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수험생 개개인의 수요와 특성을 정교하게 반영한 맞춤형 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전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발맞춰 효과적인 진학 전략과 알찬 입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