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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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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세계생식면역학회 학술대회, 일반인도 무료 초청...5~8일 부산 벡스코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1.02 12:56

곽영희 세계생식면역학회 회장과 차광렬 차병원·차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 기조강연

세계생식면역학회 곽영희 회장, 차병원·차바이오그룹 차광렬 글로벌종합연구소장, 미국 웨인주립대학교 길 모어 교수, 미국 텍사스대학교 의과대학

▲세계생식면역학회 곽영희 회장, 차병원·차바이오그룹 차광렬 글로벌종합연구소장, 미국 웨인주립대학교 길 모어 교수, 미국 텍사스대학교 의과대학 수렌드라 샤르마 교수(왼쪽부터)


세계생식면역학회가 5~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16회 세계생식면역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생식면역학을 통한 인구 균형과 여성 건강에 관한 글로벌 대화'이다.


곽영희 세계생식면역학회 회장과 차광렬 차병원·차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이 기조 강연을 한다. 곽 회장은 미국 로잘린드 프랭클린 의과학대학교 시카고 의과대학 교수로, 반복유산·착상 실패 분야의 권위자다.


차 소장은 세계 최초로 급속 난자 동결법을 개발하고 난자은행을 설립하는 등 난임 치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미국 웨인주립대학교 길 모어 교수, 미국 텍사스대학교 의과대학(UTMB) 수렌드라 샤르마 교수, 차병원 강인수 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도 참여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난임 환자와 가족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 공개 포럼을 세 차례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곽영희 회장을 비롯해 영국 런던 할리 스트리트 난임클리닉 조지 은두퀘 박사, 브라질 캄피나스주립대학교 의과대학 리카르도 바리니 박사 등이 환자들과 직접 만나는 공개 포럼은 6~8일 사흘간 열린다.


포럼 주제는 △난임 치료와 생식면역학: 면역치료는 언제,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반복적인 시험관아기 실패: 환자와 의사가 함께 찾는 해결책 △반복유산과 반복착상실패: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이다.


공개 포럼은 난임에 관심 있는 환자와 가족 등 누구나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학술 프로그램에서는 생식과 임신에 관여하는 면역체계의 역할을 살펴보고, 난임 치료와 생식 노화, 여성 건강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곽영희 회장은 “이번 공개 포럼은 생식면역학의 연구 성과가 학문적 논의에 머무르지 않고, 난임 환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많은 난임 환자와 가족들이 참석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궁금증을 나누고, 자신의 치료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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