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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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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배달된 듯 바삭”…동원 냉동 치킨 ‘케바삭’, 한 달새 30만봉 팔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27 16:18

‘케바삭’ 후라이드·고추마요 2종, 출시 한 달만에 누적 30만봉 판매
튀김옷의 미세한 공기방울과 두 번 튀기는 공정으로 바삭함 극대화
진천 제2공장서 자체 생산…고품질 냉동 치킨으로 새 치킨시장 창출

동원

▲동원 '케바삭' 후라이드 치킨(왼쪽), 고추마요 치킨 연출 이미지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출시한 냉동 치킨 신제품 '케바삭' 2종이 출시 한 달만에 누적 판매량 30만봉을 돌파하며 냉동 치킨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동원F&B는 자체 생산체계 구축과 동시에 차별화된 공법으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케바삭' 제품을 시장에 안착시키며 고품질 냉동 치킨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 공기바삭공법·더블프라잉공정으로 바삭한 식감 극대화




'케바삭'이라는 제품명은 갓 튀긴 치킨을 먹었을 때 나는 소리에서 착안해 지었다. 이름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케바삭'한 식감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지난 8월 출시된 케바삭은 △매콤하고 짭짤한 케이준 양념으로 맛을 낸 '케바삭 후라이드 치킨' △알싸하고 고소한 고추마요 소스가 어우러진 '케바삭 고추마요 치킨'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바삭함의 비결은 '공기바삭공법'을 적용한 튀김옷에 있다. 이 공법은 튀김 반죽에 미세한 공기 방울을 형성해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반죽 속 지방을 고르게 분산시켜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한다. 튀김옷에 촘촘하게 만들어진 공기방울이 튀김옷을 더 바삭하게 만들어 시간이 지나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 공정에도 공을 들였다. 100% 닭다리살을 튀김 반죽에 버무린 후 저온·고온에서 각각 한 번씩 튀기는 '더블프라잉공정'을 적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튀김유도 차별화해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함으로써 깔끔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조리도 간편하다. 에어프라이어로 약 10분만 조리하면 갓 튀긴 듯한 치킨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오븐으로도 조리할 수 있다.


동원

▲동원 '케바삭' 고추마요 치킨 연출 이미지

◇ 진천 제2사업장 첨단설비서 자체 생산…배달 치킨과 다른 새 치킨시장 개척


'케바삭'은 동원F&B가 최근 충북 진천에 준공한 진천 제2사업장에서 생산된다. 동원F&B는 진천 제2사업장에 고품질의 냉동 치킨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첨단 생산설비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생산시설에는 튀김유의 산패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튀김 설비 전체의 온도 편차를 최소화하는 조리 방식을 통해 균일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생산 환경을 구축했다.


튀김(유탕) 공정은 전 과정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두 번 튀긴 치킨은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급속 냉각기로 이동해 약 40분간 동결된다. 갓 튀긴 바삭함과 육즙을 그대로 가둬두는 것이다.


'케바삭'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봉을 넘어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집에서도 매장에서 먹는 갓 튀긴 치킨의 바삭함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냉동 치킨이 배달 치킨의 대체재가 아닌 독립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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