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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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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달서구-수성구-영남이공대-대구보건대-대구시교육청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25 13:56

달서구, 전통시장 상인 건강관리·경영 상담 지원....세무.노무.법률 상담도
수성구-잇웍스, AI 활용 어르신 삼킴 관리 실증 협약....내년 확대 검토
영남이공대, 지역 청년 취업·자립 지원 ‘청년JOB LINK’ 마무리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졸업예정자 실무능력 평가
대구시교육청, 초등학생 200명 참여 ‘건강 골든벨’ 개최…세천초 박준우 학생 대상


달서구, 전통시장 상인 건강관리·경영 상담 지원....세무.노무.법률 상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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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월촌역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민을 덜고, 건강은 더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공=달서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2일 월촌역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민을 덜고, 건강은 더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생업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소상공인에게 건강 상태를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운영과 일상생활의 어려움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 상담을 진행했다.


우울 선별검사(PHQ-9)를 통해 정신건강 상태도 점검했다.


세무.노무.법률.정책 분야 전문 상담을 함께 제공해 상인들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살폈다.


달서구보건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대구노동권익센터가 참여해 건강관리와 정신건강 지원, 경영 상담을 연계했다.


참여 상인들은 일터 가까운 곳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사업 운영에 필요한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생업에 바빠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전문 상담으로 걱정을 덜어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소상공인의 건강한 일상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뒷받침하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성구-잇웍스, AI 활용 어르신 삼킴 관리 실증 협약....내년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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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2일 수성구청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차명화 잇웍스 대표가 '삼킴안전확인' 실증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수성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22일 구청에서 고령친화식품·삼킴 관리 기술기업 잇웍스와 '수성품안(安)에 통합돌봄' 연계 삼킴안전확인 소규모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삼킴 관리 기술을 돌봄 현장에 적용해 어르신의 삼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확인하고 개인별 상태에 맞는 안전한 식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잇웍스가 수행 중인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과제 성과를 통합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도 살펴본다.


수성구는 실증에 참여할 어르신을 모집·연계하고, 잇웍스는 표준 검사용 음식과 삼킬 때 나는 소리를 분석하는 AI 앱, 문진·관찰 등을 활용해 삼킴 상태를 확인한다.


결과에 따라 안전한 식사 방법과 예방 관리 요령도 교육한다.


올해 실증 대상은 통합돌봄 식사지원 대상자 약 20명이다.


양측은 실증 결과와 현장 의견을 토대로 2027년 사업 규모 확대와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차명화 잇웍스 대표는 “삼킴 문제는 식사와 영양, 건강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어르신들의 생활 현장에서 기술의 활용 가능성과 효과를 꼼꼼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AI 기술이 어르신들의 일상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돌봄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관 협력을 넓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지역 청년 취업·자립 지원 '청년JOB LINK'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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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영남이공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3일 대구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진행한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을 끝으로 '2026학년도 청년JOB LINK'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JOB LINK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하나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거나 진로 의욕이 떨어진 지역 청년에게 심리적 회복부터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일자리 연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지역 청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취업준비생과 자립 준비 청년,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청년 등이 참여했다.


교육은 참여자의 직업훈련 분야와 취업 준비 단계, 심리적 상황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직업훈련생에게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과 현장 적응 교육을 제공하고, 자립 준비 청년에게는 채용 동향과 입사지원서 작성 실무를 지도했다.


직업상담 분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는 이미지메이킹과 면접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마지막 프로그램에서는 진로 의욕이 저하되거나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청년들의 자존감 회복과 긍정적인 자기 인식 형성을 지원했다.


대학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구직 부담을 줄이고, 교육 참여가 실제 구직 활동과 일자리 연계로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재용 총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려면 취업 실무역량뿐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중요하다"며 “지역 청년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진로·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는 지역 기관과 협력해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졸업예정자 실무능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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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대구보건대학교 문화관에서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재학생들과 관계자들이 '2026 현장직무 수행능력 평가'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구보건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지난 22일 교내 문화관 실습실에서 '2026 현장직무수행능력 평가 및 협약업체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평가 대상인 2학년 졸업예정자 42명을 비롯해 산업체 전문가와 교원, 모델·도우미 등 87명이 참여했다.


이번 평가는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갖췄는지 점검하고, 취업에 앞서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확인하도록 마련됐다.


외부 산업체 전문가 6명과 학과 교원 6명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헤어·피부·메이크업 분야별 과제 수행 과정과 결과, 실무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과제를 수행하며 기술의 정확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평가받았다.


헤어·피부 분야 각 3명, 메이크업 분야 2명 등 총 8명이 우수학생으로 선정돼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이어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학과 협약업체인 ㈜아이디뷰티와 ㈜약손명가가 각각 500만원과 400만원 등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미정 뷰티코디네이션학과장은 “산업체 전문가의 평가는 학생들이 자신의 실무 수준과 보완할 부분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평가 결과와 산업현장의 요구를 전공교육에 반영해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 초등학생 200명 참여 '건강 골든벨' 개최…세천초 박준우 학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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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체육관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도전! 건강 골든벨'을 개최했다. 제공=대구시교육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4일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체육관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도전! 건강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하는 학생건강증진센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퀴즈를 통해 건강 지식을 익히고 일상에서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선택·실천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문제는 초등학교 보건 교재를 바탕으로 출제됐다.


코피가 났을 때의 대처 방법과 심정지 환자를 살리기 위한 골든타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건강·응급처치 내용을 다뤘다.


시교육청은 참가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건강 상식을 익힐 수 있도록 학생건강증진센터 누리집에 예비문항을 사전 공개했다.


대회 대상은 대구세천초등학교 5학년 박준우 학생이 차지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에 관한 지식을 재미있게 배우고 배운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힘을 기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학생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체험형 건강증진 캠프, 교원 의료전문성 강화 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건강교육 수요를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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