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시가 추진한 국가유산 활용사업 '신(新) 충청감영 공주로'가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제공=공주시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는 시가 추진한 국가유산 활용사업 '신(新) 충청감영 공주로'가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향교·서원 문화유산 ▲생생 국가유산 ▲국가유산 야행 ▲전통 산사 문화유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공주시의 '신(新) 충청감영 공주로'는 이 가운데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 분야에서 전국 132개 사업 중 최상위 7개 사업에 포함되며 우수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사업은 공주시 웅진동 332-7번지에 위치한 충청남도 지정 국가유산 선화당과 포정사 문루를 무대로 진행된다. 그동안 일반에 개방되지 않았던 선화당의 문을 열어, 시민과 방문객이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문화유산 교육을 중심으로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주가 지닌 충청감영 문화유산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공주시는 시가 추진한 국가유산 활용사업 '신(新) 충청감영 공주로'가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제공=공주시
'신(新) 충청감영 공주로'는 공주시가 주최하고 문화기획단체 온닮(대표 은진현)이 운영을 맡아 2023년부터 추진 중이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포정사 문루에 올라' ▲'농상성 발명으로 빛나다' ▲'충청관찰사와 조운제도' 등 프로그램을 총 9차례 진행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선화당은 조선 후기 충청도 관찰사가 공무를 수행하던 핵심 공간으로, 도내 행정 업무는 물론 군사·조세·송사·향옥 등 사법 기능까지 담당하던 곳이다. 현재의 건물은 1833년(순조 33) 다시 지은 것으로, 1992년 현 웅진동으로 이전·복원됐다.
선화당 야외에는 공주 충청감영 측우기 복제품도 설치돼 있다. 원형은 국보로 지정돼 현재 서울 기상청에 보관 중이며, 조선시대 측우기 가운데 원형이 온전히 남아 있는 사례는 공주 충청감영 측우기가 유일하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우수사업 선정은 공주시 국가유산이 지닌 가치와 이를 활용한 사업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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