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bb코리아) |
bbb코리아는 다양한 언어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자원봉사 단체다. 이번 스와힐리어 통역 서비스를 통해 모국어가 스와힐리어인 외국인은 언어 소통과 문화 교류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와힐리어는 탄자니아, 케냐 등 동아프리카에서 많이 사용되는 공통 언어다.
최미혜 bbb 코리아 사무국장은 "bbb 코리아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써왔다"며 "스와힐리어 통역 서비스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의 만남이 더욱 친근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