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터스엘아트센터학원의 원장이자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이규희 교수
오산시에 위치한 액터스엘아트센터학원이 지난 4월 22일 서울 패션 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된 '2025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가 주최한 국내 대표 디지털·모델 콘텐츠 경연 무대로, 액터스엘아트센터학원은 오산 연기학원으로서 지역 기반을 넘어 문화예술산업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는 후원사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미스, 미시즈, 미스터, 시니어 부문 등으로 구성돼 연령과 배경을 초월한 다양한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매력과 역량을 선보이는 장이 됐다. 특히 현장을 찾은 관객과 심사위원들은 시니어 부문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큰 박수로 화답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대회를 총괄한 가윤정 조직위원장(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은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이 융합된 새로운 모델 플랫폼을 제시한 대회였다"며 “국내외 에이전시 오디션 기회와 국제대회 출전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 만큼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세계로 확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액터스엘아트센터학원의 원장이자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규희 교수 역시 “참가자들의 진심 어린 도전과 열정이 인상 깊었으며, 시니어 모델의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예술 기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회원증이 수여됐으며, 수상자들은 향후 국내외 활동 기회를 포함한 다양한 특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미의 대회를 넘어 자기 자신을 새롭게 마주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윤정 위원장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시즌1을 바탕으로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는 앞으로 연 2회 정기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