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패션단일전공으로 교육하는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20년 하반기 수업 교육과정과 관련된 자격증을 수업시간 내 공부하여 취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상반기 수업을 통해 패션관련 산업기사 필기시험에 합격한 재학생들은 10월 실기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외 하반기 수업과 연계되는 자격증 GTQ, 비주얼머천다이징, SMAT(서비스경영자격) 시험 등 재학생들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교육하고 있다.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올해 6월 GTQ 및 SMAT(서비스경영자격) 시험 등 다양한 자격증을 시행하는 KPC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어 공인시험장으로 지정되었다. 이에 수업과 더불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올해 자격증 응시 참여율과 합격결과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학기 말에는 단체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년제 전문학사·4년제 일반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2021년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및 동등한 학력 또한 대학 자퇴생, 휴학생, 학점은행제 학점보유자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서접수 가능하다. 입학상담 및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