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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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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달서구-수성구-영남이공대-대구보건대-경북문화관광공사-대구환경청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21 15:27

대구 달서구, 민선9기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첫 회의…6개 분야 49개 사업 실천계획 공유
대구 수성구, 건축·조경으로 도시와 자연 잇는 ‘2026 수성국제비엔날레’ 27일 개막
영남이공대, 외국인 유학생과 대구 뿌리기업 잇는 ‘취업 가교’ 마련…지역 인재 양성·정착 지원
대구보건대-SCL헬스케어, 바이오헬스 연구지원 전문가 양성·청년 취업 연계 ‘맞손’
경북문화관광공사, 토종개 역사문화 특별전·경주 펫레이스로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
조은희 대구환경청장, 영천 송포리 햇빛소득마을 사업 현장 찾아 추진 애로사항 청취



대구 달서구, 민선9기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첫 회의…6개 분야 49개 사업 실천계획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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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민선9기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회의'를 열고 공약 실천계획과 주요 사업의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제공=달서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민선9기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회의'를 열고 공약 실천계획과 주요 사업의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공약 실천계획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이행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민평가단 위촉식에 이어 첫 회의가 진행됐다.




민선9기 공약은 △행정문화 대혁신 △성서산단 'DS밸리'로 대혁신 △지역축제를 경제축제로 대혁신 △힐링공간 대혁신 △주민복지 대혁신 △교육환경 대혁신 등 6개 분야 4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구민평가단은 앞으로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변경·조정사항을 심의한다. 사업별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의 눈높이에서 공약 이행을 살피는 역할도 맡는다.


달서구는 평가단의 의견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평가를 통해 공약의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김용판 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실천 과정에서도 구민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며 “평가단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민선9기 공약을 책임 있게 추진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행복달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건축·조경으로 도시와 자연 잇는 '2026 수성국제비엔날레' 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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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성국제비엔날레' 포스터. 제공=수성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오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2026 수성국제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성구가 주최하고 수성문화재단과 수성국제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Living Ground(살아 있는 땅)'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건축가와 조경가가 참여하는 전시와 포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와 자연, 공간과 사람의 관계를 살펴본다.


수성국제비엔날레는 건축·조경 작품을 실제 도시 공간에 조성하는 '짓는 비엔날레'를 지향한다.


공원과 호수, 유휴 공간 등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곳에 작품을 세워 지역의 문화 자산으로 축적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행사는 수성못 상화동산의 야외 파빌리온 '빅 루프(Big Roof)'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빅 루프는 목재 구조에 전통 한옥의 건축 방식을 적용한 친환경 전시·행사 공간이다.


전시에서는 진밭골 목재친화도시, 들안예술공원, 연호지구 소규모 갤러리, 내관지 숲속광장 화장실, 고모역 유휴 공간 문화거점, 욱수지 수성파빌리온 등 주요 사업의 설계안을 소개한다.


구마 겐고, 제라드 라인무스, 크리스 반 두인, 올레 스히렌, 승효상 등 국내외 작가들의 구상도 만날 수 있다.


개막일에는 전시 관람과 개막식, 참여 작가 작품 설명, 전문가 포럼이 이어진다.


포럼에서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화장실, 기능에서 문화로'를 주제로 발제한다.


박경선 서울대 국토문제연구소 연구원의 발제와 'Living Ground Suseong'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도 진행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블록 마을 만들기, 뚜비 탑 쌓기, 건축·조경 야외 도서관, 주말 한옥 체험·기와 쌓기·명상 등을 마련했다.


들안아트몰·모티·비엔날레를 잇는 스탬프 투어와 수성못 '지구정원사' 산책, '뚜비 찾아가는 어린이 공연'도 운영한다.


전시는 휴관 없이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수성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김대권 구청장은 “수성국제비엔날레는 건축과 조경으로 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고 수성구만의 문화 자산을 쌓아 가는 무대"라며 “시민들이 도시의 변화와 가능성을 가까이에서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외국인 유학생과 대구 뿌리기업 잇는 '취업 가교' 마련…지역 인재 양성·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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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제공=영남이공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0일 오후 1시 천마스퀘어 1층 컨벤션홀에서 '2026년 외국인 유학생-기업 매칭 데이'를 열고 대구지역 뿌리기업과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연계에 나섰다.


대학 앵커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체에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뿌리산업 분야의 인력 수요와 유학생의 취업 기회를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이재용 총장과 관련 학과 교수·교직원, 대구지역 6개 기업 및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관계자, 스마트융합기계계열 뿌리학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우수 유학생 한국어 발표, 기업 대표 격려 발언, 참여기업 소개, 기업·유학생 매칭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외국인 유학생 2명은 '한국에서의 나의 여정,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유학 경험과 진로 계획을 한국어로 발표했다.


이들은 학업과 전공 역량을 쌓아 온 과정을 소개하고 지역 산업 현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여기업들은 주요 사업과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역량 등을 소개했다.


유학생들은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대화하며 전공과 희망 직무에 맞는 취업 기회를 살폈다.


이어 뿌리기업 인사담당자와 유학생, 대학 관계자들은 기업별 채용 수요와 학생들의 전공·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대학에 따르면 지난해 매칭 데이에 참가한 유학생 11명 가운데 1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참가한 유학생 24명은 기량검증을 통과하고 졸업하면 대구지역 뿌리기업에 전원 취업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는 산업체 수요와 전공 교육을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기업 취업을 지원하고 산학협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행사는 유학생에게 지역 산업 현장에서 역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산업체·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실무형 인재 양성과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SCL헬스케어, 바이오헬스 연구지원 전문가 양성·청년 취업 연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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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구보건대학교 본관 9층 글로컬회의실에서 대구보건대학교-㈜SCL헬스케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구보건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20일 본관 9층 글로컬회의실에서 ㈜SCL헬스케어와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바이오헬스 연구지원 전문가 과정'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성희 총장과 백세연 SCL헬스케어 최고운영책임자 등 양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계열 졸업생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보건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주관대학으로, 19~34세 미취업 청년을 위한 AI 기반 웰에이징·바이오헬스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임상시험 직무는 신약과 의료기기의 안전성·유효성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연구자료와 검체를 관리하고, 시험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되도록 지원하는 업무다.


분석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SCL헬스케어는 협약에 따라 교육과정 공동 개발·자문, 현장 전문가 멘토링, 현장실습·인턴십 운영, 교육 이수자 채용 연계 등에 협력한다.


대학은 기업의 현장 경험과 직무 수요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경북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도 연계 교육기관으로 참여해 교육생들이 임상시험 절차와 실무를 익히도록 지원한다.


앞서 대구보건대는 지난 7월 경북대병원, 대구광역시간호사회, 대구광역시 의료기사연합회와 웰에이징·바이오헬스 AX부트캠프 협력체계를 출범시켰다.


대학은 이번 협약으로 임상시험 전문기업이 합류하면서 대학 교육과 병원 임상, 기업 현장을 잇는 인재 양성 기반을 구체화했다고 설명했다.


남성희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 교육과 병원 임상, 전문직 단체와 지역사회의 지원에 산업 현장을 더해 청년의 성장 경로를 완성해 가는 과정"이라며 “기술과 규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시험대상자의 안전을 자기 일처럼 여기는 휴먼케어형 임상시험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토종개 역사문화 특별전·경주 펫레이스로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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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현장 사진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한국토종개 역사문화 특별전'과 '2026 경주 펫레이스'를 선보인다.


지난 16일 개막해 오는 25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리는 특별전은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 토종개의 역사를 조명한다.


기록과 유물, 사진에 담긴 토종개의 모습을 통해 역사·문화적 가치를 소개한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경주 토종개인 동경이와의 교감활동을 비롯해 개의 시각능력 체험, 문배도 색칠하기 등을 통해 토종개를 친근하게 접하고 반려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1월 22일에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2026 경주 펫레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의 반려가족이 반려견과 함께 달리며 경주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릴 계획이다.


공사는 반려견 동반 여행 프로그램과 관광 편의시설 운영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첨성대와 계림, 파도소리길, 경주읍성, 신라왕경숲 등을 둘러보는 1박 2일 계절별 특화여행을 모두 6차례 진행했다.


회차별 보호자 15~20명과 반려견 최대 20마리 규모로 모집한 이 프로그램은 매회 정원을 채웠다.


또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반려동물 웰컴센터와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하고,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지역 카페·음식점 정보를 담은 홍보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특별전이 우리 토종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경주 동경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반려견과 함께 경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지역 명소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조은희 대구환경청장, 영천 송포리 햇빛소득마을 사업 현장 찾아 추진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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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에 선정된 영천시 북안면 송포리 마을을 방문해 사업대상지를 확인하고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제공=대구환경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21일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에 선정된 영천시 북안면 송포리 마을을 방문해 사업대상지를 확인하고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 청장은 “햇빛소득마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살피겠다"며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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