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 이서면의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1동을 태우고 4시간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인근지역 소방력을 함께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9대와 인력 13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불로 공장1개동과 설비.원단 등이 불에 탔다. 기숙사 있던 직원9명은 스스로 대패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 이서면의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1동을 태우고 4시간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인근지역 소방력을 함께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9대와 인력 13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불로 공장1개동과 설비.원단 등이 불에 탔다. 기숙사 있던 직원9명은 스스로 대패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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