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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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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인천시 영종구-미추홀구-서해구-검단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1.05 00:36

인천 영종구, 출범 후 첫 사회복지박람회 개최…주민 1,500여 명 참여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AI 기반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구축 추진
인천 서해구, 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 유치 총력…법원행정처 방문
인천 검단구 어린이집 2곳, 프리마켓 수익금 239만원 이웃돕기 기탁


◆ 인천 영종구, 출범 후 첫 사회복지박람회 개최…주민 1,500여 명 참여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32곳 참여…복지 유공자 시상·체험 부스 운영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왼쪽)이 지난달 31일 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회 영종구 사회복지박람회'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공=영종구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왼쪽)이 지난달 31일 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회 영종구 사회복지박람회'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공=영종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10월 31일 하늘체육공원에서 '제1회 영종구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영종구 출범 이후 처음 열린 대규모 사회복지 행사로, 주민과 사회복지시설·기관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복지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 개막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구청장상 4명, 구의장상 2명, 국회의원상 1명 등 총 7명이 수상했다.


이어 진행된 '성화 봉송' 퍼포먼스에는 어르신과 청소년, 동 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신입·경력 사회복지사 등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민 참여', '나눔과 협력', '복지 실천'을 상징하는 세 갈래 길을 따라 입장한 뒤 내빈들과 함께 성화대에 불을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32곳이 참여한 복지서비스 홍보·체험 부스가 오후 3시까지 운영됐다. 지역복지를 비롯해 노인·장애인복지, 아동·청소년복지 등 분야별 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행사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손 구청장은 복지가 특정 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주민의 일상과 연결된 영역이라고 강조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주민과 복지기관, 지역사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AI 기반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구축 추진

쓰리지디에스와 업무협약…체육시설 운영 효율화·예방적 복지모델 개발 협력




박종구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과 임태훈 쓰리지디에스 대표가 지난달 30일 '마이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MSDP)'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박종구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과 임태훈 쓰리지디에스 대표가 지난달 30일 '마이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MSDP)'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미추홀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이 인공지능(AI) 기반 스포츠 데이터 관리체계를 구축해 주민 건강 증진과 공공 체육시설 운영 효율화에 나선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0일 쓰리지디에스(대표 임태훈)와 '마이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MSDP)'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민들의 스포츠 활동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쓰리지디에스는 스포츠 활동 데이터를 관리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개발한다. 공단은 개방형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공유 등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플랫폼 연동을 지원한다.


플랫폼 운영은 쓰리지디에스가 담당하며, 주요 운영 방향과 데이터 활용 범위는 양 기관이 사전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특히 데이터 관리와 활용 과정에서 공공자료의 소유권과 관리 권한을 명확히 했다. 공단이 제공하는 원천 데이터와 공공데이터의 소유권은 공단에 귀속되며, 제3자 제공이나 상업적 활용 시에는 공단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했다.


양 기관은 스포츠 활동 데이터를 활용해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공공 체육시설 이용 효율을 높이는 예방적 복지모델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스포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예방적 복지모델을 정착시키고 공공 체육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쓰리지디에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데이터 활용과 디지털 서비스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인천 서해구, 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 유치 총력…법원행정처 방문

구재용 구청장, 공항·항만 접근성과 단독 부지 확보 등 입지 강점 설명


구재용 인천 서해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3일 대법원 법원행정처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 후보지의 입지 여건을 설명

▲구재용 인천 서해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3일 대법원 법원행정처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 후보지의 입지 여건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서해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가 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 유치를 위해 대법원 법원행정처를 방문하고 후보지의 입지 여건과 교통 접근성 등을 설명했다.


서해구는 지난 3일 구재용 구청장이 법원행정처를 찾아 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의 서해구 유치 필요성을 전달하고, 후보지가 갖춘 기반 시설과 향후 확장 가능성 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에 설립되는 해사국제상사법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입지 조건을 설명하고, 서해구의 유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제안한 후보지가 법원 본청사 건립에 필요한 규모의 단독 건축 부지를 즉시 확보할 수 있어 사업 추진에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인천항이 30분 거리에 있고 광역 교통망이 구축돼 국내외 이용자의 접근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향후 법원 조직이 확대될 경우 청사 증축이 가능하고, 법무법인과 중재기관 등이 모이는 법률 서비스 집적지 조성에도 적합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인접한 인천해양경찰서와 국제업무단지를 연계하면 해사 관련 사법·행정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유치 근거로 제시했다.


구재용 구청장은 해사국제상사법원 본청사 유치가 지역의 주요 현안이라며, 최종 입지가 결정될 때까지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고 정치권 및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유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서해구는 법원행정처 방문을 계기로 본청사 유치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와 대외 홍보 등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인천 검단구 어린이집 2곳, 프리마켓 수익금 239만원 이웃돕기 기탁

아라 더 힐·아라 우미린 더 가든 어린이집 참여…취약계층 복지사업 지원


김진규 인천 검단구청장(앞줄 오른쪽)과 어린이집 관계자, 아동들이 지난 3일 국공립 아라 더 힐 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후원금 239만원 전달식을 갖고

▲김진규 인천 검단구청장(앞줄 오른쪽)과 어린이집 관계자, 아동들이 지난 3일 국공립 아라 더 힐 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후원금 239만원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검단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지난 3일 국공립 아라 더 힐 어린이집(원장 김효영)과 아라 우미린 더 가든 어린이집(원장 정인순)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39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두 어린이집이 학부모와 아동 등이 참여한 환경 프리마켓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아라 더 힐 어린이집이 139만원, 아라 우미린 더 가든 어린이집이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두 어린이집은 2025년 11월과 2026년 7월 두 차례에 걸쳐 환경 프리마켓을 개최했으며,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이웃돕기에 사용하기로 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정기탁 방식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후 검단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들이 함께 마련한 후원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나눔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아라 더 힐 어린이집과 아라 우미린 더 가든 어린이집은 평소에도 어린이집 행사와 연계해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후원금품 모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검단구는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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