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배우 김혜수를4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는 지난 2017년부터 B2C 사업 확장을 위해 브랜드 최초로 김혜수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김혜수는 특유의 품격있고 강인한 이미지를 통해 윈체의 우수한 제품력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특히 ‘대한민국 윈도우 체인지’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개한 광고캠페인으로 B2B시장에서 가진 윈체의 높은 인지도를 B2C 시장에서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윈체 관계자는 “배우 김혜수의 품격있고 우아한 이미지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긍정적 이미지 형성에 크게 기여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윈체는 29년간 창호를 연구해 온 창호 전문 브랜드로, 차별화된 시스템을 앞세워 전문성과 기술력을선보이고 있다.
본사에서 생산, 조립, 시공을 모두 담당하는 일원화 시스템을통해 최근 3년간 신축 아파트 12만 가구에 창호를 시공하며대기업 위주의 B2B 시장에서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12년 무상보증 서비스’와 ‘60개월 이자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