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아난티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난티 직원 12명은 서울 서초구 적십자사 서초강남빵나눔터에 모여 월병과 누가브레드 총 400여개를 직접 만들어 서울 서초구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했다.
서울 강남을 비롯한 부산, 남해, 제주 등에서 호텔·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 아난티는 지난 2024년도 6월부터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윤리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에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이만규 아난티 대표는 “ESG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분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난티는 △3년 연속 환경재단 기부, △임직원 기부 마라톤대회 참여, △ESG 친환경 어메니티 개발 활동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