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JB의 후원을 받고 있는 중부재단은 14일부터 31일까지 제16회 지역사회복지지원사업 ‘한울타리’ 공모를 실시한다. ‘한울타리’는 복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와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대전을 제외한 충청남도 지역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 중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변화에 기여하는 복지서비스, 복지프로그램, 전문성 네트워킹 기반 프로그램, 지역사회 이슈화와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을 선발해 약 4000만원(기관 당 연간 800만원 이내)을 지원한다.
중부재단은 ‘한울타리’ 사업을 통해 2004년부터 14년간 154개 기관에 총 10억 여만 원을 지원해 왔다. 뿐만 아니라 지원기관 담당자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강화, 지역사회문제 논의, 실무자 역량강화 등을 위해 사회복지 전문가와 함께 정기적인 슈퍼비전을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중부재단측은 "한울타리 지원 사업은 충청남도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와 시설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연계해 지역사회 복지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의 복지 증진과 변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을 제외한 충청남도 지역 사회복지 기관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사회복지 대상 및 분야별 제한은 없다. 지역 내 프로그램의 필요성, 효과성, 파급성, 지역사회 및 관련 단체들과의 협력성, 지원금 사용계획의 합리성 및 명확성 등을 기준으로 선발해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사업비와 운영비를 지원한다.
대전을 제외한 충청남도 지역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 중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변화에 기여하는 복지서비스, 복지프로그램, 전문성 네트워킹 기반 프로그램, 지역사회 이슈화와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을 선발해 약 4000만원(기관 당 연간 800만원 이내)을 지원한다.
중부재단은 ‘한울타리’ 사업을 통해 2004년부터 14년간 154개 기관에 총 10억 여만 원을 지원해 왔다. 뿐만 아니라 지원기관 담당자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강화, 지역사회문제 논의, 실무자 역량강화 등을 위해 사회복지 전문가와 함께 정기적인 슈퍼비전을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중부재단측은 "한울타리 지원 사업은 충청남도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와 시설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연계해 지역사회 복지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의 복지 증진과 변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을 제외한 충청남도 지역 사회복지 기관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사회복지 대상 및 분야별 제한은 없다. 지역 내 프로그램의 필요성, 효과성, 파급성, 지역사회 및 관련 단체들과의 협력성, 지원금 사용계획의 합리성 및 명확성 등을 기준으로 선발해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사업비와 운영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