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성장 궤도 진입
황오동 원도심 재생 연계… 33개 팀 매출 55억·고용 60명 성과
▲청년 창업 성공 사례로 꼽히는 대호당 김대호 대표가 경주시 황오동 매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경주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청년 창업과 도시재생을 결합해 추진 중인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경주시는 25일 황오동 원도심 일대에서 추진 중인 해당 사업이 창업 기반 조성을 넘어 성장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유휴 상가를 활용해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 공간과 자금, 교육, 컨설팅을 종합 지원하는 방식으로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다.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형 창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33개 창업팀이 참여해 누적 매출 약 55억 원을 기록했으며, 고용 인원도 60명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청년 창업 기반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최근에는 창업 초기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
선배 기업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창업팀의 자생력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지원을 바탕으로 일부 창업팀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멘 전문점 '대호당'과 문화예술 기업 '성림조형원' 등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하며 상권을 이끄는 사례로 꼽힌다.
또한 황오동 일대가 청년 창업 거점으로 자리잡으면서 외부 지원 없이 유입되는 자발적 창업도 증가하는 등 상권의 자생력도 강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시는 창업팀 간 매출 편차와 경영 여건 차이 등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은 팀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종별 특성과 시장 수요를 반영한 전문 컨설팅과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해 초기 창업을 넘어 안정적 성장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창업이 단순한 개업을 넘어 지역에 정착해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창업과 성장이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구축해 청년이 머무는 도시 경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천시 금호읍, '따숨가게' 확대… 이웃 돌봄 강화
토스트 전문점 '식빵쪼가리' 참여… 분기별 취약계층 식료 지원
▲금호읍은 신규 따숨가게 '식빵쪼가리'에 현판을 전달했다. 제공=영천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금호읍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나눔사업을 확대하며 취약계층 돌봄 강화에 나섰다.
금호읍은 25일 관내 토스트 전문점 '식빵쪼가리'를 신규 '따숨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식빵쪼가리'는 금호읍이 추진 중인 '따숨쿠폰 지원사업'에 동참해 분기마다 토스트 등 일정량의 식료품을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아동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따숨가게'는 지역 상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나 물품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업체 대표 김 일 씨는 “작은 음식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 구성원으로서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금호읍은 이번 참여를 계기로 따숨가게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더 많은 업소의 참여를 유도해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읍 맞춤형복지팀은 현재 따숨가게 지원을 바탕으로 분기별 42가구에 식사 쿠폰을 제공하고,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금호읍의 이번 사업은 민간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생활 밀착형 복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나눔 체계가 지역사회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영남이공대, 결혼이주여성 요양인력 양성 '맞손'
지역 기관과 산학협력… 자격취득부터 취업 연계까지 통합 지원
▲이재용 총장이 협약 기관장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영남이공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 정착과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지역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돌봄 인력 양성에 나섰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23일 천마역사관에서 남구·수성구·서구 가족센터와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과 결혼이주여성 대상 요양보호사 자격과정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결혼이주여성을 전문 돌봄 인력으로 양성해 지역 내 돌봄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이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와 각 기관장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영남이공대학교는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참여 기관들은 교육 대상자 발굴과 연계, 취업 지원, 정보 교류 등을 맡는다.
특히 교육 수료 이후 취업까지 이어지는 연계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각 기관은 △결혼이주여성 전문 직업인 양성 △교육 대상자 발굴 및 등록 협력△ 교육 기회 제공 및 채용 정보 공유 △관련 사업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교육 과정 전반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참여자의 학습 지속성을 높이고, 지역 내 돌봄 인력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용 총장은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 정착과 직업 역량 강화는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직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계명대, 기술인재 취업박람회 개최… 채용 연계 '성과'
특구기업 12곳 참여… 사전 매칭형 상담으로 실효성 높여
▲지난 23일 성서캠퍼스 바우어관에서 '기술인재 취업·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제공=계명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가 대구연구개발특구 기업들과 손잡고 기술 인재 채용 연계 강화를 위한 취업 박람회를 열며 산학협력 기반 취업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계명대학교는 지난 23일 성서캠퍼스 바우어관에서 '기술인재 취업·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계명대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박람회에는 삼보모터스, 경창산업, 덴티스, 쓰리에이치, 대주기계, 모토닉 등 12개 기업이 참여해 총 100여 건의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기업들은 재학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업 설명회와 채용 상담,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며 현장 중심 채용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학생의 희망 직무와 관심 기업을 사전에 반영한 '사전 매칭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학생과 기업이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만남을 갖도록 설계해 상담의 밀도와 실효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상담 이후 자율적으로 이어지는 추가 상담 시간을 마련해 단순한 만남에 그치지 않고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화 교류 환경도 조성했다.
참여 기업과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경창산업 관계자는 “현장에서 지원 가능 인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으며, 한 졸업생은 “구체적인 피드백을 통해 취업 준비 방향이 명확해졌다"고 전했다.
계명대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사전 교육부터 현장 매칭,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응호 기업지원센터장은 “기업과 학생 간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채용 연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는 2025년 대구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 인력양성 분야에 선정된 이후 산학협력 기반 교육과 기업 공동 프로젝트, 취업자 사후 관리 등 체계적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 취업 행사에서 벗어나 기업 수요와 학생 역량을 정밀하게 연결한 맞춤형 채용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산학 연계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취업 성과 창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대구시교육청,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선제 대응' 강화
책임규약 안착·공감 프로젝트 확대… 관계 회복 중심 학교문화 조성
▲사진=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전 대응 중심 정책을 강화하고, 관계 회복 중심의 학교문화 정착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25일 밝혔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사후 처벌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과 관계 회복에 초점을 둔 '학교문화 책임규약' 정착과 '공감 프로젝트' 확대에 있다.
우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문화 책임규약'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
이 규약은 학교 구성원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책임을 공유하는 제도로, 2023년 법적 근거 마련 이후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각 학교가 학기 초 자율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특색 있는 규약을 제정하고, 릴레이 서명과 선포식 등을 통해 '방관하지 않는 학교문화' 조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또래 관계 개선을 위한 '공감 프로젝트'도 대폭 확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참여 중심 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에서 운영되던 공감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동부·서부·달성교육지원청 관내 희망 중학교로 전면 확대된다.
이와 함께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도 병행된다.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위한 '생활교육 조율콘서트'를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부모 대상 '생활교육 토크: 애지중지'를 통해 가정 내 관계 회복 지도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정책을 통해 학교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적 예방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은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에서 출발한다"며 “책임규약과 공감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배우고, 가정과 학교, 교육청이 함께 아이들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DGIST, 열린 양자계 '질서 붕괴 원리' 세계 첫 규명
초고속 전자 결맞음 붕괴 원인 밝혀… 양자기술 현실화 전환점 기대
▲좌측부터=DGIST 화학물리학과 이재동 교수, 배기민 박사 제공=DGIST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 연구진이 현실 환경에서 작동하는 양자계의 핵심 난제로 꼽혀온 '양자질서 붕괴'의 미시적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상적 이론과 실제 양자기술 간 간극을 좁힐 수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DGIST 화학물리학과 이재동 교수 연구팀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열린 양자 환경'에서 양자질서가 소실되는 근본 원인을 밝혀냈다고 25일 밝혔다.
고체 물질에 강한 빛을 조사할 때 발생하는 '고차 조화파'는 초고속 광원과 물질 분석 등에 활용되는 핵심 현상이지만, 이 과정에서 1~2펨토초 수준의 극히 짧은 시간 동안 전자의 양자 상태가 무너지는 '초고속 전자 결맞음 붕괴' 현상이 발생한다.
그 원인은 지난 10여 년간 규명되지 않은 난제로 남아 있었다.
연구팀은 기존 양자 마스터 방정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린드블라드 마스터 방정식(Lindblad master equation)' 기반의 새로운 계산법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전자 간 상호작용뿐 아니라 전자와 주변 환경 간 상호작용까지 동시에 고려하는 정밀 이론을 제시했다.
특히 연구팀은 고차 조화파 생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초방사(Superradiance)'와 '광대역 방출(Broadband emission)' 현상 사이에 상쇄 간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러한 환경 상호작용이 전자 결맞음 붕괴를 결정적으로 유도한다는 점을 확인하며 난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완전히 고립된 양자계가 현실적으로 존재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제 환경에서 구현 가능한 양자기술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재동 교수는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고체 내 초고속 전자 결맞음 붕괴가 열린 양자계의 환경적 상호작용에 기인한다는 점을 규명했다"며 “이상적인 양자 이론을 현실적인 양자공학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DGIST 국제공동연구사업으로 수행됐으며, 제1저자인 배기민 박사의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에 게재됐다.
![명노현 LS그룹 부회장 “계열사 IPO 당분간 없다” [주총 현장]](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6.0c2d35802fa14035be476c358dbea366_T1.jpg)



![[원자력 세미나] 에너지 위기 대안 ‘SMR’…“2033년 조기 상용화 가능”](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6.28024062d6984a30bfbf3217be19e2de_T1.jpg)


![[원자력 세미나] “중동 전쟁으로 원전 중요성 재확인… SMR, 재생에너지 보완 역할”](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5.e7995986225c4c129d9cfb2655656ebf_T1.jpg)
![[원자력 세미나] 김소희 의원 “12차 전기본에 SMR 확대 반영돼야”](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5.b6a0d078024e4c20ba919d0aea5eb29c_T1.jpg)
![[원자력 세미나] “SMR 경쟁은 누가 먼저 실증을 보여주느냐의 싸움”](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6.3c1893b2f6ee47c8a41461916f49f70b_T1.jpg)
![[EE칼럼] 히트펌프 확대의 조건: 어디까지 가능한가](http://www.ekn.kr/mnt/thum/202603/news-a.v1.20251218.b30f526d30b54507af0aa1b2be6ec7ac_T1.jpg)
![[EE칼럼] 배출권거래제 4기, 마켓풀(Market Pull) 정책에 달렸다](http://www.ekn.kr/mnt/thum/202603/news-a.v1.20251222.88272328e22b4f0b9029ff470d079b13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환율·금리·유동성…증시를 흔드는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http://www.ekn.kr/mnt/webdata/content/202603/40_news-p.v1_.20240625_.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p3_.jpg)
![[이슈&인사이트] 중동 발 지정학적 단층선: 장기전의 늪과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의 파고](http://www.ekn.kr/mnt/webdata/content/202603/40_화면_캡처_2026-03-26_22.jpg)
![[데스크 칼럼] 석유 최고가격제는 독배(毒杯)다](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2.76982aeecf324bc8bb959773a43941a7_T1.jpg)
![[기자의 눈] “탄소를 얼마나 줄일 것인가”보다 더 중요한 질문](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5.8e3c1ecb4f0c43bda129b0ccfb2c9412_T1.png)
















