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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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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안동시-안동교육지원청-영주시-예천군-봉화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1.05 14:55

안동시, 2032 전국체전 유치 본격 시동…지역 발전 전략 모색
안동교육지원청, 북부권역 교육공동체와 미래교육 방향 논의
영주시, 친절에 공정 더한 행정서비스…시민 신뢰 높인다
예천군, 농촌마을서 즐기는 1박 2일 체류형 관광 선보인다
봉화군, 농업·농촌 RE100 공모 선정…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 안동시, 2032 전국체전 유치 본격 시동…지역 발전 전략 모색


-시정발전 토론회 개최…스포츠·관광·지역경제 연계 방안 집중 논의-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2032년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 역량 결집과 체계적인 준비에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 3일 '2032 전국체전 안동 유치를 위한 시정발전 토론회'를 열고 대회 유치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손광영 안동시의회 부의장과 권백신 경북도의원,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 등 지역 체육계와 관계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태동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대규모 스포츠행사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선수와 관람객의 방문이 숙박·음식·관광 소비로 이어지는 연계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정호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체육시설 활용과 경제적 파급효과, 시민참여 확대, 지역 체육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안동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을 유치 전략에 반영하고 체육계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준비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전국체전 유치를 위한 과제와 발전 방향을 함께 살펴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과 함께 2032 전국체전 안동 유치를 향한 준비를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안동교육지원청, 북부권역 교육공동체와 미래교육 방향 논의




-'2026 소통대길 톡' 개최…AI 교육·농산어촌유학 등 현장 목소리 청취-


안동교육지원청, 북부권역 교육공동체와 미래교육 방향 논의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교육공동체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북부권역 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 제공=안동교육지원청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교육지원청이 북부권역 교육공동체와 함께 미래교육의 변화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마련에 나섰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교육공동체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북부권역 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감과 교육공동체가 직접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인공지능 전환과 맞춤성장, 안심학교, 지역상생, 공감행정 등 5대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AI 시대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이는 독서교육을 비롯해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도서관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 학교 행정업무 경감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날 수렴한 의견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하고 향후 정책과 실행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홍성중 교육장은 “북부권역 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의 특성과 교육자원을 살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친절에 공정 더한 행정서비스…시민 신뢰 높인다


-공무원 200여 명 대상 '행정의 온도 36.5℃' 교육…경청·공감 중심 민원서비스 강화-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직자들의 민원 응대 역량 강화에 나섰다.


영주시는 5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의 온도, 36.5℃' 친절서비스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시민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정희 ㈜월드인재개발원 대표는 '고객이 진짜 바라는 서비스', '마음에 다가가는 응대', '공정한 서비스'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친절은 단순한 인사나 형식적인 응대를 넘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민원인의 상황에 관계없이 일관된 기준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뿐 아니라 시민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공감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작은 말 한마디에도 배려가 담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영주시 새마을봉사과장은 “친절행정은 시민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데서 시작된다"며 “친절과 공정함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과 민원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 중심의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 예천군, 농촌마을서 즐기는 1박 2일 체류형 관광 선보인다


-용문사·금당실마을·회룡포 등 연계…농촌체험으로 관광 활성화 기대-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지역의 역사·문화 명소와 농촌마을 체험을 결합한 1박 2일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5일부터 6일, 12일부터 1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관광객들이 농촌마을에 머물며 지역의 자연과 생활문화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차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용문사와 초간정을 둘러본 뒤 전통마을인 금당실마을에서 숙박하며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즐긴다.


이튿날에는 출렁다리마을을 방문해 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듣고 사과잼 만들기에 참여하는 등 농촌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한다.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2차 프로그램은 회룡포휴양마을과 삼강문화단지, 유천국사골마을을 연계해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일정으로 운영된다.


예천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 간 교류를 확대해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에 머물며 직접 만들고 맛보는 경험이 예천의 매력을 깊이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봉화군, 농업·농촌 RE100 공모 선정…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명호면 고계1리에 3년간 10억 원 투입…태양광 발전수익 주민복지 환원-


봉화군,“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공모사업

▲봉화군청 전경. 제공=봉화군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이 농촌지역의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친환경 에너지마을 조성에 속도를 낸다.


봉화군은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마을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발전수익을 주민복지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국비 5억 원과 지방비 5억 원 등 총 10억 원을 투입해 앞으로 3년간 명호면 고계1리 일원에서 에너지 자립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고계1리태양광협동조합과 함께 주민 주도형 마을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주택과 농업 가공·유통시설에도 태양광 설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에너지 사용량 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사업 완료 후 발생하는 발전수익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마을 공익사업에 활용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농촌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을 선도하겠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농촌 에너지 복지의 모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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