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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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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인천시 강화군-부평구-서해구-연수구-영종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30 01:02

강화군, 북한 접경지역 긴장 고조에 군 수뇌부와 안보 대응 논의
부평구문화재단, 어르신 맞춤형 공연 ‘청춘부평’ 공동제작 예술단체 모집
인천 서해구, 기업 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맞춤형 지원 방안 모색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청학동 취약계층 위해 500만 원 후원
손화정 영종구청장, 경제청에 신청사 부지 확보·지역 현안 협력 요청


◆ 강화군, 북한 접경지역 긴장 고조에 군 수뇌부와 안보 대응 논의

박용철 군수, 수도군단장·해병2사단장 등과 회동…군민 안전·통합방위 협력 강화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28일 군수 집무실에서 이임수 육군 수도군단장, 최영길 해병2사단장 등 군 관계자들과 접경지역 안보 상황과 군민 안전 확보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28일 군수 집무실에서 이임수 육군 수도군단장, 최영길 해병2사단장 등 군 관계자들과 접경지역 안보 상황과 군민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강화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강화군이 북한의 군사적 움직임으로 접경지역의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군 주요 지휘관들과 만나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군민 안전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8일 군수 집무실에서 이임수 육군 수도군단장(중장), 최영길 해병2사단장(소장), 이충희 수도군단 포병여단장(준장), 김인현 해병5여단장(대령)과 지역 안보 현안을 공유하고 통합방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강화 해안에서 북한 지역 집중호우로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함지뢰가 발견되고, 북한이 대남방송 재개를 예고하는 등 접경지역의 안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특히 북한의 자주포 배치와 전술도로 개설을 위한 폭파 작업 등 최근 군사적 움직임에 대한 군 당국의 대비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군 관계자들은 현재의 안보 상황과 군의 대응 태세를 설명하면서 주민들이 평소와 같이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당부했다. 강화군에도 기존 행정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도군단과 해병2사단은 앞으로 강화군과 통합방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군사작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박용철 군수는 군 주요 지휘관들이 함께 강화군을 방문한 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북한의 군사적 움직임으로 군민들의 일상생활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군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남방송이 재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소음 피해에 대비해 중앙부처 및 인천시와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군민들에게 신속히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군 당국과 안보 정보를 공유하고 접경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조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 부평구문화재단, 어르신 맞춤형 공연 '청춘부평' 공동제작 예술단체 모집

11월 18일까지 접수·1개 단체 선정…2027년 4월 부평아트센터서 총 11회 공연


부평구문화재단이 어르신 맞춤형 공연 '청춘부평'의 2027년도 공연을 공동 개발할 전문 공연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사진은 공모 안내 포스터. 제공=부

▲부평구문화재단이 어르신 맞춤형 공연 '청춘부평'의 2027년도 공연을 공동 개발할 전문 공연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사진은 공모 안내 포스터. 제공=부평구문화재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맞춤형 공연을 공동 개발할 전문 공연예술단체 모집에 나섰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은 어르신 맞춤형 공연 '청춘부평'의 2027년도 공연 제작에 참여할 전문 공연예술단체를 11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춘부평'은 공연 기획 단계부터 어르신 관객의 특성과 선호도를 반영하고, 전문 예술단체와 지역사회, 공연장이 협력해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재단이 지난 20년간 축적한 지역 문화예술 현장 경험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공연을 발굴하고, 전문 예술단체의 제작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최근 2년 이내 300석 이상 규모의 전문 공연장에서 공연을 제작하거나 유통한 실적이 있는 전문 공연예술단체다. 공연 장르에는 제한이 없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60분 내외의 공연을 제안하면 된다.


재단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1개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재단과 함께 공연을 개발·제작하고, 2027년 4월 1일부터 9일까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총 11회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수익 배분 방식으로 운영되며, 선정 단체에는 작품의 완성도 등을 고려해 회당 800만 원(세금 포함) 이상의 공연료가 보장된다.


신청 마감은 11월 18일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문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관객의 수요를 반영한 공연 제작을 위해 전문 예술단체와 협력하고,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문화재단은 올해 '청춘부평'을 통해 어르신 관객 6천여 명을 유치했으며, '2026 코카카(KoCACA) 아트페스티벌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인천 서해구, 기업 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맞춤형 지원 방안 모색

구재용 구청장,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그라미 방문…기업인과 현장 간담회


구재용 인천 서해구청장이 지난 28일 ㈜그라미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 및 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서해구

▲구재용 인천 서해구청장이 지난 28일 그라미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 및 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서해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서해구가 지역 제조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지난 28일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과 ㈜그라미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어려움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기업들이 겪는 경영상의 문제를 파악하고,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은 1983년 설립된 주물산업 관련 협동조합이다. 기계와 자동차, 선박 등 주요 산업에 필요한 기초 부품을 생산하는 조합원사들의 권익 보호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원자재 공동구매와 시험·분석 지원, 환경·기술 지도 등을 통해 중소 주물기업의 생산활동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주물업종 특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제조업 기반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그라미는 약 26년간 화장실 칸막이와 건축 내장재 등을 생산해 온 제조기업이다.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구청장의 현장 방문을 통해 경영상의 어려움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논의된 건의사항이 실제 기업 지원 정책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지역 기업의 경영 안정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함께 검토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청학동 취약계층 위해 500만 원 후원

'기운 UP 채움 데이' 사업 지원…저소득 100가구에 제철 과일·보양식 전달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와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기운 UP 채움 데이' 사업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 전달 행사에서 기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와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기운 UP 채움 데이' 사업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 전달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연수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가 인천 연수구 청학동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연수구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대진·이진희)는 지난 28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본부장 윤상현)로부터 저소득 가구를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제철 과일과 보양식을 제공하는 '기운 UP 채움 데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운 UP 채움 데이'는 청학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100가구를 대상으로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달된 후원금 500만 원은 제철 과일과 보양식 구매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후원금을 전달한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에 감사를 전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식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손화정 영종구청장, 경제청에 신청사 부지 확보·지역 현안 협력 요청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간담회…근린20호공원 조성·지역 상권 상생 방안 논의


손화정 영종구청장(왼쪽)이 지난 27일 영종구청에서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왼쪽)이 지난 27일 영종구청에서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영종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이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만나 영종구청 신청사 부지 확보와 근린공원 조성,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영종구는 지난 27일 구청장실에서 손화정 구청장과 김종철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요 현안의 추진 방향과 관계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 구청장은 영종구의 행정 기능을 담당할 신청사 건립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제청 차원의 부지 확보와 제공에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청라하늘대교 영종 측 진입부에 위치한 '근린20호공원'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지역 상권과 대규모 공사 현장 간 상생 방안도 논의됐다. 손 구청장은 경제청의 인허가 과정에서 임시 구내식당 설치를 가급적 지양하고, 공사 현장 근로자들이 주변 음식점 등 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미단시티와 용유·무의 지역의 장기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관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자동집하시설(크린넷) 등 장기간 이어진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를 지속할 방침이다.


영종구와 경제청은 앞으로 주요 사업과 예산 관련 사항을 놓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손화정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가 경제청과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추진 중인 지역 관계 기관 간 정책협의체 구성을 바탕으로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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