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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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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 자치단체, 재난회복·산업·복지 등 현안 대응 총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2.23 13:17

안동시, 산불특별법 피해 지원 설명회 순회 개최
영주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예천군, 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재공급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농업인 GAP 교육
의성군, 소상공인 희망내일 특례보증 지원
군위, 소방영웅 김기범 장학금 수여
영양군, 학교급식 지원 9억7천만 원 확정

◇안동시, 산불특별법 피해 지원 설명회 순회 개최


안동시, 산불특별법 피해 지원 설명회 순회 개최

▲안동시는 산불특별법 피해 지원 설명회를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제공-안동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에 맞춰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지원 설명회를 권역별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2월 12일 풍천면을 시작으로 임하면·일직면·길안면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렸으며, 3월 6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피해 면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시민회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1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집중신청기간에 맞춰 피해 신고 절차와 지원 항목을 상세히 안내하고, 사전 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해 신체적·정신적·재산상 피해를 입은 주민으로, 본인 신청이 원칙이다. 다만 부모·자녀·형제·친인척·이장 등 대리 신청도 가능하며, 이 경우 위임장을 제출해야 한다.


특히 이번 특별법은 기존 신고기간을 놓쳐 접수하지 못한 누락 피해, 이미 지원을 받았으나 산정 금액에 이의가 있는 경우의 추가 신청, 기존 제도에 포함되지 않아 신고가 어려웠던 신규 항목까지 폭넓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피해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빠짐없이 접수할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29일부터 2027년 1월 28일까지 1년간이며, 집중신청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접수는 피해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시청 시 신분증 사본과 통장 사본, 피해 사실을 입증할 자료를 준비해야 하며, 사진·영수증·거래명세서 등 증빙이 충분할수록 심의에 도움이 된다. 지원금은 선착순이 아닌 심의 절차를 거쳐 지급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시설 복구 지원과 함께 특별법상 피해 지원도 병행 신청할 수 있다.


신체적·정신적 피해자의 경우 요양급여 및 의료급여 본인부담금 지원이 가능하며, 보건소 감염병관리과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남선면·남후면·임동면 등에서도 설명회를 이어가며,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신청 과정의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영주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영주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영주시는 2월23일부터 3월6일까지 2026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제공-영주시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23일부터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목표로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모집 규모는 130대로, 선착순 접수한다.


참여 대상은 영주시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 중 휘발유·경유·LPG 차량 소유자다. 전기차·하이브리드·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타 시·도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


신청은 전용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차량 번호판과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인 1대만 가능하며, 모집 기간 내 촬영한 사진만 인정된다.


참여 기간 동안 일평균 주행거리를 줄이면 감축 실적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지난해에는 121명에게 총 814만 원이 지급됐다. 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예천군, 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재공급


예천군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재공급 분양 시작

▲예천군은 경북도청신도시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0필지를 재공급한다. 제공-예천군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경북도청신도시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0필지를 재공급한다.


분양 신청은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경북개발공사와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재공급 대상 업종은 전기·전자, 기계·장비·금속 등 첨단제조업과 연구개발(R&D), 정보통신, 교육서비스업 등 지식문화산업 분야다.


군은 지난해 12월 「예천군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해 분양가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입주 기업이 공장등록 후 지원을 받을 경우 평당 50만 원 수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산업용지를 확보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출향 기업인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유관 기업에도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기업 유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접수는 경북개발공사 판매고객처에서 진행된다.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농업인 GAP 교육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23일 봉성면 창평리 스마트팜 연구지원센터에서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봉화사무소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GAP 제도의 도입 취지와 인증 절차, 농약 안전 사용 기준, 위생관리 요령, 영농기록 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는 토마토와 딸기 재배 농가가 입주해 있으며,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의성군, 소상공인 희망내일 특례보증 지원


의성군, 소상공인 희망내일 특례보증 지원

▲의성군청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대응해 '2026년도 소상공인 희망내일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군은 2월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5개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보증재원 3억 원 출연과 이차보전 3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상반기 36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추진한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이자 중 연 3%를 2년간 군이 지원한다.


협약 금융기관은 농협은행 의성군지부, 의성군 산림조합, 의성 신용협동조합, 의성 새마을금고, 다인 신용협동조합이다.



◇군위, 소방영웅 김기범 장학금 수여


군위, 소방영웅 김기범 장학금 수여

▲군위군에서 23일 소방영웅 고(故) 김기범 소방교를 기리는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제공-군위군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군위군에서 23일 소방영웅 고(故) 김기범 소방교를 기리는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김기범 소방교는 1998년 대구 금호강에서 태풍 '예니'로 실종된 여중생을 수색하던 중 순직했다.


부친 김경수 씨가 아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5억 원을 기탁해 조성된 장학금은 올해 두 번째 수여를 맞았다.


이날 전몰군경유족회 군위군지회는 유족회 손자녀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고인의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영양군, 학교급식 지원 9억7천만 원 확정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23일 2026년도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9억7천여만 원 규모의 급식 지원 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우수농수축산물 구입비, 친환경농산물 급식 지원, 초·중·고 무상급식 등 5개 사업을 의결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13개 학교 806명 학생이다.


군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학생 건강 증진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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