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지를 산업 거점으로…경북도, 산림투자선도지구 본격 추진
▲산림투자선도지구. 제공-경북도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24일 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체계적인 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산림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검토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제정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특별법'에 따라 지자체에 부여된 규제완화 권한을 활용해 산업 기반이 취약한 산불 피해지역을 관광·레저·스마트농업·에너지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북도는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경제혁신추진단과 투자유치단을 민간투자 전담팀으로 운영하며 사업 후보 발굴과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해 왔다.
현재 검토 중인 후보사업은 △청송 산림레저타운, △안동 호텔·리조트, △안동·영덕 바이오차 열병합발전, △안동·의성·영양 스마트팜 및 수직농장, △영양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등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성·재원조달 능력·실현 가능성을 평가해 1호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개발사업 특성상 인허가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상반기 내 선도사업을 확정하고 개발계획 수립에 즉시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산림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환경영향평가 패스트트랙과 함께 산지관리법, 농지법, 관광진흥법 등 개별법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기존 수년이 걸리던 절차를 6개월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
경북도는 투자보조금과 정책금융,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등을 연계해 민간투자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추가 투자제안도 상시 접수할 계획이다.
◇대학 충원율 상승…경북도, 라이즈(RISE) 사업 효과 가시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 라이즈(RISE) 수행 대학의 2026학년도 신입생 평균 충원율이 97.8%로 전년 대비 2.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대학 38개 가운데 라이즈 수행 대학은 27개이며 이 중 25개 대학이 충원율 상승을 기록했고, 14개 대학은 정원 100%를 채웠다.
대학 유형별로는 △일반대학 99.9%, △전문대학 95.3% 로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경북도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학 자체 혁신과 지역-대학 연계 정책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도는 2029년까지 1조5천억 원 이상을 투입해 대학 중심의 초광역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수요 기반 인력 양성을 위한 채용 전망 분석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라이즈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 지역 대학 → 지역 기업 → 지역 정착 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기후변화 대응…경북수산 '어업대전환' 본격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24일 최근 수산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품종 전환과 산업 구조 개편을 포함한 '어업대전환 실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10년간 오징어는 급감한 반면 방어·삼치·고등어 등 난류성 어종이 증가했으며, 이를 새로운 기회어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주요 추진 방향은 잡는 △어업 → 구조조정 및 관광어업 전환, △기르는 어업 → 연어·방어 등 글로벌 품종 확대, △만드는 어업 → 가공·유통 고부가 산업화 이다.
울진에는 300억 원을 투입해 방어 양식·가공 단지를 조성하고, 참다랑어 유통체계 구축, 간고등어 원료 직거래 확대, 스마트 수산가공단지 조성 등 생산-가공-유통 전 과정을 혁신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030년까지 56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어업 생산 2조 원 규모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히로시마 청소년 교류…경북도교육청, 글로벌 교육 협력 확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일본 히로시마현과 공동으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히로시마 고등학생 10명과 교사 2명은 5박6일 일정으로 △안동 하회마을, △안동수학체험센터, △영주 선비세상, △포항여고, △포스텍, △경주 문화유산, △경주여고 홈스테이 등을 방문하며 교육·문화 교류를 진행한다.
교육청은 이번 교류가 세계시민 의식과 문화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 영유아 생태전환교육 '온타임' 추진…유보통합 대비
▲안동초병설유치원 원아들 교육 모습. 제공-경북도교육청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기반 조성을 위해 영유아 생태전환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은 △3~5세 생태교육 과정 운영, △0~2세 오감 체험 생태놀이, △교사 역량 강화, △교육자료 제작 등 4개 과제로 진행되며 총 26억 원이 투입된다.
도내 790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교사 학습공동체 140팀이 운영된다.
교육청은 영유아기부터 지속가능 가치관을 형성하는 교육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교원 성장 지원…경북도교육청, 교육감 인증제 확대
▲전! 열정 성취 교육감 인증제 안내 홍보 포스터. 제공-경북도교육청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교원의 자율적 성장을 지원하는 '2026 교원 도전! 열정 성취 교육감 인증제'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원들은 △수업 설계, △평가 개선, △연수 참여, △성찰 기록, △교육 에세이 작성 등 과제를 수행하며 금·은·동 인증을 받게 된다.
교육청은 교원의 전문성 강화가 미래교육 혁신의 핵심이라고 보고 현장 중심 성장 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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